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물형 관상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위에 사진은 재클린 케네디의 사진입니다.
왜 같이 가지고 왔느냐 하면, 인터넷에 검색되는 카페에 숨쉬듯이 자주 언급되는 이름인 최문재 씨가
본 물형관상으로 재클린 케네디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같은 호랑이상으로 푼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그 분과 다르게 풀었다고 하여 제가 그 분 보다 더 잘본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그 분은 물형관상에 대한 눈이 매우 뛰어 나신 분이고, 프로입니다. 급 자체가 차이가 큽니다. 의견의 차이입니다.
개인적으로 풀이를 하자면 케네디를 사자상, 재클린 케네디를 호랑이상.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백조상으로 풀이합니다.
호상의 묘사대로만 본다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호랑이상의 묘사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주장하는 바이지만 눈은 30여가지, 물형은 72가지가 주로 언급되기에
묘사만 가지고 물형을 잡으면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역시 같은 논리로 재클린 여사 역시도 백조상으로 충분히 풀이할 수 있으며,
실제로 보여 준 삶의 모습으로 풀이하자면 호랑이 보다 백조에 더 가까운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백조상이 대가 쎄고 당당하다고는 하나, 재클린 여사의 모습을 보고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우아하지만 전투적이지 않은 백조와 동일하다고 여기기에는 어딘가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실 직접적으로 한 것이 없는 영부인 여사 이기 때문에, 업적을 가지고 물형을 추정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자료들을 볼 때, 권력에 대한 야심이 컸으며 이에 이르기 위하여 케네디 대통령을 이용했다는
주장이 상당히 유력합니다. 물론 사랑도 있었겠지요. 이를 미를 찾아가는 백조와 권력을 찾아가는 호랑이의
차이로 풀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편들을 살려 보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는 달리,
케네디 대통령은 암살을 당하는데. 이도 호랑이상의 묘사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을 호랑이상을 감당하는 용상이 아닌. 사자상으로 본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둘의 결혼 사진은 온화한 클린턴과 용맹해 보이는 힐러리의 모습과 다르게 둘 다 용맹해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그에 반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에서, 호랑이상 특유의 위엄과 용맹함, 혹은 위협적인 모습을 찾아보긴 불가능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눈빛이 탁해지는 것 같아 팬으로써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 31살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미 애를 둘 이상 나은 어머니입니다.
신체가 급격하게 살을 쪘다가 빠지는 등을 반복한 전례도 있습니다. 이혼도 3번 이상 하는 불안정한 결혼을 했습니다.
심리적으로 풀어본다면 애정 결핍에 의한 정서불안의 흔적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9살의 나이로 가수에 데뷔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8살에 미키 마우스 클럽이란 미국의 어린이 프로 오디션에 참석.
11살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이후 연예인이 되기 위한 길을 걷다가 가수로 19살에 데뷔를 하는 것입니다.
31살이지만 이미 데뷔 13년차의 중견 가수입니다. 이때 가난한 환경의 부모가 딸에게 돈독이 올랐다는 비판이 따랐는데,
자신은 어디를 가도 환호를 받는 슈퍼 스타이지만 가족에게도, 남편에게도 애정보다는 돈으로 보여지고 취급된
것이 스스로를 매우 힘들게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 계기는. 최초의 연애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연애가 틀어지면서가
아니였나 보여집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세에 데뷔 하자마자. 폭풍과도 같은 판매고를 올리며 10대 가수 역사상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 이후 계속적으로 최고의 반열을 지키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늘 비교되는 가수였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같은 폭발적인 가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데뷔 초기의 마돈나와 같이 라이브와 춤을 동시에 소화할 만한 역량도 아니며, 비욘세와 같은
춤, 노래, 작사, 작곡에 무대구성까지 다 조율할 자질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춤도 대단하다고 하기는 힘들며
돈을 받고 공연하는 공연에서도 립싱크를 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허나 인기 면에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이미 한참을 넘어섰고, 미국에서 최고 반열의 위치에 올라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바로 이렇게 때문에. 관상에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같은 동작을 해도, 백조상이 하면 훨씬 아름답기 쉽습니다. 백조상이라고 다 가수를 하는 것은 아니고.
연기자가 사실 백조상은 더 많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수입니다.
예술가 중에도 있으며 경영자 중에는 MCM의 김성주 회장이 백조상입니다.
이는 인기로는 설명이 약간 까다로우나, 미를 찾아가는 백조상의 특질 면에서는
어느정도 일관된 특징으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허나 일반적으로, 환호받고 화려한 면에서 백조상을 타고나면 두드러지게 유리하다 합니다.
김태희가 연기로 아무리 비판 받아도 톱스타이듯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그러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이것이 백조상의 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조상이라고 다 그 수준인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백조상의 경우, 대부분 실질적인 적응 능력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도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뜯기고, 경호원으로 부터도 피소되는 등.
금전적으로 매우 불행한 역사가 많았습니다. 만약 호랑이상이였다면 이미 저들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가
더 쉬웠을 것입니다. 이건 좀 과장이라 해도. 어쨌건 감히 뜯어먹을 생각을 못했겠지요.
결혼 생활 역시도 상당히 불안정 하기 쉬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그러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고 스타의 화려함을 누리는 동시에, 사생활에서는 불행이 겹쳤습니다.
