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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방법 : 홀로 조용한 곳을 찾아 예배 순서대로 진행, 성경을 1~2회 읽고 잠시 묵상. 질문을 묵상한 내용을 핸드폰에 저장. 저장된 내용을 보며 묵상기도, 그리고 찬양 한 곡을 부르거나 듣거나 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침.]
2022. 10. 09 주일 / 묵상예배
오늘 묵상할 말씀 제목 “선을 이루는 자”입니다.
- 순서 -
묵상(예배 전 마음 다스림)
신앙고백(사도신경)
기도(예배와 자신을 위해서만)
말씀묵상 – 디모데전서 6장 17~19절
묵상내용 - 1, 2, 3(읽고 메모지나 핸드폰에 저장)
주기도문
묵상내용(질문 앞에, ‘나의 신앙은’)
1. 선함을 향한 걸음인가?
2. 누구를 위한 삶인가?
3. 하나님 앞에서 걷는 걸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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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 17~19절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17절,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절,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8절,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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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보세요^^
10월 둘째 주일입니다.
모든 사람에겐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면서 과거는 어떠한 하나님과의 추억이 있었는지 또 현재는 하나님과 어떤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는 하나님과 어떤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인지를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짧은 간증을 해 볼까 합니다.
과거에 대해...
제게 과거의 시간은 암울했었지요. 이 암울한 시기가 지나갈까. 언제 지나갈까. 나는 왜 이렇게 가족들 형제들 중 공부를 못하는 걸까. 왜 이렇게 이해를 못하는 걸까.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을까. 왜... 왜... 왜...
하나님을 믿기 전 아니 하나님을 알기 전 나는 늘 희망적이지 못했고, 늘 암울했고, 늘 축 처진 채 살았던 옛 시간이 떠 오르는 것이 오랜만이네요. 초등학생이었던 어느 날 먹을 것이 없어 훔쳐야 했던 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초등학생 어느 날 사과 하나를 훔쳐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배가 고팠고 훔치는 것이 나쁨을 알았지만 배고픔이 이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알았던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가게로 찾아가 사과 한 개 값이 아닌 꽤 많은 돈을 건네던 그리고 고개 숙여 용서를 바랐던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나의 어머니는 공부 잘하는 친구와 잘 사는 친구를 사귀라 말씀하셨고 그렇게 했더니 문제는 그 아이들이 보인 행동들이 충격으로... 와 닿은 적이... 어느 날 친구가 내가 사는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어머니는 사과를 내어 주시며 먹으라 했고 사과를 나에게 친구에게 하나씩 줬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집을 나서는데 친구가 사과를 베어 물고는 어 맛 없잖아 하며 사과를 멀리 던져 버리는 것을 보고는 순간 헉...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잘 살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멀리했었죠. 어머니 앞에서는 그런 친구들을 만난다고 했으나 나는 공부를 많이 못하는 친구 또는 심각하게 못사는 친구들과 어울렸지요. 초등학교 6학년 때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는 아이들만 남겨져 선생님께 엄청 혼이 나면서까지 구구단을 외운 적이 있었습니다. 알파벳을 외우지 못해 학교에서 하교 하지 못하고 남아 다 외울때까지 집에도 가지 못한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갑자기. 초등학교 어느 학년부터 교회를 가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던 어머니에 강함에 교회를 다녔고 평소 잘 주지 않던 돈을 헌금하라고 돈을 주면 헌금 하는 척 하며 손을 바꿔 돈을 챙긴 적이 좀 있었던 초등학생 때와 중학생 대, 그리고 또 다시 교회를 잘 가지 않으니 고등학교 등록금을 주지 않겠다 교회를 다녀라 그렇게 다녔던 교회. 시작을 하니 옛 생각이 다 나는건 뭔지... 과거가 파란만장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을 졸업하기 전까지 구구단을 해결하지 못했고, 알파벳만 해결했고, 중학교를 가서는 학업에 어려움이 많아 늘 65명 중 55등 이하를 맴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수 우 미 양 가 라는 학업 평가에서는 양 가 가많았던 ㅋ 어머니는 성적표를 항상 본인에게만 가져와라 말씀하셨고 항상 괜찮아 너는 잘 할 수 있어. 다음 번에 조금 더 잘하면 되니까 기죽지 마. 늘 그런 교육을 했었던 나의 어머니가 기억이 나는군요. 고등학교를 시험을 쳐서 가야했던 터라 고등학교를 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시험을 쳤으나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와 많이 낮은 학교로 가야했지만 어머니는 그러지 마라 야간이라도 어느 정도 되는 곳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었죠. 그리고 야간 고등학생들이 공부를 너~무 하지 않아서 인것도 있고, 중3때 어머니가 학원 선생님을 찾아가 1:1 교육을 시켜 달라 말한 것도 있고 해서 인지 어머니가 학원 선생님을 찾아간 뒤 이해가 부족한 내게 학원 선생님은 이해를 시키며 공부를 시킨 결과 고등학교 때는 60명 중 20~25등을 유지하기도 반장을 하기도 했지요. 상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관련 과목은 90점 이상을 유지했고, 수학은 한 두 문제만 틀렸죠. 자격증은 나름 딸 수 있는 만큼 다 땄었죠. 주산 3급, 2급, 상업부기 2급, 공업부기 2급 뭐 이런게 있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세례를 받았는데 이 때도 파란만장한 시간이었지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기 이기도 했고, 나에게는 친구가 아주 귀하고 귀한 친구가 있답니다. 나에게 하나님을 만나 소리 내어 대화하는 길을 안내해준 친구. 친구는 늘 학생회장으로 모든 예배 일정이 마쳐지고 나면 3층 교육실(?)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고 중고등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기도를 했었죠. 그 친구는 현재 부산, 안락교회 안수집사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 친구를 시작으로 기도를 하기 위한 나름에 노력이 있었고 그 노력의 시작이 간절함으로 이어지고 그 간절함이 변화로 성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지요.
