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서식하는 짬뽕 매냐 입니다~
1. 단계동 봉화산 택지(강릉 교동반점과 맛이나 비쥬얼이 흡사합니다~)
2. 천매사거리 교동짬뽕( 강릉교동반점과는 맛이나 비쥬얼이 틀리며, 제가 사실 짬뽕면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여기 면이 탱글탱글
맘에 들어요~)
3. 단계동 짬뽕의 전설(단계동 교동짬뽕 옆쪽에 있어요~맛은 틀리고 홍합 많고 얼큰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도 느껴지고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4. 횡성 군청앞 달인짬뽕( 강릉 교동반점의 짬뽕과 약간 비슷합니다~)
5. 여주 이마트 앞 친친( 해물짬뽕~그렇게 맵진 않지만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이 기억에 맴돕니다~)
5. 여주 팔선(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며 에어컨을 항시 틀어놓는다더군요~국물이 꽤 맵습니다~보통 분들은 국울을 많이
남기시더라구요~저는 국물에 밥말아먹고 왔지만...ㅋㅋ 이곳은 정말 답답하고 식욕없을때 땀 뻘뻘흐리면서 먹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매운것도 입안에서는 꽤 매운데 속에서는 괜찬더라구요~)
6. 용인 공설운동장에서 둔전리 들어가는 쪽 풍뎅이 옆에 백짬뽕( 얼큰하지도 해물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면발은 수타이며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부담없는 맛입니다~그리고 탕수육도 괜찬아요~^^)
제가 알고있는 짬뽕이자 추천해 드릴만한 짬뽕은 이게 다네요..ㅜ.ㅜ
저도 정보 얻으려면 제 정보도 드려야 하는거 같아~한번 써봅니다~~
첫댓글 네
판부면 금대리 장금성-"1박2일"에 나온 황금짬뽕. 넘치는 해물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맛 방송에 나온뒤 가봤는데 맛나더군요
장금성 내부와 친절도 해물신선도돠 양 등 모든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긴하나 먼가 2% 부족한 감이 있단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 얼큰하고 칼칼한걸 좋아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