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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들에 대하여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많은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채식만 하다 하반신을 못쓰게 된 경우
지난 12.16 오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가입했다는, 뼈전이 전립선암으로 투병중인 분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환우상황도 알아 볼 겸 수도권에 사시니 웬만하면 다음날 파주 금촌에서 환우가족과의 만남이 있으니 그 장소로 가족과 함께 오시면 어떠냐는 권유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반신을 움직일 수가 없고 통증이 심해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들어보니 2016년 서울 삼성에서 뼈전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은 안되며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항암만 하라, 그것도 생명연장이다 라 하여 치료를 거부하고 열심히 등산도 하는 등 자연치유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을 지내왔는데 50일전 채식만 하다가 기력이 떨어지면서 하반신 못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모그로빈 수치가 떨어져 수혈을 받고 10일전인 12월초 퇴원을 하였는데 지금 전이된 갈비뼈와 다리뼈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먹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곁에 부인이 계셔서 함께 들어 가면서 대답을 주셨습니다. 질문했던 내용은..
1) 식사는..밥은 반그릇 정도 겨우 먹을 수 있고
2) 운동은..하반신 마비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어린이 아령등 상체운동이라도 하시라 하였습니다
3) 잠은..진통제를 먹으면 자긴 하지만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합니다.
4) 배변은..그런대로 괜찮다고 합니다.
5) 이상증세는..양쪽 갈비뼈와 다리쪽 통증이 심하고 다리에 쥐가 잘 온다고 합니다.
-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니 혈류에 장애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6) 카페 가입 동기는..친구가 아는 지인의 딸이 난소전이 대장암으로 위기상황에 처했는데
- 저로 인해 통증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시지만 어떤 것도 장담하거나 확신할 수 없고 다만 희망이 있을 뿐이니 열심히 공부하시라 하였습니다. 부디 카페의 도움으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난소전이 대장암 말기 지인의 딸 상황
친구가 아는 지인의 딸은, 30대후반으로 대만에서 외국어,한국어 강사를 하시다가 지난 5월말경 대장암이 와, 그곳에서 장루를 차고 귀국하여 대장암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ㄱㄱㄷ병원에서 대장절제수술을 받았으나 주기적으로 복수가 찼고 2달후쯤 난소전이가 되어 양쪽 난소를 다 제거하였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복수가 차올랐다 가라앉았으며
카페 가입 한달전쯤인 10월말경부터 장에 가스가 차올라 장폐색이 되었고 계속 빠지지를 않고 통증이 지속되자 결국 11.29 카페를 통해 저를 찾았으며 24시간 몰핀을 달고 있었음에도 그 어머님과 통화중 핸펀을 통해 끙끙 하는 소리가 울려 문의하니 딸의 신음이라 하였으며 병원측에서 해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교수와 전공의가 와서 확실하게 집고는 퇴원하라 하여 현재 집근처인 구로동 00병원에서 입원, 영양제 주사를 맞고 연명중입니다.
