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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3058d2 size=3>11/25-15편 아름다운 리츠린 공원 & 마무리 [마지막편]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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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앞으로 몇 시간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몇 시간 후....라는 의미를</STRONG></P>
<P><STRONG>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 짧은 시각 그냥 공항으로 발길을 돌리기가 아쉬워</STRONG></P>
<P><STRONG>다카마츠 근교에 있는 리츠린 공원을 잠시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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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시코쿠 관련 패키지 여행에서 빠짐없이 들어간는 이곳 !!</STRONG></P>
<P align=left><STRONG>(저두 시코쿠 담당자이기에 어쩌면 이것은 시타미 ~) </STRONG></P>
<P align=left><STRONG>리츠린공원 입장료 400엔에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들어갑니다.</STRONG></P>
<P align=left><STRONG>주위에서 저를 다들 쳐다봅니다 아 부끄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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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9_cafe_2008_07_05_19_13_486f48c214c24"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단풍시즌이라면 더욱 운치가 있을 이곳 리츠린공원 </STRONG></P>
<P align=left><STRONG>잠시 감상을 해 보죠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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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8_cafe_2008_07_05_19_13_486f48c7739b0" border=0></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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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2_cafe_2008_07_05_19_13_486f48e2c1559"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이곳에 살 수 있다면 신선노릇이 따로 없을 듯 싶습니다.</STRONG></P>
<P align=left><STRONG>약 1시간정도의 관광을 마치고 나서 후다닥 다카마츠역으로 </STRONG></P>
<P align=left><STRONG>향하게 됩니다. 이젠 정말 리턴해야합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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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6_cafe_2008_07_05_19_13_486f48e7a11ca"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그런데~ 공항리무진을 타러 가지 않고 되려~ 오카야마행 </STRONG></P>
<P align=left><STRONG>쾌속 마린라이너를 타러 갑니다 왜 일까요?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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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제가 갖고 있는 시코쿠 그린패스의 경계역인 코지마역에</STRONG></P>
<P align=left><STRONG>잠시 오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유는 ?~ 딴것없고 코지마역 주위에</STRONG></P>
<P align=left><STRONG>저렴한 대형 할인마트가 몰려 있기 때문이죠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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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코지마 역사 밖으로 나와본것은 처음이네요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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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이곳에서 각종 필요한 식료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 </STRONG></P>
<P align=left><STRONG>위에 보이시죠? 디스카운터 스토어라고 ^^* 패스가 있으니</STRONG></P>
<P align=left><STRONG>이런 뻘? 짓도 하죠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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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5_cafe_2008_07_05_19_13_486f48f65a674"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걷다보니 도로에도 이렇게 세토우치~ 지역특색에 맞는</STRONG></P>
<P align=left><STRONG>미술품?이라고 해야할까요 ?~ 곳곳에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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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공항 리무진을 타기 전 ~ 이곳 카가와까지 왔는데 이것을 안 먹어 볼 수 없죠?</STRONG></P>
<P align=left><STRONG>바로 사누키우동입니다.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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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무슨 정신으로 먹었는지...후다닥 ~ 리무진 시간에 쫒겨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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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램프를 연결하여 시코쿠 지도를 형상화 했습니다.</STRONG></P>
<P align=left><STRONG>이번엔 시간관계상 이루지 못했지만... </STRONG></P>
<P align=left><STRONG>오카야마-고치-쿠보가와-우와지마-마쯔야마-오카야마</STRONG></P>
