가을이면 단풍
단풍하면 내장산 단풍이 떠오릅니다
2020년 차를몰고 정읍에서 하루자고
내장산단풍 구경을 다녀왔지요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월정사 선재길, 내장산,백양사가 떠오릅니다
3주전 선재길은 다녀왔으나
내장산 단풍이 보고싶어서 벼르던 차
성수기에 주차도 힘들고 당일 돌아오기 힘들어
동백여행사 여행상품을 찿아 예약했읍니다
내장산, 백향사 당일여행
죽전간이 정류장 8시출발
6시20분에 집에서 나와 고색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수원역에서 미영씨를 만나 죽전역에
7시22분에 도착 죽전간이정류장 하행선에서
관광버스에 올랐읍니다
4만5천원 비용에 물한병 찰시루떡 조식을 받았읍니다
소풍가는 날 잠설치는 거 아시죠
3시간 반 가는동안 잠결에 갔네요
화담숲을 같이 다녀온 미영씨
혼자보다 둘이라 의지가 됩니다
단체 주문한 돌솥비비밥을 대충먹고
내장산 단풍길을 들어섭니다
2시간반의 자유시간
들어갈때는 2km를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내장사 구경을 하고 돌아올땐 단풍길을 걸었읍니다
올해는 날이 더워 다른해보다 10일이상
늦게 들은 단풍
절정입니다
말이 필요 없지요
내장산 단풍길은 명불허전입니다
30여명의 동승자들 속에
함께 하는 당일여행
운전걱정, 주차걱정 하나없이
가이드의 설명까지 들으며 편리하고
고생없이 잘 다녀왔읍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가을
2024년 가을은 참 행복합니다
마음껏 보고 느낄수있어서....
시즌을 맞춰 제일 예쁜 절정기에
볼수있는 영광
동백여행사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