그 모친께, 이전에도 이렇게 가스가 차 장폐색이 오면 수술로 해결을 했는데 요구해 보라 하니 소장외피에 생긴 암괴 몇개가 장을 누르고 있어 가스가 빠지지를 아니하여 수술이고 뭐고 도저히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과거 바깥분(투병중인 딸의 부친)도 폐암투병타 떠나셨다고 하는데 카페약초요법을 요구하여 곤란하다 하면서 파주를 다녀가는 조건을 내 걸어 다음날 만나기로 하였으나 아들이 갑작스런 사정으로 올 수가 없다고 하여 그냥 보내드리고 계속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초요법 이틀째, 24시간 몰핀주사를 달고도 통증에 시달렸던 딸의 통증이 멈춰 몰핀을 제거하고 어쩌다 통증이 있을 경우 약하게 진통제를 맞는 정도라 하고 혈액검사 결과도 좋다고 하는데 장내 가득 찬 가스가 빠지지를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방금전 모친과 통화를 해보니,
지난 한달간 있었던 일을 반추하며 이틀만에 통증이 멎고 현재까지도 괜찮다고 하고 처음 저와 만났을 때는 장루에 아무 것도 안나오고 통증만 계속되다가 멈춰 몰핀을 끊었고 이제는 장루쪽으로 계속 액체가 나오고 있어 의사가, 약간 틈이 생겨 빠져 나오고 있다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모친과 대화중 듣고 있던 딸이, 의사는 장루로 액이 나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통화를 끊으라 화를 내 모친께서 미안해서 쩔쩔매던 기억이 있는데 설사 의학적 의미가 없을지언정 절박한 환우에게 희망의 한마디를 못하는 의사가 어이가 없지만 늦게라도 그런말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소장 대부분을 잘라내고 영구 장루를 하여 영양제로 살아가는 방향을 이야기했다고 하여 그렇게 해도 몇달밖에 연명할 수 없다고 하고 수술중 사망위험이 아주 높다고 하여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통화를 하며 약초요법을 업그레이드하여 알려드리면서 통증이 멈췄고 장루에 액기스가 흘러나오고 있으니 이를 희망으로 헤쳐나가시고 부축하면 움직일 수 있으므로 꾸준히 병원복도라도 걸으시라 하면서 크리스찬이니 열심히 기도하셔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부
디 카페의 도움으로 호전되시고 더욱 힘내셔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참고로 저는 매일 이렇게 극한 말기암이나 말기암 상황에 처한 분들과 통화를 합니다.
물론 병원에서 포기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위험한 일이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을 헤쳐낼 때 비로소 어떤 암이든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기암 환우조차 대부분 호전되셨지만 생명연장에 그쳤습니다. 길게는 몇년 사신 분들도 있지만 정상인이 된 것인 양 방심타 떠나셨는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투병이 가능한지에 대해 치병의 이치를 발견하고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 움직입니다.
채식타 유방암 뼈전이 말기로 몰린 경우
위 사진은 서초동 살며 모 증권사 본사에 근무하던 인텔리였던 아들 비00님이 올린 말기유방암 투병중이셨던 어머님 골반 주변 사진으로 채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골반에 구멍이 뻥뻥 뚤리고 척추하단 꼬리뼈 위쪽도 녹아서 없어졌으며 사진상 우측 대퇴골을 잘 보면 상단(고관절 아랫쪽)이 꺾여 있습니다. 조심스런 대화중에, 어머님이 독실한 불교신자였다고 하여 그러면 혹시 채식만 한 것 아니냐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항홀몬제를 드신 영향으로 이렇게 될 수도 있지만 채식만 한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은 많은 경우에서 목격됩니다.
채식의 위험성은 단백질대사가 제대로 안이뤄진다는 것이고 그 결과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보다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완전단백질인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한 한마디로 나사 빠진 단백질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차량의 경우 중요한 부위에 나사하나 빠지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십시요. 그래서 식물성 단백질만 드시는 분은 우리 몸에서 아미노산을 뽑아다 단백질 대사를 해야 하므로 생존주기가 짧은 혈소판, 헤모그로빈, 백혈구, 임파구(T,B세포등) 부족되면서 빈혈로 나타납니다.
