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조나단은 평범하게 사는것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멋지고 값진 삶을 살기위해 비행연습을 시작한다
모두가 가지 않는 길을 가면서 어려움과 비웃음을 받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비행연습을 한다
이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갈매기의 꿈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한사람의 아내로,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늘 그날이 그날인 다람쥐 채바퀴 돌듯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었다. 그것은 살아가는것이아니라 견디는 것이였다. 그렇게 견디던중 아이들이 커 어린이집에 가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해야만 했다
무엇을 해야하나? 무엇이 하고 싶은가? 나는 하고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날 지인이 소개해준 세탁소에가서 일을 하게되었다
하고싶은 일이 아니여서인지 다림질을 배우면서 더워서 짜증이 나고, 스팀에 데우고, 옷감은 색이 빠지고, 주름은 여러개고, 손님은 화를내고...
죽고싶었고 이런 나 자신에게 화도났다
그래 기왕하는거 즐거운 마음으로 내 옷이라고 생각하며 하자 마음을 긍정으로 바꾸고 웃으면서 일을 하니 자연히 실수도 줄고 손님도 늘어났다 나아가서 세탁기능사자격증에도 도전하여 난 세탁기능사자격증도 취득했다
마음을 바꾸니 이렇게 좋은데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행복할까?
조나단의 꿈 을 읽고 요즘 나는 진정 내가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도 조나단처럼 나만이 할수있는 일을 찾아 저 멀리 날아보려 한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첫댓글 열심히 노력하는 언니 ..멋져요. 꿈을 꾸기보다는 이루기위해 한걸음 한걸음 오늘도 꿈을위해 화이팅 긍정의힘 빠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