<P align=left><STRONG>순으로 다음엔 꼭 돌아볼것을 내 자신과 약속하며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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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16_cafe_2008_07_05_19_13_486f490d66b35"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JR시각표를 찍어 봤는데요~ 600엔짜리 시각표도 보입니다 ~</STRONG></P>
<P align=left><STRONG>이 사진을 끝으로 ~ 공항리무진을 타고 후다닥 ~ 공항으로 들어갑니다만</STRONG></P>
<P align=left><STRONG>역쉬 전세기편이라 `1시간 전에 와도 될꺼 같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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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2시간전인데도 오픈하지 않은 카운터..실질적으로 현재 기다리는 </STRONG></P>
<P align=left><STRONG>손님들은 저와 같은 전세기 티켓조인 손님들뿐 ... 이럴줄 알았으면</STRONG></P>
<P align=left><STRONG>정말 여유있게 오는건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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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서 .... 면세구역에서조차 이렇게~</STRONG></P>
<P align=left><STRONG>카가와현의 사누키우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이러니 패키지 상품에</STRONG></P>
<P align=left><STRONG>사누키우동 체험 코스가 안들어갈 수 없나 봅니다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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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5/9_cafe_2008_07_05_19_13_486f48b89243b" border=0></STRONG></P>
<P align=left><STRONG>OZ165편은 정규편이며 오늘 12시에 벌써 인천으로 떠났네요...주3회 </STRONG></P>
<P align=left><STRONG>패턴인 정규편 뜨거운날 몇 날을 빼곤 거의 텅텅 비어갑니다 슬픈현실~</STRONG></P>
<P align=left><STRONG>저는 밑에 있는 OZ1653편 차타편을 이용하여 돌아가게 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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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L관광에서 주최가 되어 훼리차터가 있었단 이번 다카마츠 훼리차터편을 이용</STRONG></P>
<P align=left><STRONG>3일간 시코쿠 철도 여행을 마무리 짓고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맡기며 아쉬움을</STRONG></P>
<P align=left><STRONG>뒤로한채 이번 시코쿠 철도 기행을 마무리 지으며 무엇보다 회원님들이 재미있게</STRONG></P>
<P align=left><STRONG>읽어 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있어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 또 다른 철도</STRONG></P>
<P align=left><STRONG>여행기를 올려드리고 싶은데....이번 이후로 철도여행은 따로 가질 않아서 </STRONG></P>
<P align=left><STRONG>실질적인 새로운 철도 여행기를 바로 연재하기엔 힘들꺼 같습니다. 예전에</STRONG></P>
<P align=left><STRONG>동일본 그린기행기를 연재하다가 중도 하차한 여행기가 있습니다만 여건이 주어지면</STRONG></P>
<P align=left><STRONG>바로 연재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JR-HITOMI의 단타성격의 시코쿠 그린기행</STRONG></P>
<P align=left><STRONG>여행기를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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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TRONG> -JR-HITOMI 올림 -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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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결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님들덕분에 힘이 나죠 ~
완결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 여행은 단기 여행기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전에 지금 연재중인 여행기를 어떻게든 끝내야... ^^;; 아;; 동일본 그린샤 여행기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네 현재 철도여행을 따로 한게 없어 중도 하차했던 동일본여행기를 지속할까 합니다. 사진 정리중에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여행기를 완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여행기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수님 감사합니다 ~ 3일짜리 여행기를 6개월 걸려 마무리 짓다니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다름이 아니라 운영진님들께서 오쓰를 주신다면 이곳에서 저번에 중도 하차했던 동일본여행기를 계속 연재하고 싶습니다만....
완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기 완결 축하드려요.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시코쿠지방을 일주하고 싶군요.
네 저두 상당히 타 지역에 비해 어렵게 진행된 곳으로 위에 설명되어진대로 남은 반바퀴를 제대로 돌아보고 싶습니다.
시험도중이라 완결을 따끈따근하게 보지 못했지만.. 여행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여행기 완결은 누구도 느낄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 빼고요...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시코쿠를 인상깊은 곳으로 제 생각이 바뀌게 해 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여행기로 보답하겠습니다.
뒤늦게 보느라 자세히 봤네요..특히 내 여동생이 도쿠시마에 있어서 관심있게 봤읍니다. 잘 읽었읍니다.....완결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저도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