위 모친께서는 당시 사진 우측 대퇴골 골절로 혜0병원에서 보철을 한 채로 꼼짝 못하고 누워만 계셨고 의사가 뭐가 안나와 절대 뼈가 붙을 수 없다고 하였다 하여 진액이 안나와서 그런다고 그러지 않더냐 하는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러진 곳의 염증으로 매일 최고도의 항생제를 투여하였음에도 염증이 가라않지 않았으며 서초동에서 벽제까지 비00님이 택시를 타고왔으며 카페약초요법을 하게 하면서 누룽지를 볶아 함께 다려서 보온통에 담아 커피잔으로 드리라 했는데
불과 10여일이나 되었을까 염증이 내려 항생제를 끊었고 이후 다시 뼈가 붙어간다고 하면서 의사가 대퇴골 수술을 하자 하였다 하여 어머니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 수술 하면 몸에 큰 데미지를 입어 면역력이 추락하여 이후 상황을 알 수가 없고 뼈가 붙어간다는데 굳이 수술을 할 필요성이 없지 않느냐, 집으로 모셔라 하고 가족회의를 하라 한 결과,
집으로 모셨고 결국 뼈가 붙었으며 보철을 풀고 다리를 움직일 수가 있다고 하여 누워서는 투병이 안되니 1도 1도 극히 주의해서 몸을 일으키라 한 결과 결국 앉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 전해인 2013년 여름에 다리뼈 전이 말기 대장암으로 시한부 한달반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나와 누워서 투병중인던 분을 카페약초요법을 이용하여 진통제를 끊게 하고 운동을 시켜 앉게 하여 소원대로 딸 결혼식에 참석케 하였으며 이를 넘어서 일으키게 하여 걷고 병원으로 가서 비타민C주사라도 맞게 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채식타 노인성 질환과 유방암3C에 몰린 환우
부산 거주하며 평소 척추디스크,척추관협착증, 골다공증, 불면증등 온갖 노환성 질병에 시달리던 에 유방암3C 60대 모친이 계셨고 아들이 한쪽 유방을 3회에 걸쳐 완전 절제수술한 후 항암을 거부하고는 밀양 산촌에 요양차 계셨을 때 카페약초요법을 비롯 전방위요법을 하시고는 2년만에 모든 병이 다 나아 병원 약을 끊고 알바를 다닌다고 하여 깜짝 놀라서 무슨 알바냐 하니 초교 유치원 식당에 3시간씩 알바를 한다고 하여 쪼그려 앉아서는 안되며 주방 불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고 일러 드렸는데
투병 2년반쯤 무렵 갑자기 간이 다 망가졌다고 4개월전만 해도 자신보다 더 건강했던 어머니가 왜 이렇게 되었냐며 서울사는 아들로부터 급한 연락이 와, 그간 무엇을 하셨는지 알아 보라 하였더니 주변에서 권유하여 그라비올라,여주,홍화를 다려 마셨다고 하였답니다. 카페에서 모두 금기하는 것들인데..하고는 말을 멈췄습니다. 결국 얼마후 간부전으로 떠나셨습니다.
이 모친의 경우도 시간이 흘러서 보니 유방암이 오기전에 바깥분께서 건강을 위한다고 부산에서 유명한 니0요법을 흉내내서 매일 채식,소식만 하였다 합니다. 그 결과 60대초반임에도 온갖 노인성 질환이 와 시달렸고 결국 심각한 상태의 유방암까지 와 세번에 걸친 수술로 완전절제를 하였습니다. 채식만 해선 안된다며 몇번 이야기를 드렸음에도 알아 듣지를 못해 여러번 핀잔을 드렸으며 결국 아들을 통해서 육류,어패류를 적극 드시게 하였습니다. 암 투병타가 척추 디스크, 협착증, 골다공증, 불면증, 고지혈증 등 온갖 노인성 질환까지 사라졌습니다.
투병 1년차 병원 다녀오시더니 이상없다고 하면서 의사가 항홀몬제를 처방해 주었는데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거 드시면 제일 먼저 골다공증이 오는데 지금 골다공증에 척추까지 좋지 않은데 드시겠냐고 지금까지 투병 잘 해오셨는데 굳이 드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결국 포기하고 다음해는 알바까지 하셨습니다. 흔히 환우분들이 암이 좋다고 하는 것은 80%는 해로운 것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암 남편 둔 분의 애절한 전화..
카페 회원은 아니지만 어떻게 제 글을 보았는지 서울서 사신다는 여자분의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은 모계감염으로 평소 b형간염이 있었고 4개월전 간경화초기증세진단을 받았는데 얼마전 검사결과 올챙이처럼 생긴 간 암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암의 몸통은 1센치정도 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속히 입원해서 수술 날짜를 잡자고 하는데 남편은 평소 병원치료를 하면 재발이 불보듯하여 거부하는 생태이고
그간 3개월간 식이요법을 해왔다고 합니다. 집안엔 의사가 있고 그가 알려주기를, 수술 안해도 될 암환자를 자신의 수입을 위해서 일단 수술부터 시키는 것이 관행이므로 주의하라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간 식이요법을 3개월한 결과 간암표지자는 200대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간수치도 모두 정상인데 혈구,혈색소등 혈액관련수치만 정상범위를 벗어나 속상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수술을 안해도 되냐는 어려운 질문을 던집니다.
