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온을 클리닝 할때 문제점은 습기나 물 (빗방울) 에 젖었을때 젖은 자리가 주위와는 달리 변색하는 것,
스파팅할때 산. 알칼리로 인해 색이 변하는 문제 또는 줄어드는 문제 등이있다...
변색된 레이온의 처리요령
유행하는 국방색 레이온의 의류가 있다. 비오는 날 입고 다니다가 물방울이 의류에 떨어져
국방색 의류에 불그스름한 연둣빛 자국이 얼룩으로 변해서 빗방울 자국의 얼룩이 뚜렷이 나 있다.
이런 것은 경우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대부분 스팀으로 의류 전체를 촉촉하게 젖게 한 다음,
걸어서 건조시키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또는 의류 전체를 물에 담그었다가 꺼내면 색깔이 원래 상태로 돌아올수 있다.
이때 문제는 줄어드는 것이다. 치수를 미리 재두었다가 마무리 할때 원래 치수대로 잡아당겨서 마무리 하면 된다.
물에 담글때 싸이징 한다...
2)스파팅 변색을 조심할 것.
레이온의 푸른색이나 붉은색이 물로 스파팅 했을때 그 자리가 주위와 달라지는 예가 있다.
특히 산. 알칼리 약제나 단백질약제를 쓰면 색깔이 짙게되고 탄닌약제를 쓰면 색이 엷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와같이 색깔이 변했을때 즉시 프로틴 약제를 발라 중화시키면 색이 돌아올수 있으나 어떤것은 안되는 것도 있다.
아무리 시도해도 제거되지 않고 얼룩이 그대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을경우에는
냉수에 소량의 암모니아수를 타서 잘 저은 다음. 여기에 균일하게 원래색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이 원리는 암모니아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분을 전부 중화시키고 암모니아는 공기 중으로
다 날아가 남는 것은 중성이 되기 때문에 전체가 한가지 색으로 된다...
3)의류가 줄어들지 않도록 해야.한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을 이용함에 있어,. 문제점은 옷이 준다는 것이다.
찬물에 살짝 담그기만 해도 바싹 줄어들어서 피해보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줄어든 것도 대체로 열을 주고 프레스해서 스팀을 주고 잡아당기면 늘어난다..
따라서 암모니아에 담글때 싸이징도 같이 넣어주면 좋다.
레이온은 물에들어가면 싸이징이 빠지기 때문에 담글때 미리 물에 싸이징을 넣어주면 효과적이다..
좋은정보내용입니다스크 랩하여 올림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사장님은 싸이징을 어떤걸 쓰시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