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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신개념 TAKE-OUT 면 전문점
[중앙경제신문 |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냉면과 국수가 먹거리 문화를 새롭게 달구기 시작했다. 여름철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한식 웰빙메뉴로서 생면을 이용한 국내최초 테이크아웃 컵냉면이 탄생한 것이다.
일반 냉면전문점들은 이미 뽑아진 건면과 냉면을 물에 끓여 요리하는 방식이지만, 국수나무는 고구마전분이 90%이상 함유된 반죽을 직접 면 뽑는 기계에 넣어 주문 시 바로 요리된다. 뽑힌 면은 기계 아래쪽의 끓는 물에 떨어지고 냉각기를 거쳐 그릇에 담겨 쫄깃한 맛을 낸다. 이에 따라 기존에 끓여내는 면보다 신선하면서도 신속한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국수나무는 창업의 이점을 모두 갖춘 고 수익률 재테크 상품이다. 일평균 1백만원 정도의 매출 달성 시 3개월만에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외에 테이블도 일부 갖출 수 있어 매장 방문과 테이크아웃 고객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조리과정이 간편해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전통적 제조비법의 생면을 현대적 설비를 갖춰 메뉴조리시간이 매우 짧다. 특별한 조리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해서 전문인력을 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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