답변하기를 병원치료를 거부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확실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정 안되면 나중이라도 병원치료를 받으면 되는 것이나 그럴 정도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 분은 불안하여 병원치료를 권하는데 남편은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번에 혹시 채식만 하셨습니까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관련 수치가 떨어진 것이라 하였습니다. 채식은 단백질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단백질로 이뤄진 피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채식은 간경화가 시작된 4년전부터 계속 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암을 저지하지 못하였으며 간암 발견으로 더욱 심리적으로 위축되니 이를 계기로 혈액관련수치마저 떨어졌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냐 하였습니다.
카페 횟님들이 이해하실 부분은 제가 지금 알리는 대화내용은 의학적 답변이 아닌 흔히 살아가는데 필요한 상식적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은 무엇을 했습니까 묻자
녹차를 많이 마시고 생강차를 마셨으며 농축매실액등 많은 것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것으로 암에 조금은 도움될지 모르지만 미치지 못한다고 하고 녹차의 카테킨은 철분 흡수를 막으니 헤모그로빈 수치도 낮아지고 농축매실액도 독성이 있다고 하면서 우선 매주 육식 2회 어패류 2회 특히 굴을 드시되 단백질은 선도가 생명이니 철저히 싱싱한 것을 구하셔야 하며 녹두,율무 이용해서 식이요법하시며 맥주효모,쇠간,로얄제리,식초,등 드시라 하였습니다.
맥주효모는 구하셨다고 하셔서 어떻게 구하셨냐 하니 옥션에 들어가 독일제를 구했다고 하여 잘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겉모습도 정상인과 다름없다고 하고 검었던 입술, 허옇던 손톱도 식이요법이후 붉은 빛이 돈다고 합니다. 낮은 혈액수치는 육식하시면서 잘먹으면 회복되니 염려 거두시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지기)같으면 이 경우 어떻게 하겠냐 하여
간암 수술하지 않고 카페자연요법으로 대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어짜피 의학에 암을 고치는 치료법이 있는 것도 아니며 간수술시 보통 30-60%나 절제를 하여 몸에 큰 충격을 주므로써 통상 1-2년정도면 재발을 일으키는 것이 불보듯한데 굳이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그 근거로 카페에 b형간염에서 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오셨고 한분은 색전후 13개월만에 재발, 다시 색전 3회하시고 카페에 오셔서 3년반(오는 1월이면 재발후 7년 정상인으로 건재)을 지나서도 정상이며 한분은 폐전이 간암으로 카페 오셔서 4년(현7년) 되도록 아무 일없이 직장생활해 나가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점은 많은 공부를 하고 길을 찾은 후 환우,가족이 선택해야 하는 몫이라 하였습니다.
뼈전이폐암 부친을 뵌 서울성모병원에서의 이야기
카페 자00님 모친의 요청으로 부친이 투병중인 위 병원을 2014.12.30 방문했을 때 엄청나게 건강한 모습을 뵙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항암에 들어가셨다면서 주사바늘을 꼿고 건장한 모습으로 로비로 나오셨습니다. 그 모친께서는 남편이 너무나 건강해진 모습을 보고 제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불렀다고 합니다. 딸을 통해 처음 카페요법을 소개받았을 때는 불신하였는데 정말 잘하셨다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대화가 오가다가 채식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대번에 자치님 부친께서, 남양주 수동면 소재 에0요양병원에 계셨을 때 의사가 혈소판 수치가 낮다면서 수혈을 받으라 하였는데 평소 딸인 자00님으로부터 채식만 하면 빈혈이 온다는 것을 이미 듣고 있어 채식만 하는 곳이라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퇴원을 하셨다 합니다. 이런 경우는 위에 언급한 2014.11.2 우연히 걸려온 간암 남편을 둔 부인과의 대화 내용과도 같습니다.
