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할 뻔 했으나 다행히 지각을 면했다......
늦잠을 자지 말자~ 알람을 두 개 이상 맞추자
이상입니다.
오늘은 기총님께서 좋아하는 ‘가라사대 게임‘으로 연습 활동을 시작했다. 옛날에 했던 경험이 있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나쁘지 않은 실력이었다. 우주의 장래희망 택시 운전사에 대해서 해명하자면 우주 장래희망이라길래 우주의 장래희망이 뭐일 것 같은지 말하는 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말해버렸는데 하하~ 너무 재미있었고 가위바위보 하라는 것에 속을 줄은 몰랐다 ㅜㅜ
시간이 애매해서 악수 마피아를 또 했다 ㅎㅎ 괜히 뿌듯하구만 ㅎ 악수 마피아^^ 수경한테 긁혀서 속으로 죽었구나 생각을 하고 민규랑 악수한 뒤에 나가야지 싶었는데 민규도 날 긁었다....... 연속으로 마피아 두 명한테 긁힘 당한 건 또 처음이네 ㅜㅜ 아니 근데 다들 너무 필사적으로 긁어서 당황했음 다한증을 어필해서 그런지 날 죽이고 싶었나 봄 😅 재미있었습니다 ㅎㅁㅎ
점심 시간은 서브웨이를 시켜서 먹었다. 시간 상 남기고 동방으로 이동!!!!! 이제 누대팀의 시작이다. 순서는 각목, 판재 길이 재고 상중하 분류 -> 까치발, 합판 길이 재기 -> 공구, 페인트 현황 조사 -> 분장 도구 정리까지 마무리했다.
목장갑끼고 각목, 판재 길이를 쟀을 때 난 항상 무대팀 하면 약한 게 cm랑 mm가 왠지 너무 헷갈리는 거다ㅜㅜ 줄자로 길이 재면서 분류하고 mm로 말할 수 있게 연습도 했다. 상중하 분류는 항상 자재 조사했을 때 안 했던 걸로 기억해서 처음 해 봤는데 상태로 상중하를 분류한다는 게 흥미있었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분류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될런지 기대됐다. 동방 앞에서 땀 흘리고 동방 갔는데 동방 에어컨이 너무 시원했다. 착각인가? 중간에 수박스무디가 너무 먹고 싶어서 누대팀끼리 하이오를 시켜먹었다. 저는 진짜 수박을 삼시세끼로 먹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수박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목조공여신 누감님이 각목을 보면서 옹이는 어떤 걸 의미할까요?라는 문제를 내주셨는데 다들 머게요 맞힌 사람 상품 드림 ㅋ
T가 mm 단위라는 것도 알았고 공구나 페인트 현황 조사할 때 죽집 때 샀던 페인트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거 보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번 무대디자인은 어떨까 👀👀 분장 도구 정리할 때는 유미니와 지금까지의 무대팀의 흔적이 보였다. 설레부렀다~
오늘 4시쯤에 손님 민서, 소현, 아영이 왔다! 호두과자 너무 맛있었고 민서는 어제 봤지만 이렇게 보니까 더 반가웠다. 소현, 아영도 함께 정기공연 하고 싶은 인원들이라 이번에 참여 못 한 게 아쉬웠지만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 감사합니다아 😻
스바가 와서 누감님과 스바는 면담을 하러 가고 <소년의 시간>을 마저 봤는데 4부작밖에 없다는 소식이 충격이었다. 그래도 엔딩이 그렇게 아쉽지도 않았고 가족이 처한 상황을 너무 잘 보여줬다. 배우들이 전사를 쓰고 꼭 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끝나고는 세븐틴 V8 신곡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루크 곡 듣다가 연극을 봐야겠다 싶어서 <태양>을 봤다. 부끄럽지만 좋았다 ㅋ
내 역할은 소품으로 정해졌다!!!!!!!! 춤간 연출을 하면서 느꼈지만 무대스탭이 소품을 찾아오고 당근에서 구해오는 과정이 되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현실적인 내용을 가진 희곡에서는 소품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조명을 1지망했지만 사실 60대 40으로 상관없다고 했고 비록 메모리 없는 아날로그 조명 오퍼였지만 해 본 적이 있기에 다른 걸 해 보고 싶었다. 우선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오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랐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요일에 대본을 뜯는다고 하니 소품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퍼들 배우들 블로킹 보러 갈 때 미르스바는 동방에 남아서 또 무슨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된다 😽
끝나고는 허심청 가려다가 손님들과 밥을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 밥을 먹으려다가 즉흥 방탈출? 몇 년만에 해 봤는데 이런 느낌? 근데 너어어무 어려워서 힌트 막 쓰고 탈출도 하지 못 했다. 흠... 다음에도 방탈출 다시 해봐야겠다. 그때는 꼭 탈출함 ㅜㅜ
백양숯불갈비 먹고 수잔누감님과 예빈 언니 집에 들렀다. 나 빼고 다 집사라 고양이 talk가 굉장히 재미있었다.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고양이가 요즘 좋은 것 같다 ㅎㅎ
수잔빈빈누감님 데려다 주다가 현주 언니를 우연히 만나서 분식이랑 맥주를 또 먹었다 💕💕 현주 언니한테 소품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다.
내일은 전시를 보러 가기로 해서 생각을(? 좀 넓히고 얻을 수 있는 건 얻어야겠다. 너무 재밌겠다 크크크크크크크
다들 목요일에 봐요 🍉🍉🍉🍉
첫댓글 김혦아.
@63기 김혜림 카톡좀 보거라.
소품 기대돼용
ㅠ민 분장도
난 혜린언니가 너—무 좋아용👩❤️💋👩
나두 누린 조아 💋😻
ㅠ 알바만 아녔음 전시회가는건데
옹이가 무늬 인가여
녜!!!!
누대스텝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