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소몽님께서 삶의이야기방에 글을 올려 답을 드립니다.
▶ http://cafe.daum.net/lover5060/iHfS/27
26일 첫모임에서도 말씀드렷지만 모임도 자주 모여야 모인답니다.
오랫만에 모이는 모임이니 귀한 모임이니 꼭 참석해야지 이게 아니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갈길 잃은 내 마음"이란 글을 올리면서
▶ http://cafe.daum.net/lover5060/iHfR/44
글 속에 출렁다리 가고싶다는 얘기를 드렸었는데
모임때 말씀 드린바와 같이 우리 모임은 가능한 매달 모이고 싶은 생각인지라
좌측 메뉴에 걷기산행알림방을 미리 만들어 놓은 거랍니다.
여기서 걷기와 산행이 잇는데
산행은 산 선정과 복장 등 조건을 갖춰야 하니까 아무래도 걷기쪽으로 많은 방향이 흘러갈 것같아요.
걷기를 트래킹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잖아요?
둘레는 산을 오르는 게 아니고 산 부근을 맴도는 것을 둘레길 산책이라고 하구요.
카페지기 인사시간 때 한번은 식당에서 한번은 야외에서..
그때 표현을 격달 격월로 말씀드렸엇지요.
단 한가지 문제는 멀리 계시는 분들은 야외모임참석이 조금은 불편하시라 생각은 되어요.
이유는 아무래도 시간상 야외모임은 길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움직이려면 차량 문제가 먼저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모 회원은 그러면 차를 사야겠다고 농담을 하시던데
차량 문제가 해결 안되면 멀리 야외 모임은 할 수가 없답니다.
수원 어디 유원지에서 모이는 거야 대중교통으로 각자 알아서 모이면 되지만
대부도나 출렁다리나 이런 데는 차량이 없으면 불가능하지요.
차를 갖고 계신 분들이 그 부근에 사는 분들을 태워 어디서 만난다는 그런 계획들이 서 잇어야 한다는 것..
가장 좋은 차는 카니발이나 이런 승합차이지만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 5인승 세단도 좋겟지요.
음..
이런 모임은 제 기본 생각이오니 걱정을 안 하셔도 되십니다.
단, 회원수가 아직은 덜하기때문에
멀리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야외모임에 참여하느냐는 가족들의 몫이겠지요.
우리 카페 모임은 시간 잇는 사람들만 만나 즐기는 게 목적이 아니고
단합대회 목적을 갖고 이루어져야 하니까 기본적인 인원확보는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지기님의 소신 잘 보았습니다
천천히 보금자리 찾아오시는 횟님들부터 챙기시구 어느덧 인원수가 많아지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움직여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만남이 반가워서 함께 움직이고 싶은 지기님의 맘 이해합니다.시간을 조금만 더 갖고 기다려 보면 어떨까요 ^^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먼저 시스템 구축이 되어야 해요.
이를테면 대구에 사시는 분들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차 한대로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잇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모임이 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로는 좀 부담스럽거든요.
어느 카페나 모임을 위주로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겠지요
처음처럼의 순수한 마음으로
긴시간을 함께 할수 있을 자신감도
함께 해애만
그 모임의 취지가 성립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은
모임에 관한한
또 한번의 신중함으로
여지를 남겨 봅니다
지기님의 뜻깊은 생각이
관철 되시길 바래요
우리 카페 모임은 타 카페들 정모와는 차별화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물론 모임뿐 아니고 카페 전반적인 면에서 좀더 레벨이 있는 운영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잇지요.
여지님께서 어젠가 가입하셨으니 아직은 우리 카페를 파악 하지 못하셨을 거예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괜찮은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하구요,
회원님들이 활동하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모르것어요.
모쪼록 가입하셧으니 이 공간 마니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셧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