에0요양병원은 친구로 인해, 카페 환우분으로 인해 여러번 방문한 곳으로 완전 채식만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채식만 한다고 꼭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채식의 단백질은 불완전단백질로 환우상태가 나쁜 분은 단백질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하반신을 못쓰게 된 처음 사례처럼 큰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히 동물성 단백질을 드셔야 합니다. 육류보다는 어패류가 더 좋습니다만 맛있게 먹는 것도 필요하므로 주 2회 육류, 주2회 어패류를 드십시요. 밥과 김치등 채식을 기반으로 하는 이상, 얼마든지 육식을 해도 됩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로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피는 우리 몸의 면역과 직결되며 주로 뼈의 중안인 골수에서 거의 만들어지는데 칼슘덩이인 뼈도 25-30%는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기력을 만드는 근육, 생리작용을 하는 효소,홀몬 일부등이 모두 단백질로 이뤄집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드셔야만 제대로 몸에서 만들어 지며 그렇지 않다면 쉽게 빈혈이 오며 면역력은 추락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선택을 하고 계십니까.
어른주먹 세개 들어갈 정도로 유방이 녹았는데 어찌합니까.
작년인 2017.11월경 서울 신촌에 산다는 50대 여자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2014년 여름 유방암이 발견되었고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날짜까지 잡았으나 아는 목사님이, 자신의 와이프도 유방암으로 1년 되었는데 병원치료없이 잘 지냈다며 자연치유하라 하여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따랐고 그 교회에 가서 감사헌금까지 하였는데 3년차인 올해(2017년) 들어 유두가 부풀어 오르더니 고름이 흘렀고 지금은 다 녹아 내려 어른 주먹이 세개가 들어갈 정도라면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이 분은 암이 발견된 해인 2014.11월인가 카페에 가입했었으나 전혀 글을 남기지 않아 등업이 안되었고 가입인사를 하라 하니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여 전화를 하라 하여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무얼 어떻게 하냐 당장 서울대 전화하여 예약을 잡으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물었습니다. 자연치유를 권한 그 목사님사모는 어떻게 되셨냐 하니 자리보전하고 일어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힘들어 가입인사조차 못한다면 혹시 채식만 했냐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000의 강의를 듣고 계속 소식에 채식만 해왔는데 기력이 너무 딸려서 한달전부터는 생선을 사다가 조금씩 드신다고 하여 지금까지 경험했듯이 밥을 적게 먹고 동물성을 안먹고 하는 것은 전부 투병을 망치는 소리이니 집어 치우고 밥도 김치도 생선도 고기도 잘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라 하였습니다.
다행히 12.27 예약이 잡혀 서울대병원을 다녀왔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엄청 혼났다고 하였고 올해초 CT등 검사후 3기 진단받고 항암중이나 얼마전부터는 글을 올리지 않아 모릅니다.
수년전 양산 00요양원에 있던 유방암 환우의 전화
카페 회원으로 40대초반이며 유방암 수술 및 항홀몬제 드시는데 폐경에 골다공증, 불면증이 심해 견딜 수가 없다며 호소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 묻습니다. 그곳은 오로지 채식만 하는 곳 아니냐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채식 집어 치우고 속히 나가셔서 육류든 어패류든 드시고 하다못해 비타민C주사라도 맞으라 하였습니다.
스스로 위험을 자초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을 보면 거의 전체가 암 환우가 들어가는 안되는 수렁천지입니다. 그런데 거침없이 이 곳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지만 환우나 가족분들 눈에는 이것이 옳게 보입니다.
1) 채식만 하라.
2) 육식을 하지 마라.
3) 녹즙 먹어라.
4) 유기농만 이용해라
5) 철분이 암을 키우니 붉은 살코기 먹지마라.
6) 당이 암의 먹이가 되니 당을 먹지 마라,
7) 소식하고 단식하라. 혈당피크를 피하라.
8) 5백식품 먹지마라
9) 밀가루 먹지마라
10) 죽염을 먹어라
11) GMO해로우니 먹지마라
12) 풍욕, 맨발산행, 냉온탕 하라
일견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도 경우에 맞게 하는 것이지 아무 때나 맞는 것이 아닙니다. 유기농 먹으라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비닐하우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조건하에 키운다는 것은 모르고 이것으로 인해 투병에 어떤 손실이 있는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남들이 그러하고 유기농이 좋다고 하니 무차별 유기농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사물을 통찰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오류들입니다.
