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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番번 | 題目제목 | 解釋해석 | 作家 작가 |
| 1 | 和晉陵陸丞相早春遊望 화진릉육승상조춘유망 | 陵陸진릉 陸丞相육승상의 ‘초봄 나들이’ 詩시에 和答화답함. | 杜審言 두심언 |
| 2 | 蓬萊三殿侍宴奉敕詠終南山봉래삼전시연봉칙영종남산 | 蓬萊봉래 세 宮闕궁궐에서 잔치에 陪席배석하여 命명을 받들어 終南山종남산을 노래하다. | 杜審言 두심언 |
| 3 | 春夜別友人 춘야별우인 | 봄밤에 親舊친구를 離別이별하며 | 陳子昻 진자앙 |
| 4 | 長寧公主東莊侍宴 장녕공주동장시연 | 長寧公主장녕공주의 東동쪽 別莊별장 잔치에 陪席배석하여 | 李嶠 이교 |
| 5 | 恩賜麗正殿書院賜宴應制得林字은사려정전서원사연응제득림자 | 麗正書院여정서원을 지어 잔치를 열어주면서 ‘林임’字자를 주어 詩시를 짓도록 함에 應응함. | 張說 장열 |
| 6 | 送友人송우인 | 親舊친구를 보내며 | 李白 이백 |
| 7 | 送友人別蜀송우인별촉 | 親舊친구를 蜀촉으로 보내면서 離別이별함 | 李白 이백 |
| 8 | 次北固山下 차북고산하 | 北固山북고산 아래에 머물며 | 王灣 왕만 |
| 9 | 蘇氏別業 소씨별업 | 蘇氏소씨 別莊별장 | 祖詠 조영 |
| 10 | 春宿左省 춘숙좌성 | 봄에 左省좌성(門下省문하성)에 宿直숙직을 하며 | 杜甫 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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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和晉陵陸丞相早春遊望 화진릉육승상조춘유망 陵陸진릉 陸丞相육승상의 ‘初초봄 나들이’ 詩시에 和答화답함. | ||
| - 杜審言두심언 - | ||
| 獨有宦遊人 | 독유환유인 | 홀로 벼슬살이 떠도는 사람이라 |
| 偏驚物候新 | 편경물후신 | 뜻밖에 風光풍광과 季節계절의 새로움에 놀라네. |
| 雲霞出海曙 | 운하출해서 | 구름과 노을이 새벽 바다에 솟아오르고 |
| 梅柳渡江春 | 매류도강춘 | 梅花매화와 버들은 江강 건너로 봄을 보내주네. |
| 淑氣催黃鳥 | 숙기최항조 | 맑은 氣運기운은 꾀꼬리 울음소리를 再促재촉하고, |
| 晴光轉綠蘋 | 청광전녹빈 | 맑은 봄빛은 浮萍草부평초 색깔을 바꾸어 놓았네. |
| 忽聞歌古調 | 홀문가고조 | 忽然홀연히 옛 曲調곡조의 노래를 듣노라니 |
| 歸思欲沾巾 | 귀사욕첨건 | 故鄕고향 돌아가고픈 생각에 手巾수건만 적시네. |
| 和(화) : 和答화답. 남의 詩시나 글에 和答화답하여 지은 것을 말함. 陸丞相(육승상) : 武后무후 때 丞相승상으로 陸元方육원방이 있었으며, 字자는 希仲희중. 吳오 땅 사람이었다. 그리고 여기서의 晉陵진릉은 只今지금의 江蘇강소 常州市상주시의 晉陵진릉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陸丞相육승상은 朝廷조정의 丞相승상이 아니라 晉陵縣진릉현의 縣丞현승으로 볼 수 있음. 宦遊(환유) : 外地외지에 떠돌며 벼슬 함을 말함. 偏(편) : 意外의외의, 뜻밖에. 蘋(빈) : 浮萍草부평초. ‘萍평’과 같음. 古調(고조) : 옛날의 曲調곡조, 여기서는 육승상의 賦부 <早春遊望조춘유망>을 말함. 沾(첨) : 霑점과 같음. 적심, 젖음. | ||
