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나님이 들으셨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태어난 아기,
; 어머니의 서원으로 여호와앞에서 약 5세부터 하나님을 섬겼음
2:27,28 "여호와께서 나의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
=> 하나님께서 자신이 몇년동안 눈물로 기도했던 귀한 아들을 선물받고 베푸신 선물을 주심을 감사하며
자신도 자신의 가장 귀한 그 아들을 하나님앞에 살도록 내어준 어머니!
삶의 우선순위가 자식보다 하나님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나타낸 하나님을온 마음으로 존경했던 어머니!
2:18 ; "젖 땐후 (약 5세, 주석)부터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 에브라임에 살고있는 레위의 아들 그핫 자손 -엘가나의 아들 (역상 6:27,)
; 사무엘의 아들 이름-요엘(큰아들,삼상 8:1,역상6: 28)
; 선지자 학교의 창시자(교육45- 46) 삼상19:20("선지자 무리")
; 선지자(3:20.9:9,19).
; 제사장 ; 엘리 제사장 후에 제사장 역활도 했음-기름 부음 받았다는 기록은 없고 아론의 자손도
아니었지만 레위의 그핫 자손이었음)
; 마지막 사사로서 히브리 왕국의 설립을 주도하고 나라를 운영해 나갈 근본적인 원칙의 기초를 놓음(삼상10:25)
*역사적 배경>; 사사 시대로부터 ->이스라엘 통일왕국 시대로 가는 과도기를 다루고있다.
; 삼상 - BC1100->BC1011 (1세기). 삼후 - BC1011->971(40년)
; 이당시 레위 족속은 특별한 할당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생계가 곤란한 형편.
모세의 손자 요나단마저 거할 곳을 찾고자 에브라임 미가의 집에서 미가의 산당의
제사장으로 있었다(삿 17:5,8). 이후에는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됨(삿18장)SDA주석
*개요> 1.이스라엘의 회복자 사무엘의 역사(1:1-2:11)
2.왕정의 출현 (8:1-15:35)
3.왕권을 위한 다윗의 훈련(16:1-31:13)
1<.이스라엘의 회복자 사무엘의 역사>
1) 두 어머니 :"한나" 사무엘의 어머니/ "룻" 오벳의 어머니
- 엘리 제사장 "평안히 가라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 하시기를 원하노라"(삼상1:17,18)
한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 수색이 없으니라.
- 보아스 "여호와 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룻2:12,13)
룻 ;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 이 두 어머니가 바라던"은혜"를 모두 받으면서 살았던 사사 시대의 두 어머니
* 한나 / 룻의 공통점들
1. 마음에 있는 큰 상처 ; 한나는 자녀를 낳지못하여 브닌나가 그녀를 격동시킬때 마다 울며 애통했음
룻은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큰 상처를 안고 홀로된 시 어머니와 타향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있음.
2. 어려운 환경 속에 살지만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살고 있었다.
; 한나는 매년 여호와 집에 올라 갈때(몇 년이나 갔을지?)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삼상1:11)
; 룻은 이방 여인으로 여호와 신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과 결혼했고
시어머니의 신을 자신의 신으로 받아들이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그리고 그녀의 소문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로 온 이방인 여인"으로
알려졌을 만큼 신실하고 믿음의 여인이었다.
3. 믿음을 실천하고 사는 여인들.
; 한나는 그 시대에 엘리 제사장들의 가족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들어 알고있었으나 "여호와 전 문설주에서 드린 기도"를
축복 해 주는 대제사장의 말을 마치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대언해 주었다는 믿음으로 즉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색 하지 않은(no longer down cast)"삶을 살았다.
; 룻은 자신이 존경하는 시어머니의 이스라엘의 상속 법중에 "기업 무를 사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머니의 지시한 대로
순종하며 나이가 비록 많지만 "기업 무를 사람"보아스에게 주저함 없이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입니다"하면서 용감하게 그러나 믿음으로 실행했던 여인.
=> 아들을 낳은 룻은 "오벳"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오벳"의 뜻 ; 섬김,종 ; 룻의 삶 그 자체였다.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시어머니를 섬겼고 ,
나이가 많은 남편 보아스를 존경하며 섬겼고 ,
1000여년 후에 인간을 섬기로 오신 "기업을 무를 자"이신 예수님을 탄생케 하는 조상중에 귀한 어머니였다.
막10: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로 온것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 하고..."
4. 자신들의 믿음 대로, 그 결과로 그 축복을 경험하며 살았던 ,
혼탁한 사사 시대 때 아름다운 삶을 보여 준 진실로 아름답게 살았던 존경스러운 어머니들!
사무엘에게는 이 한나와 같은 믿음의 어머니가 있었고
다윗왕과 예수님의 조상에게는 비록 이방에서 온 여인이었지만 그녀의 겸손한 섬김의 삶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으로 한 가족의 대를 믿음의 줄로 이어 준 룻이 있었다.
이 줄, "기업 무를 자"이신 나의 하나님! 여호와 예수님에서 지금의 나 까지 이어온 줄이 되고있다!
주님! 저를 한나와 같이 나의 삶의 최고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으로 삼게 하여주시고
룻과 같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있도록 매일 가르쳐 주심을 감사드리고
성령님께서 저를이 두 어머니 같은 어머니가 되도록 인도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