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1리 일대의 계곡이다
아직은 청정지역이라 할수 있으며 각종 민물 고기며 특히 소라가 많아
밤새잡아서 끌여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지역 주민들에겐 잘 알려진 곳이나 일반인들에겐 그리 알려지지않은
곳이라 덛욱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할수가 있으며 평일엔 인근 서원면
면사무소에서 아이들은 인터넷을 잠시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면사무소 방문을 하여 서울에서 온사람인데 잠시 자료좀 찾을려고 한다면
인터넷 방으로 안애를 해준다
한 20여대의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고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있다
취석정 |
○위 치 : 서원면 압곡리
이 정자는 압곡리 물골 계곡에 조선조 중엽 취석 최문발(1607~1673: 선조40년~
현종14년)선생이 34세에 세운 것으로 그 당시의 정자는 사라져 버렸지만 취석의
시제중 水洞溪上結小亭(물골냇가에 작은 정자를 세운다)이라는 칠언율시를 고
증삼아 1984년 7월 15일 후손인 강릉최씨 압곡 종친회에서 세운 정자임(현판은
10代 최규하 대통령의 친필임)
이곳 계곡의 기암괴석이 바위 병풍을 휘돌아 흐르는 형상을 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물이 맑아 여름 행락철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이다
올해로 3번째 찾는 곳이긴 하지만 사실은 이지역 압곡리에 사회에서
만난 아는 선배가 있는데 그분 추첨으로 10년전에 알게 되어 아마도
5년 주기로 간것같다 마을 주민들의 인심과 싼 농산물들로 나름대로의
재미를 만킥하는게 아닌가도 싶다
밤에 전등을 들고서 새까맣게 올라온 다슬기를 잡다보면 밤새는줄 모르고
시간이 흐른다
작은 족대로 쉬러나온 민물고기 잡는 재미는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한여름밤의 계곡을 그렇게 추억으로 물들여 놓을수가 있다는게 매력의
포인트가 아닌가도 싶기도 하다
그래서 난 이곳을 가끔씩 찾는게 아니가도 싶고....
대산계곡
○위 치 : 서원면 압곡리
이곳에서 캐는 산더덕의 맛또한 일품이다
등산화를 잘라매고 산기슭을 운동삼아 돌다보면 어디선가 풍겨오는
더덕냄새를 쫏다보면 더위도 피곤함도 잊어버린다
새벽에 찍은 거라 좀 어두운 면이 있으나 이시간대가 아니면 이런 장면의
연출이 어려울것 같아서 함 짤칵....zz
한여름 밤도 새벽엔 이불을 덮지 않고는 잠을 못잔다 아니 감기에 걸릴
확률이 70%에 가깝다
옥계1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여름철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으로
민물고기 잡기, 다슬기 줍기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 임.
○ 위 치 : 서원면 옥계1리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물이 휘감아 돌아가는 곳엔 물 깊이가 2m가 넘는곳도 있어 물놀이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대목은 필수다
다행이 비는 그렇게 많이는 안와서리 물놀이엔 그만이다
이계곡이 그렇게 다슬기가 많이있다 보통 하루밤 잡으면 한냄비는 잡을수가 있어
심심풀이로는 최고다
수구대계곡
계곡의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 행락철
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이다
○위 치 : 서원면 유현2리 ~ 석화3리
밤골계곡 |
계곡의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 행락철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이다
○위 치 : 서원면 유현3리
다 같은 계곡으로 내려가면 칠봉산 계곡이 자리를 잡아 더더욱 볼거리와 먹을
거리.그리고 추억거리가 기달리고 있다는게 매력이 아니가도 싶다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248호인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중의 한곳으로 매년
3월초에 오고 7월 하순에 간다
○ 위치 : 서원면 압곡리
이마을은 시골중의 시골이다 하나의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교가
되고 학생들의 체험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미리 예약은 필수며 마을 주민들
한테 각종 농산물과 토종닭등등 해서 사서 먹을수가 있어 시골 풍경다운
모습에 아마도 향수를 불러일으키지 않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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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취석정 아래에 음식점이 있는데 주인장의 마음씨가 넘 좋으신 분같다
들레를 다 관리를 하면서도 남들이 버린 음식 쓰레기며 일반 쓰레기 까지 모두가 치운다
각종 음식들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서 기르고 있는 토종닭의 맛이 일품이다
각종 양념에 직접키운 토종닭의 쫄깃함은 분면 여느닭과는 다른맛이 나는게 한잔술
이 절로 생각나는데..... 드럼통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어 놓은 숫불구이 판은 공짜로
이용할 수가 있다
물론 강가의 평상을 하나쯤 빌린 사람들에 한해서다 숫이든 벙개탄이든 본인들이
사다가 하는데는 무어라 하지를 않는다 또한 그렇게 하라고 하니 얼나나 마음씨
좋으신 분인가 아직은 상흔에 그렇게 물들인 분이 아니라는게 이곳을 찾는 분들의
평가다
7세미만의 아이들이 놀수있는 낮은 물가는 그리고 저 둥그런 다리밑에서
누워서 쉬는 어른들의 행동들은 아이들과 어울릴수 있는 작은 행복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가끔은 저 안에서 젊은 청춘들이 뜨거운 포응을 하는 것이 목격되곤 한다
어른들의 물놀이 장소다 깊이는 꽤나 깊어 2m는 넘는다 해서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 평상을 하루 빌리는데 3만원인데 이곳에서
아래에서 노는 모든 분들을 한눈에 볼 수가 있어 자연스레 안전요원
역할을 한다. 아래에 있는 이곳이 다슬기의 천국이다
시원하게 보이져?
