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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척목회선교 원문보기 글쓴이: woori
부족한 종을 위하여 기도 해주시고 계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집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심한 슬픔에서 아주 쉽게 벗어나고 있습니다. 제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청년 시절 함께 리브가목사와 저와 신앙생활을 하며 지켜 보셨던 안양의 모집사님의 전화를 통한 말 처럼 리브가목사와의 사이가 너무도 좋았기에 슬퍼하고 애통하는 것은 당연하고 앞으로도 두 아들 장가 보내게 될 때에 엄마 없이 입장할 때 또 우셔야 할 것이라고 말할 때에 공감했습니다. 또 참으면 병이 되니까 실컷 우시고 속이 후련해 지시면 다시금 힘을 내어 달리시라는 말에도 공감했습니다.
제가 잠시도 슬퍼 할 수 없도록 그 때 그 때 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집사님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간섭하시고 계심에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달리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기도의 동역으로 부족한 종에게 주님께서 맡겨주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주 예수의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에 소명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울, 부산, 평택, 여수, 인천, 광주, 안양, 춘천, 대구, 대전, 남양주, 성남, 청주,등등 전국 곳곳에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전도사님들과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전화와 메일과 문자로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체적인 간섭하심에 더 이상 제가 깔아져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공인으로서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최선을 다하여 달려 가도록 기도의 동역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말을 대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 박성배 목사 배상 |
첫댓글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신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오직 예수만 바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