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토) - 21일(일) [장거리 트레일이어걷기] 강릉바우길 제8차, 제12 코스 및 13코스

[도라(智東直)]

장거리 트레일 이어걷기-강릉바우길 제8차,
12코스(주문진 가는길) 및 13코스(향호바람의 길)

강릉바우길과 함께 한 2014년 마무리 12월 걸음은

커피매니아들의 성지라 불리는 '보헤미안'과 

주문진 등대와 주무진 어시장을 지나는,

TV 1박2일 이 먼저 발도장을 찍고 간 바우길 12코스와

바우길 탐사대보다 먼저 여행자들의 방문을 받았던

잔잔한 호수와 깨끗한 모래, 거기에 푸른 소나무가 받쳐주는

절경이 아름다운 13코스 '향호바람의 길'을 걷습니다.

참가신청은 11월 26일(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 10분 동안은 선재길 및 7코스 (10월 18일) 참가자 우선접수시간이고,
- 9시 10분 이후에는 일반회원 접수가 가능합니다.

첫째 날. 제12코스, 주문진 가는 길

사천리 해변에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주문진 항구까지 해변가의 모래 밭길과

송림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공지를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작년 여름 1박2일에서

성시경 & 주원씨가 강릉바우길 12코스를 걸었다지요? ^^

우리도 성시경처럼, 주원처럼 새우튀김도 한 입 먹어 보구요…^^

커피 1세대 박이추 선생이 운영하는‘보헤미안의 향긋한 커피향과

활기찬 주문진 어시장의 싱싱한 바다 냄새와 함께 하는 12코스입니다.

둘째 날. 제13코스, 향호바람의 길

 

주문진 항구에서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밀어 올려 만든 향호와 향호저수지를

크게 한 바퀴 도는 둘레길입니다.

먼 바다의 소식을 안고 불어온 바람이 호수 주변의 갈대숲을 어루만집니다.

13코스는 1개 호수와(향호) 1개 저수지(향호 저수지)를 빙 도는 주변에....

금방이라도 동물이 불쑥 나올 거 같은 한적한 길을 바우길 리본이 동무가 되고

함께 걷는 길벗들의 발걸음이 든든함이 되어 오롯이 즐기며 함께 걷는 길입니다.

봄길 사진을 보고 절로 탄성이 흘러 나옵니다.

언젠가 이 계절을 마추어 걷고 싶은 마음에 제 철이 지난 사진을 올려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끝자락......

한적한 바닷길을 따르며 2014년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2015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세부 일정 및 내용
▶일 시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 21일 (일요일) 1박 2일
▶도보 코스	* 걷는 코스 루트 :    1. 주문진 가는길 : 사천해변공원 - 영진교 - 주문진항 - 주문진등대 - 소돌항 - 주문진         (12.5km)         해변 주차장    2. 향호바람의 길 : 주문진해변 주차장 - 부대담장길 - 장군바위 - 향호목장 - 육교 -        (15km)           정자 - 주문진해변 주차장
	▷걷는 거리 : 총 28km 내외 ▷걷는 시간 : 약 13시간 내외(휴식시간 포함)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고도 : 초중급 ▷거리 : 초중급

▶모집 인원	총 17명 ( 25인승 중형버스 운행)
▶회 비	1인당 125,000원 (비회원 동행 회비는 130,000원)
	회비 내역	▷ 왕복 버스비 ▷ 카페 찬조금 1천원 ▷ 아침 간식 ▷ 숙박 및 식사 4식
	입금 계좌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계희
▶점 심	메뉴는 확정되는대로 추후 공지예정

▶모임 장소	▷만나는 곳	아래 약도 참조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7시 정각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는 곳	양재역, 당산역
▶ 준비물	* 짬짬이 먹을 간식과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발도행 리본 2천원과 걷기수첩 1천원은 별도입니다.
▶기타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진행	도라<010-3204-6342 >,  토로<010-4640-4978, 오후 6시 이후 통화가능>

만나는 장소

특산물 : 미정

 버스 좌석 배치도 (25인승)

-. 버스 좌석 배정은 신청 댓글에서 스스로 지정합니다.

-. 좌석번호 2, 3 번은 진행자 지정석입니다.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복도	좌석 번호	닉네임	탑승
운전석				(엔진)				1	볼펜투	양재
6	곰님	양재	7					2	진 행
8	이로	양재	9	록키	양재			출입구
10			11	추산	양재			3	진 행
12	안나푸르나	당산	13	대견이	당산			4	구루터기	양재
14	구름빵	양재	15	나달	양재			5	케이트	양재
16	보니	당산	17	타비	당산		18.  세라피나, 양재	19	수니꺼	양재

참가 신청 방법과 순서
1번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버스 탑승지, 버스 좌석번호,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발견이 1명 / 당산 출발 / 버스 좌석번호 / 리본 있음 / 멋진 걷기 기대합니다. ^^ ▶동행 신청은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2번	* 참가비를 댓글 단 당일(또는 24시간 이내) 안으로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 참가비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닉네임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토로님(010-4640-4978)께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알려주십시오.
3번	*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단, 회비 미입금자는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도 나중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4번	*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5명 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 대기자는 입금하지 마시고, 인적사항만 보내주십시오. * 대기자는 참가 신청 완료된 분 중 신청철회를 하는 분이 발생하면 개별연락   드릴겁니다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요율 

* 최소하시는 분들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토로님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010-4640-4978)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청 철회 시 회비 환불은 다음 요율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신청직후~출발 7일 이전 전체회비의 100% 단 3,000원 패널티 공제 적용

▷출발 5~7일 전 전체회비의 70%

▷출발 4~3일 전 전체회비의 60%

▷출발 2일 전~출발1일 전(오후 6시 이전) 전체회비의 5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도라(智東直)]

참가신청은 11월 26일(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 10분 동안은 선재길 및 7코스 (10월 18일) 참가자 우선접수시간이고,
- 9시 10분 이후에는 일반회원 접수가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신청댓글은 받아 들여지지 않음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니]

참가 / 보니, 타비, 케이트 / 좌석 12, 13, 5 / 보니, 타비 - 당산탑승 케이트 - 양재탑승 / 리본있음 / 주문진의 겨울..느끼러갑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1, 2, 3 번, 보니님, 타비님 그리고 케이트님, 어서오세요. 찬바람 맞으며 걷는 해변도 그럴듯 할겁니다.

