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무서운 오후 2시
기산면 수출리 4일차 일정입니다
일찍 와 주신 마을분들과 담소 나누며
웃음꽃을 피었습니다
강사님 도착 후 인사나누고
오늘 만들 꽃바구니 설명 듣고 따라해봅니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진지하게 임해주시는 멋진분들
나만의 꽃바구니 완성후
나에게 꽃바구니 💐 🎁 선물하며
고맙다 인사말도 전했지요
뭐든 잘하시는 어르신분들
함께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만한 분들 덕분에
덩달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부터 찾아갈 마산면 은전리
미리 다녀왔습니다
부여 옥산 바로 옆 마을이네요
첫 방문한 작은 마을
이장님 대전에 가셨다기에
마을회관만 가 보겠다 말씀드리고 찾아갔지요
어르신분들 계셔 다음주부터 6회 과정으로
시작될 한계마을 주민교육 안내드리고
화요일 2시에 뵙기로 약속 드렸습니다
아담한 마을회관에서 진행될
마산면 은전리 교육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좋은 시간들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