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여행 목표
멀지만 동해,서해 아닌 남해를 가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번째 여행지 남해
남해의 시골 민박집을 구해 (비앤비 통해) 2박3일 여행 출발
아침에 서울에서 떠나니 오후 에 도착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여유롭게 출발
첫날 일찍 숙소 도착 - 주변 둘러보며 저녁은 지역의 맛집 방문
둘째날은 보리암 -독일인 마을 -다랑이마을과 저녁놀
세째날 순천 국가정원- 도토리식당? 그리고 귀경
보리암의 경건함과 고풍스러움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남해 핫 플이라는 보물섬 전망대 에서는 타는 모습만 봐도 즐거움이 있었고 카페의 음식도 한몫하고 있었고 스릴이 가득
남해 중간중간 바닷가의 흔하게 있는 굴을 까 보기도 하고 멸치잡이 해논 죽방림 시설을 둘러보기도 해서 소확행이었다.
미국인 마을은 너무 썰렁해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독일인 마을은 맛있는 빵집이나 거리따라 카페등이 있고 전망이 있어 좋았다. 독일식으 메뉴인 학센이나 세트메뉴가 있어 식사하러 가도 좋았고 남해 여행 전역에서 느끼지만 유자차는 쨩!
가능하면 남해서 파는 유자차 사와도 실패 안할듯.
여행에서 별로 사오는 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쉬운것 유자차 안사온거하나.
1~2월의 남해에서 사와서 좋은 거 밭에서 직접 사는 남해 시금치-싱싱하고 겨울 시금치라 현지서도 바로 샐러드로도 가능해서 여러가지로 가성비 좋았다. 양도 많고 . 단 소량은 안판다고 하시긴 한다. (한박스사도 데쳐놓으니 ok.
순천 -국가정원
겨울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정문앞의 식당 검샛하면 도토리 요리 전문점. 강강추
너무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