[보니]

보니 타비..좌석 16번 17번으로 변경부탁드립니다..
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다..^^

[도라(智東直)]

좌석 변경하였습니다.

[세라피나]

참가/수니꺼.세라피나/좌석18.19번/리본유/양재/좋은추억 만들러갑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4, 5번, 세라피나님, 수니꺼님, 어서오세요. 겨울바다는 항상 좋은 추억으로 남곤 하더라구요.

[추산]

참가/추산/좌석번호5/리본있음/겨울 동해
바닷길 걷고 싶었는데 잘 되었네요
기대됩니다~~^^

[추산]

양재탑승입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6번, 추산님, 어서오세요. 말씀대로 정말 잘 되신 일이네요. 좌석 5번을 먼저 신청하신 분이 선점을 하셨네요.
좌석 11번으로 배정하겠습니다.

[그루터기]

참가/그루터기/4번/양재탑승/다시 시작을 찬 바람 맞으며 바닷가로 ..m

[도라(智東直)]

참가 7번, 그루터기님, 어서오세요. 겨울이니까, 찬바람은 당연(?) 하지요?

[록키]

참가/록키1명/좌석9번/양재탑승/리본유/ 동해바다에서 겨울을 느끼러 갑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8번, 록키님, 어서오세요. 바닷바람이 스치고 가면 겨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요?

[안나푸르나]

참가9,10,11/안나푸르나, 또복이, 대견이/좌석6,8,10(선처바람)/ 당산탑승/바우길보다 보헤미안 커피~

[도라(智東直)]

참가 9번, 10번, 11번, 안나님, 또복이님, 대견이님, 어서오세요. 보헤미안 커피, 향기 끝내주지요.

[안나푸르나]

좌석 12,13,15로 바꿔주세요^^

[도라(智東直)]

좌석변경 하였습니다.

[연두연하]

근무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만 버스에 실어봅니다 ^^*
12월 찬바람 대신 봄바람 같은 따뜻한 바람이 불길 바라면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도라(智東直)]

아! 안타깝네요. 이렇게 마음만 보내 주시는 연두님의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기왕에 근무하시는 거라면 마음 차분하게 근무에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타비]

에구~우리 막내 못가면 우짜나~
누굴 시켜먹나~ ㅎㅎ
막내 팔아서 사이다 먹어야 하는데...^^

[세라피나]

에구~타비.보니 부려먹지 누굴부려먹나~ㅎㅎ

[산두꺼비]

주문진 나릿가겨울바람 단디들 준비덜하시궁 오우야~~^^

[그루터기]

입금했습니다.

[또복이]

죄송합니다
진행중인 일이 늘어져 스케줄 차질이 생겨 바우길 취소 합니다^^:: 좋은 여행으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도라(智東直)]

안타깝네요. 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구름빵]

구름빵 나달2명참가.양재탑승.리본유.감사합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11, 12번, 구름빵님과 나달님, 어서 오세요. 좋은 걸음되시기 바랍니다.

[곰님]

14번곰니님참험니다/닉넴곰이구요/리본유구요/입급급허게요짤르지마세유/

[도라(智東直)]

참가 13번, 곰님, 어서 오세요. 절대 짜르는 일은 안 하니까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좌석은 어디로 할까요? 회원정보에 휴대폰 번호를 기입해 주셔야 연락이 가능합니다.

[중협]

곰님 입금 안해서 잘리지마시고
좋은길 걸으세요~^^~

[곰님]

탑승지럴깜박.....양재이구요...좌석은6번이면 행복허간느디 ...수고가많으심니다.

[도라(智東直)]

좌석은 6번으로 배정완료했습니다. 당일날 뵙겠습니다.

[볼펜투]

볼펜입니다.
참석하구싶습니다.
좌석은 맨앞자리, 운전하시는분 옆자리
부탁드립니다.

[볼펜투]

탑승지는 양재입니다
올 만에 참석이라~

[도라(智東直)]

참가 14번, 볼펜님, 어서오세요. 말씀대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래도 환영만땅입니다.
원하시는 좌석배정 완료되었습니다.

[이로]

참가 15번/이로/양재탑승/좌석 25/리본없음/열심히 뒤따르겠습니다

[도라(智東直)]

참가 15번, 이로님, 어서오세요. 좌석은 록키님 옆자리인 8번으로 배정하겠습니다.

[도라(智東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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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걷기에 필요한 장비, 아니젠, 스팻츠, 스틱, 방풍옷 및 넥워뭐 등 겨울바다를 즐기기 위한 장비는 필수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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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智東直)]

내일 걷기는 13코스부터 걷는 게 좋을 듯 하여 그리 할 예정인데, 이 코스는 중간에 식당이 없어 부득이 점심을 빵과 떡으로 준비합니다만, 뜨뜻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컵라면과 더운 물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뭣하시면, 따끈한 커피를 준비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실지 모르지만, 이 또한 추억의 한 장이 되리라 봅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구름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