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을 되돌아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특히 암 난치병 투병하는 환우가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은 먹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초중기는 문제될 리 없습니다. 그러나 4기를 넘어 말기로 가면 갈수록 소화력 장애, 운동력 장애, 조혈(피 만드는 일) 장애 등이 나타나면서 영양부족으로 근육이 빠지고 혈류가 떨어지며 몸에 냉해지면서 면역력이 크게 저하됩니다. 한마디로 몸이 총체적 부실상태로 빠져 듭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무래도 병원의 수술,항암,방사선이란 표준치료를 너무 오래 또는 반복적으로 해온 영양이 크고 여기에 편승하여 암이 악화되면서 환우를 망가뜨리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의학은, 더 이상 치료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 최선을 다했으나 더는 어쩌지 못할 상황이라면서 호스피스나 집 가까운 곳으로 모시라 합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한줄기 희망을 잡고자 카페에 오셔서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의학적으로 포기한 상태이므로 어찌 보면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대도 카페에는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방위요법이란 타이틀 아래 의학,식이,약초,온열,운동,환경,심리요법등 7개 분야에 걸친 상식에 기초한 단순평범한 민간요법에 불과함에도 수많은 호전사례를 낳았으며 말기암 환우가 먹고 기력이 살아나 희망을 주고 누워 꼼짝 못하던 분이 일어나 걸었습니다.
물론 전제조건이 있다면 당시 환우 상황이나 환우의 심리상태로서, 아직 면역력의 불씨가 남아 있어야 하고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쉽게 누워 있어도 면역력이 남아 있는 경우라면 호전과 치유의 희망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든 저렇든 왜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카페정신중에 하나가 진리(치병의 이치)는 쉽고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진리일수록 어리석어 보인다는 카페 정신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분야는 의사가 하는 것이고 우리는 상식차원에서 숲을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숲을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치병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유의 바른 길을 향해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카페에 많은 호전사례들이 존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말기적 상황 밥을 먹고 호전되는 사례들
말기적 상황이란 의사가 고개를 흔드는 상황, 즉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한 상황입니다. 아래 말기적 상황의 사례를 올린 것은 4기 이하의 병기는 굳이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기적 상황에서 떨어지고 있는 면역력이 돌아 서는 것을 카페에서는 터닝포인트(초기 호전)라 표현하며 가능하려면 가장 먼저 먹어야 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투병에 지치고 몸에 많은 독소가 쌓이는 말기에서는 신진대사가 무너져 대부분 먹지를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약초식이요법을 시작하면 얼마후 먹을 것을 찾습니다. 말기 암 환우에게서도 2-30%정도 복수나 부종, 흉수가 빠지면서 몸이 살아나서 먹을 것을 찾곤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은 의학적 검증이 아닌 많은 회원들이 지켜보는데서 일어났던 경험적 사례입니다.
http://cafe.daum.net/heaven1225/b1Pc/57
위 글은 항암제로 인해 큰 부작용을 겪는 분들이 약초요법을 하고 나서 부작용이 사라지는 사례들입니다. 대부분 4기암 환우분들에게서 나타난 항암 부작용이 사라지는 사례들이지만 투여되는 항암제의 량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항암제 부작용을 없애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항암제가 독이란 특성이므로 약초요법이 아무리 제독력이 강해도 독을 없앤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2011년 여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된 카페약초식이요법에 의해 나타난 사례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찾아 보니 약초요법의 강력한 제독력이,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면서 암과 독소에 짖눌린 몸이 회복되자 몸 스스로 살아나고자 필요한 영양을 구하면서 먹을 것을 찾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쉽게 신진대사가 살아나고 면역력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경험적 사실과 판단) 그렇지 않고는 카페의 다양하고도 많은 호전사례들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몸이 살아나기 때문에 암을 멈추게 할 수 있거나 사멸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연치유란 몸이 건강을 찾으면 암을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비강암 말기 릴렉스님(40세,남양주) 처절한 투병끝에 밥을 먹기시작했다고
2016.11월 서울 삼성, 뇌 전두엽 우측 눈뼈 전이된 비강암3기 판정후 계속된 항암 실패 토모테라피 실패, 뇌척수터져 8시간 대수술, 17.03월 전두엽 암 조직이 뇌 조직과 엉겨 붙고 폐 전이와 우측 눈뒤, 코로 추가 전이 고가 비보험 표적항암제 투여 실패, 심각한 두통에 마약성 진통제를 달고 살면서도 암이 우측 눈을 밀어 돌출 17.5월초 항암제 교체와 방사선 병행후 페 전이가 커져 결국 모든 항암제가 부작용만 낳고 실패하고 우측 눈까지 실명, 이후 면역항암제 옵디보를 맞았으나 심각한 구토로 밥을 전혀 먹지 못했고 엠티엑스 항암제 병행후에는 발진에 구내염까지 더하면서 구토,두통으로 힘겹게 보내다가 17.12월초까지 쇼크로 2회나 기절후 뇌에 2차 악성신생물(악성뇌종양) 발견 3시간반 감마 수술 받고 퇴원후 끝으로 약초차 열심히 마신 결과 식욕이 왕성하게 살아나 치유의 희망이 생겼다고..