아마도 뛰어 들고푼 생각이 절로 날거라는 .....zz
3살된 암캐가 새끼를 4마리를 낳았다
아주 귀엽기가 장난이 아니다 한참을 이 강아지 들과 장난치고 놀았는데 히안한게
어미가 그냥 내벼려 두는게 이상했다 사람을 좋아하는 어미개의 너그러움인지 아니면
보통 새끼탐을 하는게 일반적인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 어미는 관대할 뿐이다
이게 무언지는 대개들 잘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말그대로 한봉 즉 꿀을따는 벌통이다
언덕위에 자리를 잡아서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라 한컷 했는데 1되에 20만원에 판다니
잘은 모르지만 대개는 한봉도 설탕을 먹인다는 소문들이 있어 .....................
이것은 소위 말하는 머루랑 다래랑 할 때 그 머루다
제법 알맹이가 영글어 가는 모습이 벌써 가을을 알리는 것 같다
아마도 저 머루가 익어 좀더 검은 색깔의 옷을 입을 때쯤이면 이곳의 강산도 색동옷
으로 갈아 입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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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
업 소 명 |
소 재 지 |
메 뉴 |
전화번호 |
장승가든 |
석화1리 255 |
한우 꽃등심,
간장게장 정식 |
344-7525 |
횡성 석화 한우촌 |
석화1리 242-1 |
한우 모듬구이 |
344-1950 |
고기나라 |
창촌1리 790-4 |
한우등심, 우거지갈비탕,두부 |
342-6055 |
대성가든 |
옥계1리 326 |
유황오리십구한방백숙, 막국수 |
342-5292 |
서원산장 |
석화2리 489-5 |
오리탕, 닭도리탕,
뽕잎 막국수 |
342-2293 |
스므나리가든 |
석화1리 247-3 |
사골해장국, 토종닭,
녹각 삼계탕 |
342-9882 |
고향산천 |
압곡리 33 |
민물고기 매운탕,
민물고기 찜 |
343-8153 |
산수향가든 |
옥계2리 423-1 |
지리산 흑돼지 |
342-8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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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
업 소 명 |
소 재 지 |
객실수 |
전화번호 |
비 고 |
황토자리 |
석화3리 770-17 |
4 |
344-8383 |
한실 |
잠자리 펜션 |
유현2리 1189 |
5 |
345-6269 |
한실3
양실2 |
계곡가의 통나무집 |
유현3리 78 |
4 |
342-8878 |
한실 |
몸이 웃는집 |
유현3리 99 |
6 |
344-2772 |
한실 |
푸른새벽 캠프장 |
유현2리 1240-3 |
7 |
343-9733 |
한실 |
옥계1리 마을회관 |
옥계1리 |
3 |
342-7677 |
한실(민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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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유현 3리 는 추억이 있던 곳~~~
물맑고 공기좋은곳이네요,,,
특이 소라잡는것을 좋아하는데,,, 올여름은 그쪽으로 함 가봐야겠어요,,,감사~
그림만 봐도 좋으네요...
강원도에 3면이 산이고 중간에 계곡이 있는 그런곳을
구매할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분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ycqingdao@hanmail.net
소개해 드리는분께 섭섭잖게 드리겠습니다
횡성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멋진곳이군요.
강원도가 뭐낙 멀어서 갈 엄두가 안나네요.
중간쯤에 살면 좋을텐데 대전이나 대구정도 ㅎㅎ 이사가고 싶다.
가보고싶군요~^*^~
먹거리도 풍부하고~~~
횡성에 사는건 복을 타고난 것~~~ 넘넘 좋아요.
밤골 유원지 아래 복지골이 제 처가입니다 공복절연휴때 다녀왔습니다, 민물고기 잡아서 어탕국수 지금도 군침이도네요.
우리딸은 다슬기 잡는거 넘 좋아하는데 꼭 한번 가보고싶네여
카페지기님 반갑습니다....
옥계2리 사일마을이 제 본가입니다,,,
모친께서 계시니 가끔씩 내려가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