병원의 암전문의치고 채식만 하라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채식만 하라는 주장을 쫒아 채식만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은 항암할 때만 육식을 하고 항암이 끝나면 채식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암투병에 무엇때문에 채식만 하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도 일본에서 시작된 니시요법이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데 야채스프를 만든 또라이인 생물학 박사 다페이시가즈나 말기암에서 전이가 되어야 한다거나 먹지도 못하는데 40일간 단식을 하라는 주장을 하는 고00박사, 이런 분들은 그 머리속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위 사례만으로는 동물성을 먹기에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계속 채식만 하십시요.
복어알을 먹고 암이 나았다 주장하는 분들이 몇분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복어알은 극미량으로도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맹독(테트로도톡신,치사량0.5mg, 청산가리의 1천배)을 지니고 있습니다. 항암제는 물론 세상의 모든 약은 독성을 지니므로 독이 약이 된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문제는 어떻게 먹어야 약이 되는지를 정확히 아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저 사람에 따라서 독도 되고 약도 된다는 식이이거나 체질에 따라 약도 되고 독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체질일 때 독도 약으로 쓸 수 있는지 물으면 대답이 궁해집니다. 사물에 대한 모든 견해가 다 이런 식으로 수박 겉핥기식이고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인데도.. 그런데도 이런 것을 믿고 많은 돈을 지불해 가면서 선택을 하렵니까.
저는 일체의 독을 거부합니다. 윗 글에 등장하는 카페약초요법 조차도 조상때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백,수천년간 효능을 인정받되 나물로 써내려온 것만 선택하므로 정확히 식이요법을 할 뿐입니다. 어제 어떤 글에서 뽕나무,둥굴레,더덕등 몇가지 알려 드렸습니다. 쉽게 말해 누구나 다 아는 나물로 쓰는 소위 무독성 약초들만 사용합니다. 다만 자연에서 적게는 수십년에서 오래 묵은 것은 100여년이 훨씬 넘은 것을 직접 채취합니다. 식물이 독성을 지니는 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수십년 이상 생존을 하면서 성체가 되면 더 이상 생존에 문제가 없으므로 굳이 독성을 간직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지닙니다. 이 역시 생명의 원리입니다. 다만 채소들조차 미독성이 있으므로 무독성의 기준은 열에 2시간 이상 다렸을 때이고 아주 멀건 약초차로 드시게 합니다.
끝으로
채식에 관한 여러 사례를 알려 드렸지만 이외에도 폐에서 뇌전이 된 분, 간암에서 재발된 분들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채식만 하다 암이 오거나 전이재발등 악화되신 분이 20여분이 훨씬 넘습니다. 따라서 채식만 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채식만으로 암을 이겼다는 분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투병을 망칠 위험은 수백배가 넘습니다.그런대도 하시렵니까. 한국인은 밥과 김치를 주식으로 하므로 여기에 동물성을 아무리 곁들여도 채식이기는 마찮가지입니다. 이런 식의 채식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는 것도 힐링입니다.
누가 채식을 하고 암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해도 해서는 안됩니다. 잘못될 확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같은 단백질이라도 동물성 단백질이 월등히 우수합니다. 녹즙도 하시려면 강렬한 햇볕 아래서 직접 키워서 드시라 하였습니다. 아니면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에서 구해서 드시되 간독성을 지니므로 환우상태를 보아가며 드셔야 하고 커피관장이 필수입니다.
투병은 어떤 것 한두가지나 몇가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모든 가능한 것을 동원하는데 독성 위험이나 안전성에 의심이 드는 것은 일체 배제해야 하며 환우 상태나 기호를 고려하고 시너지를 겨냥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며 우직하고 과단성있게 실천해 가야 합니다. 우직하고 과단성있게 실천해 가기 위하여는 심리적으로 치병의 이치를 깨닫고 신념화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제가 이곳에 글을 올려 드리는 것이고 이것이 전방위요법이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