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양액을 많이 공급한다고 해서 사양액만들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문제가 있는것을 지적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먼저 사양액이 1회에 어느정도 필요한가가 측정해서 몇번에 걸쳐 사양액을 만들것인가 대략적인 계산이 필요합니다
1회사양액이 1말정도 필요하다면---
1번 사양액을 만들때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 설탕1포대(15키로)가 적당할듯---
벌통8개인데, 10월 5일 사양하고, 3일후 10월8일 사양하는데 15키로 설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설탕물이 조금남았음, 따라서 조건에 따라 변동은 조금 생기겠지만 현재는 설탕 1포대가 적당하다고 생각됨
먼저 통을 가스불위에 아래처럼 적당한 위치에(나중에 사양액을 따르기 좋은) 올리고 아래보이는 노란 주전자 로 4번 물을 붙고
가스불을 켜서 물을 대운다(꼭 끓일필요는 없고, 설탕이 녹을정도 뜨거움이 적당하다)
물이 어느정도 대워지만 불을 끄고, 설탕 1포대를 모두 붓는다
설탕 1푸대를 모두 부은 모습
설탕이 잘녹게 가끔한번 물의 회전을 위해 저어준다
30분정도 두면 설탕이 다녹아 양동이 바닥이 보이고 사양액은 조금 따뜻할 정도이다
양동이를 그대로 둔채로 말통에 사양액을 따른 상태. 외쪽말통 용량에 2배가 된다(오른쪽통은 사양액조금 있는데 부었음)
수래에 말통을 싣고 양봉장소로 이동한다
말통을 보이는 의자위에 놓고 사양기에 사양액을 보충하고
쓰고 남은 말통에 든 사양액은 파란 양동이에 부어 놓고 뚜껑을 잘닿고 돌을 하나 올려 놓는다
빈말통이 2개가 되면 다음 사양액 작업을 위해 창고에 예쁘게 갔다놓는다 . 대기중인 사양액이며 이후에는 미리 사양액을 만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사양액은 월동후 벌통과 사용 설탕량으로 총사용량을 평균내는것이 좋겠어요.
넵
벌통8개인데, 10월 5일 사양하고, 3일후 10월8일 사양하는데 15키로 설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설탕물이 조금남았음, 따라서 조건에 따라 변동은 조금 생기겠지만 현재는 설탕 1포대가 적당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