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장 아름다운 달
마산수도원 대성당에서
성모의 밤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루카 2,51)
성전 입구에서 봉헌 초를 구매했어요
천원이래요
수익금으로 성모동굴 태양광 스포트라이트
구매하신다는데 수지가 안 맞을듯~ㅎㅎ
봉헌의 의미랍니다
신호준 마리오 원장님께서 화관 봉헌하십니다
- 전주원 하상 바오로 신부님의 강론 -
저희들은 성모의 밤에 당당히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설레든지...
성모의 밤 프로그램 만드시고, 진행까지
하상 바오로 신부님께서
많이 애쓰셨답니다
- 종이배 만들기 -
두가지 다른 색종이로 종이배를 접습니다
- 종이배 봉헌 -
기쁜 일(밝은 색), 아픈 일(푸른 색)에
자신의 삶을 적어서
봉헌합니다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연주 봉헌 -
가야금 2중주(아리랑, 도라지)
- 초 봉헌 -
슬프고 아픈 일이 부활의 빛으로
새롭게 이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 연합팀 노래 봉헌 -
'사랑하는 그대에게'
노래: 하상 바오로 신부님, 고성 공동체 젬마 자매님
기타연주: 마리오 신부님
피아노 반주: 마산공동체 요안나 자매님
신부님들 연습 많이 하셨다는 소문이 ...
- 고성공동체 노래 봉헌 -
'여기 있나이다 주님'
혼성 합창단의 멋진 노래가 하늘을 뚫었답니다
- 마산공동체 노래 봉헌 -
최현숙의 '어머니'
악보 표지 맞추고 표정까지 연습했어요
저희 공동체는 실전에 강하답니다
때마침 피정오셨던
부산 가르멜산 성모 공동체 회원분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성모의 밤을 마치며 원장님의 감사 말씀계셨습니다
조성훈 다미아노 신부님 보이시네요!!!
끝마치고 아쉬운 마음에
추억의 장면들을 찍었답니다
첫댓글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마산 수도원 성모의 밤
소식 고맙습니다
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