고등학교 시절 백마디 말 중 80%가 욕이었던 생활. 어느 날 친구들과 욕을 하지 말아보자. 불가능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하고 기도 후 곧 바로 욕을 하지 않게된 경험. 끊어 내야 할 것이 생기면 끊어 내기 위해 기도했던 모든 것들이 간절한 기도 후 하나 둘 끊어져 나가는 경험을 하게된 그러다 신학을 해 보라는 어머니의 권유. 그리고 서울로 부산으로 그리고 직장생활 그러다 다시 김해로 신학을 향한 걸음이 이어져 신학교를 다니다 신학대학교를 다니게 된 등록금이 없어 신학을 할 수 없을 땐 또 주변에 도움으로 신학대학 학자금을 해결. 기숙사비도 해결. 동아리 회장도 해 보고, 기숙사 총무와 회장도 해 보고, 총학생회 임원도 해 보고, 신학대학원에서는 대학원 회장도 하게된 놀라운 일들. 그렇게 등록금이 해결될때마다 받은 은혜 갚고자 교직원들과 학생들간에 교류를 위해 노력했고, 일본단기선교를 한번 가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갈 수 없을땐 모교회 청년회들에 도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된 단기선교가 약 15년에 걸쳐 일본단기선교팀을 모집 교육까지 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약 3~400명에 단기선교팀을 일본 여러 도시를 방문했을 땐 여러 목회자분들이 함께 사역하자는 얘기까지 있었던 그때까지도 알지 못했던 나의 나 됨에 대해. 알지 못하는 목회자와는 협력을 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지요.
학부때 결혼은 했으나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그제야 나에 어린시절이 왜 그렇게 힘들었나를 알게된 나는 ‘클라인펠터증후군’이라는 희귀성 질환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000명 중 1명만이 정상으로 태어나고 그런 그들 100명 중 1명이 중등과정까지는 학업을 할 수 있다는 부산대학병원 비뇨기과 교수님 말씀. 그리고 그분은 지금 하시는 일이... 종교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라고 했더니 나를 연구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던 기억이... 신대원 졸업전 개척을 했고 협력사역으로 여러 교회를 도왔고 코로나19로 사역을 중단 위기 였으나 외국인(미얀마 청년)들을 섬기는 사역을 이어갔고 다시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교육부서 사역에 문을 노크 했으나 국내 육지 교회는 문을 굳게 닫아 갈 곳이 없어 국내 섬인 제주도로 교육부 사역 문의 후 면접을 코앞에 둔 몇 주 전 복지 재단 이사장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
현재에 대해...
2022년 02월 어느 날, 어린이 시설에 하나님을 알아야 할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라는 문의. 사례는 얼마 드리지 못합니다 라고. 나는 제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액 만큼 감당하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지요. 나에게 그 금액은 메마르지 않은 샘이라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을 했지요. 재단 이사장님인 장로님으로부터 나에게 연락이 오기 전 다른 여러 목회자에게 문의를 했을텐데 다행히 그 기회가 나에게 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육전도사들이 얘기했습니다. 교육부서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아동과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전할까 고민이다.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쩌나. 교회에 학생들이 없다. 나는 그런 목회자들에 말이 다 핑계로 들렸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교육부서 사역을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역을 위해 헌신을 다짐한 목회자들. 의식주를 생각하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맡은 이들을 위해 24시간을 올인하려 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어떤 식으로든 붙잡아 준다는 확신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연구하지 않는 게으른 목회자들 사역자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이들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물질과 환경을 기획하고 움직이고 있는지 묻고 싶을 뿐. 그리고 나는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내가 그런 곳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생각한 뒤.
