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법사 영어 법문>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돈은 단지 외부의 소유물일 뿐이며,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적당히"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가 최상입니다.
그렇다면 얼마가 적당한 것일까요? 옷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세상에 있는 소유물 중에서 옷은 우리와 가장 밀접합니다. 크다고 항상 좋은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야오밍(중국의 농구선수)의 옷을 입고 걸어보세요. 맞지 않는 옷은 불편할 뿐이고 몸에 잘 맞는 옷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옷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소유물도 적절한 양과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나치게 크고 화려한 집은 거주자의 기운을 빼앗아 가며,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기르기보다는 활력을 잃게 만듭니다. 우리는 큰 창고에서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에너지가 넓은 공간 속에서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늑한 작은 방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기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금성 황제의 침실도 작았던 이유는 그의 기력을 보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욕심 때문에 더 많은 부와 더 큰 것을 원하지만, "적당히"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맞는 옷을 입으면 편안하고 자유로우며 우리에게 잘 어울립니다. 재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절히 벌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재물은 우리의 선한 마음에 따라 올바른 곳에 쓰여야 하며,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돈을 벌고 모으고 쓰는 것이 우리를 지치게 하거나 더 나아가 영혼을 부패하게 하거나 질병에 빠지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원망을 산다면, 이는 분명히 지나친 것입니다. 그럴 때는 재물을 다른 이들의 이익을 위해 나눠야 합니다. 이는 마치 우리의 건강을 위해 체중을 줄이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 중 하나는 재물을 쌓는 법만 알고 나누는 법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More Isn’t Better
A common belief is that the more money we have, the better off we will be. But money is merely an external possession, and more is not necessarily better. “Just enough” is best. Neither too much nor too little, but in between.
How much is enough? Consider clothing.
Among world possessions, our clothes are the most intimate. Is bigger always better? Clearly not. Try putting on Yao Ming's clothes and walking at the same time. Apparel that fits us well is the best. Neither too big nor too small.
By the same token, all our possessions should be of an optimal amount or size. A house that is too large and opulent drains its residents’ energy. It does not nurture those who live in it; they lose their vitality. We would not sleep well in a big warehouse because our energy is dissipated within its expanse. But sleeping in a cozy little room helps us feel rested and refreshed. Even the Emperor's bedroom in the Forbidden City was a tiny one, as it helped preserve his vigor. Today, greed drives people to want ever more wealth and bigger sizes. They know nothing about “just enough.”
When a piece of clothing fits us well, we feel comfortable and unconstrained. It looks proper and seemly on us. It is the same with our wealth. It should be appropriately earned and rightly used. It should serve good causes according to our virtuous leanings, rather than become a liability. If making, amassing and spending money exhausts us or, worse, corrupts our soul and makes us sick or resented, then we know we have gone too far. We should give money away for the benefit of others. It is like losing weight for the sake of our health.
One reason people today are unhappy is because they know only how to accumulate wealth, not how to give it away.
첫댓글
뭐든 적당히를 모르니
과유불급입니다.
인과응보로 그래서
이 사바가 지금 모든 것이
엉망진창입니다..
여기서만 이사 다닐 게
아니라 어서어서
서방고향 내 본가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동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저는 무소유를 좋아합니다
적당히 중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정종법사님 글은 늘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꼭 명심하고 노력하고 실천해야할 법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