그리하여. 잠시 톱스타의 위치에서 내려오기도 했으며, 재기불능일 것이란 견해가 득세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견해를 뒤로하고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 여전히 높은 위상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인기가 저하될 그런 수준이 아니라 아동학대에 해당될 음주운전에 어린 아이를
동행하고 있었다거나, 삭발을 한다거나, 위에 사진의 수준을 한참 넘는 비대한 몸을 가졌다거나 하는
이해가 어려운 기묘한 행동을 거듭했던 어두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는 행동 면에서는 백조라 보기 어렵지만 어찌보면 현실생활에 잘 안맞고 애정결핍에 의거한 정신불안 등으로
본다면 꼭 아니라고 하기도 어려우니. 좀 끼워맞추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허나 괴팍한 예술가들의 전례가
있으니 이도 꼭 우아하지 않다고 하여 아니다 하기는 두고 볼 요소라 보입니다.
이 혼란의 기간동안 예술적 자질은 한층 성숙했으며 팬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이 역시도, 올라서기도 그렇지만 다시 찾기도 백조상이였기에 가능한 영역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자질이 있어도 이와같이 되기란 어려운데. 여성 관계가 드러난 후 급락했던 타이거 우즈의 위상과
비교해 본다면 혹은 그 속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갔던 많은 연예인을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 설명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이와같은 것도 백조상이 아니라고 못하는 것은 아닌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스스로는 어땠을 지 몰라도 외부에서 보기엔 매우 쉽게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수준 높은 신곡을 내자마자 팬들은 외면하지 않고 다시 모여 들었으니까요.
현재의 평판은 가장 오래도록 인기 있는 아이돌, 10대 팝의 상징 등이라 하네요.
마돈나나 쟈넷 잭슨과 같은 아티스트 수준의 팝가수들과 같은 반열에 둘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있는 가수에 한명이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인기가 이어질 지도 많은 관심사의 하나이지만.
이 가수의 나이는 이제 31살입니다.
어려서 부터 톱스타의 길을 걸어 현재까지 왔는 셈이지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물형을 백조상으로 평가합니다.
첫댓글 저 역시 처음 최문재관상가가 호랑이상으로 평가했을때, 여기에 대해 몰랏을때는 그렇구나 싶었지만 계속 볼수록 호안이라 보기에는 무언가 겸연쩍었습니다. 뒤뚱거리며 걷는듯한 자세, 조류를 연상시키는 체형. 화장빨에 속아 넘어가신듯한데 호안이라 보기에는 화장기없는 파파라치들의 사진들을 보면(걔네들껀 화질도 좋아서 눈빛이 안보인다 할수도 없습니다 ㅎㅎ)몽환적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고니상 즉, 백조상 특유의 색기있으면서도 결코 천박하지 않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무새가 제 눈에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설리나 보아 혹은 마이클 잭슨이나 오드리 헵번,그레이스 켈리같은 백조로 판단되는 인물들에게는 느껴지는 우아함보다
는 노골적인 섹시미와 몽환적인 눈빛에서 거위상이라고 느껴집니다. 뮤직비디오 모습만 보면 고니같은데 파파라치들에 의해찍힌 일상사진이나 체형을 보면 고니라기 보다는 거위에 가까운듯합니다.
거위상도 충분히 물형이 좋고 음악성이나 실력,뒷받침이 뛰어나다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수 있다고봅니다. 저도 고니로 잠깐 봣었는데 고니가 갖춰야할 필수조건이라는 수려하면서 우아한 빛을 발하는 눈동자라던가 온몸에 수기가 흘러 예술적인 교태를 발산하는 고니 특유의 느낌이 없었기에 거위로 봤습니다.
재키는 저 역시 황호로 보입니다. 여자다 보니 꾸미니까 백조나 다른 물형처럼 보여도 체형이라던지 다른 호랑이상 물형과 비교해보면 느낌이 같다는것을 알 수 있죠.
게다가 다른 사진들을 감상하면 일순 육식기운이 번뜩입니다.근데 저 배꼽에 피어싱박는거 안아픈가봐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인생역정이 험난해서 인지 눈빛이나 몸매에 기복이 좀 있습니다. 저 사진으로 봐서는
거위상이란 평가도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허나 오랜기간 뮤직비디오나 콘서트 등을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백조상이라 평가를 합니다. 재클린은 외모는 백조 같아도 도저히 풍기는 기운이 백조라 생각이 안들 정도로 강하죠.
외모만 놓고 판단 했을 때. 최근의 모습에서 거위라 판단함도 타당하다 보입니다. 허나, 오리 - 거위 - 백조 등은
생김세에 차이가 크나 사람에 따라 그 경계에서 착각을 주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유사한 생김이기에 고려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보입니다. 일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랑이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이란 동네는 살이 쉽게 쪄서 체형 변화가 심하단 점도 고려 대상일 듯 합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 역시
살이 소처럼 쪄있던 순간도 올린 적이 있지요.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눈이 고니안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허나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눈은 고니안이라 볼 만 하기 때문에 정서적인 문제로도 해석합니다.
지금의 모습을 기준으로 본다면 사실 백조보다는 거위의 모습이 더 타당해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은 혀에도 피어싱을 박는 국가라, 배꼽이야 뭐 어떻겠습니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왜 박는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귀도 왜 뚫는지 모르겠습니다.
나한미에 아안과 호비를 갖춘 상격 거위로 외모가 수려하다면 충분히 스타반열에 오를수 있는 관상 입니다.
고니안의 매력적인 눈 보다 덜하고 부리부리 하며 몽환적인 느낌의 눈을 가지고 있지만 잘 타고난 상품 거위상 이라면
나름 한시대를 풍미하는 주.조연 스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호랑이상같은뎁.. 목기운도 강해보이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가수라서 ㅋㅋㅋㅋ
사자상인거 같기고하고 물형은 너무 어렵네여. 브리트니는 이마의 기운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타고난 복이 많은데 그대신에 배우자 복이 않좋습니다. 결혼은 늦게하는게 좋은데 너무빨리 해서 망가졌죠.
확실히 둘의 동공의 느낌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