나는 육신에 마음에 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료하고 육과 영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집중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집중하고 또 집중합니다. 내가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학생들을 성장 시키면 당시 사람들은 나를 끌어내리려 했고, 나를 비방했으며, 나를 담임 목사와 이간했으며, 나를 악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말하지 않은 것도 지어내어 내가 그렇게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최근에도 그런 경험을 했군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언어에 돌을 던졌습니다. 나에게 아내에게도 우리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방황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힘을 재충전 중입니다. 아이들을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 하나로 집중하다 보니 신앙이 충전되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다시 하나님께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지만, 신실하지 못합니다. 나는 목사지만 거룩하지 못합니다. 나는 목사지만 언행이 부족절하게 사용합니다. 나는 목사지만 세상에 앎이 짧습니다. 나는 목사지만 병자입니다. 나에게는 ‘클라인펠터증후군’이라는 질병이 있습니다. 이해가 잘되지 않고 암기가 잘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 보다 수명이 10년 이상 적어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그런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얘기합니다. 나는 이해가 필요하다 느낄 때 기도했고 암기가 필요할 때 기도했더니 지금 이렇게 헌신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다양한 병명이 있습니다. 폐결핵 3기, 폐렴,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염 등 22가지 합병증. 그러나 기도했고 하나님은 다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군 신체검사 5급 면제. 병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역자로 하나님은 나를 연단 시켜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연단을 시키셨고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그 준비가 지금 느껴지는 것이 현재 내가 섬겨야 할 아이들을 위한 준비였나 봅니다.
2022년 2월 3월 사역 준비를 위해 만난 사람들은 적극 돕겠다 말했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만하라 했으나 내 기준으로는 현재 아이들을 위해 집중하려는 내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내부에는 장로님 권사님 청년 교사뿐. 사람을 만나기를 꺼려 했던 외부로 눈을 돌려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기 시작. 나를 이해 시키고 치고 또 치고... 그리고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람을 보내 달라고 얘기합니다. 아이들이 이제 하나님을 만날 때가 되었고 준비가 되었다고, 그러니 이제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잠을 자는 순간을 제외하고 왠만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생각합니다. 아이들에 변화와 성장을 생각할 때면 눈물이 나오려 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부족한 목사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맡깁니다. 그리고 그냥 삽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나 주셔야 하고 하나님이 치료해야 하고 하나님이 끝까지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교회 사역을 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몇 년을 하라 말씀하셨고 그렇게 교회를 섬겼습니다. 지금 이곳 아이들을 위해 1차 목표로 10년을 계획했고 이제 곧 9년이 남게 됩니다. 사탄이 다양한 사람을 동원해 나를 넘어뜨리려 하고 있음을 압니다. 아이들 주변을 맴돌고 있고 지금도 넘어뜨리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버텨 봅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내가 넘어지지 않으면 아이들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들만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 아이들이 곧 예수님이 안고 있었던 그 아이들이라 여기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매일 매주 아이들을 섬기다 보면 어느 날 아이들은 하나님의 훌륭한 자녀들이 되어 있겠지요. 그럼 되는 겁니다. 거기까지 내가 할 일이니까.
미래에 대해...
변함 없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주일 아이들을 지도해 줄 교사로 섬길 그리고 나와 함께 선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 더 행복한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 사역에 비해 너무 인원이 적어 발만동동 거리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생명 살리기에 올인할 사람을 놓고 계속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차 계획이 끝나는 그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2차 10년도 계획 해 보고 싶습니다. 이곳이 다 치료 받아 병든 아이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사역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미래엔 목사다운 목사가 되었다 나 자신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추억이 어찌 되는가요?
하나님의 추억이 행복인가요? 아님 고통과 좌절인가요? 아님 만나지 못한 그저 그런 시간들인가요?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교과서입니다. 나는 세상 공부를 못해서 인지 하나님을 공부할 수 있는 성경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아직은 짝퉁 목사라는겁니다. 목사 탈을 쓴 곰돌이 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 미래를 위해 오늘에 선함을 투자하길 권면합니다. 오늘 말씀 묵상 제목 기억하시나요? 어떤 묵상을 했습니까? ‘선을 이루는 자’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 공동체에서 가족 안에서 ‘선을 이루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세상을 쫓지 말고 세상이 나를 쫓아 오도록 하는 삶을 살아 볼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이 다 손가락질 해도 하나님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을 살아감에 언행에 더욱 신중할 수 있기를...
God bless you!
오늘 추천 찬양은, 두란노경배와 찬양 ‘주의 도를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