2) 죽도 못드시던 리치코드님 모친(80세,간암,서울)의 경우
2016 가을경 간암 투병중에 폐와 위가 매우 안좋아 입원중인 모친께 1천만원이나 들여 하이푸 시술을 2회 받게 했으나 악화되어 2016.12.20 어머님과 함께 파주로 오셨고 하이푸 부작용과 항생제로 염증이 도져 죽조차 드시지 못한다 하여 점심에 길비탕 시켜놓고 국물이라도 드시라 하였으나 두 스픈 드시고는 올라온다며 스픈을 놓으셨는데 이날 약초를 가져간 후 6일차에 전화하니 5일차 다려 드셨는데 밥도 드시고 식사 잘 하신다고 함.
2016.10월 리치코드 형제 두 분으로부터 하이푸 나이프 문의를 받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보지만 선택은 가족의 몫이라 하였으며 실패로 어머님이 악화된 후 카페약초요법으로 어머님이 좋아지자 하이푸 시술 병원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고소한다 하여 만류, 어머님 간병 잘해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함
3) 직장암 쭈탱님(50대 서울) 표준요법후 1년 이상 극심한 설사 시달리다 멈춘 경우
2013년말경 직장암 수술과 항암,방사선 후유증으로 극심한 설사에 위궤양과 식도역류로 고생하시며 300만원짜리 일제 차가, 일제 후코이단, 200만원짜리 상황버섯등 고가 항암 보조제를 복용하였음에도 도리어 악화되어 하루 걸러 수십회씩 설사만 지속 뼈만 남았다 하며 2015.11월 카페 가입, 16.3월 카페약초요법을 시작, 거의 2달만에 모든 증세가 멈춰 이쁜변 보며 외출도 하는등 오랜 고난끝 기쁨 맛보고 완치 희망도 본다고..
카페약초요법후에도 약간씩 개선되는듯 하였지만 2달 이상 증세가 지속되었고 자주 전화를 주고 받으며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며 길을 인도해 결국 호전상황을 이끌어 냈지만 그간 제 마음도 조마조마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와중에 아들이 군입대 하였다 하여 제일 먼저 알리라 하였습니다.
4) 극한 말기 위암 앨리스 모친의 경우(50대,서울)
2011.10.04 밤 10:30경 친구 차를 타고 제 집에 와 설명을 듣고 약초를 가지고 나가는것을 붙들고 오비이락을 아느냐? 어머님 상태가 극한 말기의 급박하고 위중한 상황이어서 어머니가 잘못되어도 가족들이 나를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앨리스 모친은 구로동 고대 부속병원에 입원중인데 최고도의 몰핀진통제를 하루 3회나 맞고 있었고 몸에는 호수가 6개나 꼿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주일후쯤 전화가 오기를, 어머니가 살아 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어머님이 주는 대로 먹어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 때만해도 카페초기여서 충분한 대처능력이 약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보름만에 다시 온 앨리스에게 몰핀주사를 줄이고 패치나 먹는 진통제로 바꾸고 없애야 한다고 주문했으나 큰 일 난다고 거부하였고 그렇다면 하늘에 맡기자고 하였습니다.
