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문득 녹즙기가 생각났습니다. 녹즙기에 야채, 과일 등 재료를 넣으면 녹즙기의 통로를 통해 주스라는 작품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녹즙기가 "내가 주스 만들었어. 내가 만든 덕분에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영양을 공급 받아."라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녹즙기로 주스를 만든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단을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 녹즙기처럼 자기 작품이라고 우깁니다. 내것이라고 내가 했다고 우깁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통로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는데 내가 했다고 하는 것은 사단의 속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 열심으로 하는 것, 내가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뭔가 해보려고 하는 것..... 이것은 모두 사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열심 빼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고, 내가 뭔가 해보려고 하는 것 멈출 때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로가 되었다면 나를 주장하면 안됩니다.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녹즙기가 "내가 주스 만들었어. 내가 만든 덕분에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영양을 공급 받아."라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녹즙기로 주스를 만든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내가 사단인 예를 너무도 잘 들으셨네요~
우리는 단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영광 받으실 이는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나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으로 출발해서 그분으로 끝나는 삶이 살아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귀한 주님의 음성으로 깨닫게 하신
주님만 영광받으소서~~!!!!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아멘~
단지 우리는 깨끗해야하는
그릇일 뿐입니다.
담아주시니 감사하지요♡
그러므로 내 열심 빼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고, 내가 뭔가 해보려고 하는 것 멈출 때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로가 되었다면 나를 주장하면 안됩니다.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단을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 녹즙기처럼 자기 작품이라고 우깁니다. 내것이라고 내가 했다고 우깁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통로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는데 내가 했다고 하는 것은 사단의 속성인 것입니다
아멘~
녹즙기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만이 선하시고 모든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아무 것도 안 하다보면 대단한 무언가를 하게 된다"는 대사가 생각 나는군요.
그저 나는 지나가는 길입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