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 꿈꾸는 초록씨🌱 미션을 수행한 하윤이네 가족!
첫 번째👍 두번째주 미션, 텀블러 사용하기!
오랜만에 카페에 가려고 나왔어요^^
텀블러에 음료를 가득 받을 생각에 설레는 하윤이 입니다💓
아빠는 커피를 담고, 하윤이는 과일음료를 받았어요~
평소에도 엄마는 텀블러를 잘 사용하는데요! 카페에서 개인용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본건 처음이에요... 한번도 안 해봐서 그런지 텀블러를 내밀기가 어색했거든요!
꿈꾸는 초록씨 미션 덕분에 굉장히 의미있는 첫 시도가 되었어요🎉 앞으로 카페에 갈 계획이 있다면 텀블러를 꼭 챙겨야 겠어요!!
두 번째✌️ 미션도서 읽기!
이번 미션 도서도 하윤이 아빠가 빌려오셨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관심을 보이는 우리 하윤이^^
아빠가 한번 읽어주고, 다음날 엄마가 한번 더 읽어주며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더불어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책의 그림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는 하윤이 입니다.
엄마, 이건 옷 이에요~
하윤아, 옷에도 플라스틱이 들어가있대!
하윤 : 이건 물고기에요~
엄마 : 하윤아, 물고기가 바닷속에 쌓인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배가 아프대.
하윤 : 어떻게된일이지? 엄마 어떻게요...
엄마 : 물고기가 안 아프고 사람도 아프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겠지?
처음에는 책을 신나게 보던 하윤이가 책의 내용을 듣고는 깊은 생각에 빠진듯 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도, 음료수도, 옷도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