부친이 뼈전이 폐암 투병중인 "자치"님의 소개로 가입하셨고 2016년 5월 8일에 복막,임파 광범위 전이 췌장암 4기로 진단(10센치)받아 의사가 항암을 하든 말든 선택하라 하여 거부하셨다는데 이후 몇차례 복통은 있었으나 큰 증세 없이 일상생활중이라며 16.6월중순 부모님과 남편등 가족분들을 모시고 파주를 다녀가셨으며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한 후 여름만 되면 까부러진다 표현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빴고 암 발견이후에도 그러했는데 카페약초요법을 비롯 카페요법을 한 후 어머니께서 피부가 좋아지시고 식욕이 땡기며 자각증세도 거의 없다고
6) 복막 대소장전이 말기 위암 연보름달님(동생,34,광명)
2013.12월초 가입, 환우는 친동생으로 대장,복막전이 말기 위암으로 양평 묘각사에서 홀로 요양중인데 먹으면 토하고 물조차 마시기 힘들다며 약초식이요법을 하게 한 후 보름만에 식사가 가능해 져 양평 소재 송도요양병원을 방문겸 묘각사를 방문, 건강해진 동생분과 누님 두 분을 뵙고 함께 점심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받은 것이 어머니가 수십년 당뇨를 앓아 오셨고 매우 심하다고 하여 남동생이 먹고 있는 맥주효모와 굴을 많이 드리라 하였으며 보름후 당뇨가 조절되어 좋다고 하셨고 이후 꼭 굴을 함께 드시라 하였는데 이미 17.01.03전화할 당시 당뇨에서 벗어났다고 하였고 어제 역시 "좋다"고 대답합니다.
묘각사를 다녀온 직후 2014.1월중순경 동생은 몸이 좀 살아나자 여행에 나서 동해안을 거쳐 눈덮인 한라산을 오르면서 찍은 사진까지 카페에 올렸고 염려 되어 전화하자 컨디션이 아주 좋다 하여 투병 잘 하라 부탁하였으나 이후 연보름달님께 연락해 본 결과 어머니는 좋아지셨으나 동생은 떠났다고 합니다. 말기 암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음에도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몸 관리를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7) 종일 담즙등 토하던 말기 위암 모친(70대,수원)의 경우
2012년 가을경 저를 찾아온 아들과 딸 부부는 어머니가 콧줄을 낀 채로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데 매일 검푸른 물을 끝없이 토해낸다고 하였고 이미 병원에서 배를 열었을 때 아버지를 오라 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장례준비를 하라 하였답니다. 그런데 카페 가입후 어느 대체요법가 찾아가 많은 비용을 쓰고 한달반을 허비한 후 찾아 왔다고 했고 어떤 선택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고 그대로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면 콧줄을 통해서 카페약초요법을 해보라 하였습니다. 토하면 하루 쉬었다가 양을 반으로 줄여 넣고 받아 주면 며칠 지나 맥주효모를 섞어 넣어 드리라 하였습니다.
결국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였으며 처음 한두번 토하시다가 약초차를 받아 들였고 그 다음에는 맥주효모를 섞어 넣어 드리게 하고 계속 받아 들이시는 것을 보고 도움 안되는 서울에서 집으로 가라 권하여 수원 부근 요양병원으로 입원케 하였습니다. 결국 떠나셨지만 대체요법 찾지 말고 바로 카페로 왔다면 더 큰 희망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 사례를 통해서 볼 때 카페요법은 어떤 극한 말기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며 평소 가족들이 잘 배워서 병원치료에 병행하여 실천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8) 말기 위암 내장산님(40대,전북)의 경우
2012년 봄경, 가족의 버림을 받고 교회의 도움으로 내장산 주변 빈집을 얻어 홀로 오랜 세월 투병을 하면서 가입 당시는 이미 극한 말기적 상황으로 주로 누워서 생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당시 다음 암과싸우는사람들에서 큰딸내미님의 소개로 이 카페에 가입하였으며 일단 해보라며 약초를 보내드렸으며 맥주효모도 구해서 먹어보라한 결과 겨우 하루를 먹었는데 식사후 꽉차 움직이지 않던 장이 움직인다고 내용입니다.
정상이신 분들은 장이 움직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나날이 꺼져가는 삶을 움켜 잡고 살려고 몸부림쳐야 했던 이 분에게는 삶의 희망과 같은 것입니다. 맨 하단의 글을 보고 이 분의 환우상황을 이해하면 장이 움직인다는 신호가 어떤 것인지 와닿을 것입니다. 당시 전화로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짓던 이 분에 대한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