| * 杜審言두심언(646-708) : 唐代당대 詩시인. 字자는 必簡필간, 襄陽양양(只今지금의 湖北호북) 사람으로 뒤에 鞏縣공현에 移住이주하였다. 生涯생애 : 唐당 太宗태종 貞觀정관 19年년에 태어나 中宗중종 景龍경룡 2年년에 죽었다. 享年향년 64歲세. 家族가족 : 杜甫두보의 祖父조부이며, 高宗고종 咸亨함형 元年원년(670) 進士진사에 올라 隰城縣尉습성현위, 洛陽縣丞낙양현승을 歷任역임하였다. 經歷경력 : 中宗중종 때는 張易之장역지 兄弟형제와 交遊교유한 罪죄로 峰州봉주로 歸養귀양을 갔으며, 뒤에 修文館直學士수문관직학사에 다시 올랐다. 文章四友문장사우 : 어릴 때 李嶠이교, 崔融최융, 蘇味道소미도 等등과 이름을 날려 世稱세칭 ‘文章四友문장사우’라고 稱칭해졌다. 文學문학 : 五律오률에 뛰어났으며, 格律격률이 嚴格엄격하였다. 文集문집 : 元來원래 文集문집이 있었으나 失傳실전되었고, 明代명대 輯逸집일한 <杜審言集두심언집> 10卷권이 있다. 記錄기록 :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43首수가 실려 있으며 <新신·舊唐書구당서>에 傳전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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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蓬萊三殿侍宴奉敕詠終南山 봉래삼전시연봉칙영종남산 蓬萊봉래 세 宮闕궁궐에서 잔치에 陪席배석하여 命명을 받들어 終南山종남산을 노래하다. | ||
| - 杜審言두심언 - | ||
| 北斗挂城邊 | 북두괘성변 | 北斗星북두성은 城성 저 가에 걸려 있고, |
| 南山倚殿前 | 남산의전전 | 終南山종남산은 殿閣전각 앞에 버티고 있네. |
| 雲標金闕逈 | 운표금궐형 | 구름 끝 金금빛 宮闕궁궐은 아득히 먼데, |
| 樹杪玉堂懸 | 수초옥당현 | 나무 끝에 玉堂옥당이 걸려 있는 모습이로다. |
| 半嶺通佳氣 | 반령통가기 | 저 고개 半반쯤 높이에 아름다운 氣運기운과 通통하고, |
| 中峰繞瑞煙 | 중봉요서연 | 봉우리 中間중간에 祥瑞상서로운 運氣운기가 둘러싸고 있네. |
| 小臣持獻壽 | 소신지헌수 | 小臣소신이 長壽장수를 祝축하는 詩시 한 首수 올리오니 |
| 長此戴堯天 | 장차대요천 | 길이 堯요임금의 太平聖代태평성대처럼 推戴추대 받으시기를. |
| 侍宴(시연) : 임금의 잔치를 모심. 陪席배석함. 南山(남산) : 終南山종남산. 雲標(운표) : 구름의 끝. 雲表운표와 같음. 金闕(금궐) : 임금이 居住거주하는 宮闕궁궐. 逈(향) : ‘아득히 멀다’의 뜻. 杪(초) : 나무 끝. ‘梢초’와 같음. 玉堂(옥당) : 宮闕궁궐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 것. 佳氣(가기) : 祥瑞상서로운 氣運기운. 瑞煙(서연) : 祥瑞상서로운 運氣운기. 獻壽(수헌) : 全唐詩전당시 原本원본에는 ‘壽獻수헌’으로 되어 있음. 戴堯天(대요천) : 堯요임금 때의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음. 堯요임금 때와 같은 太平聖代태평성대에 살고 있음을 아름답게 表現표현한 것. 或혹은 ‘堯요임금의 推戴추대를 받은 것처럼 되다’의 뜻. 이 詩시는 唐당 中宗중종 神龍신룡 年間연간 修文館直學士수문관직학사였을 때 지은 것으로 임금의 長壽장수를 祝賀축하는 內容내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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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春夜別友人 춘야별우인 봄밤에 親舊친구를 離別이별하며 | ||
| - 陳子昻진자앙 - | ||
| 銀燭吐淸煙 | 은촉토청연 | 하얀 촛불 맑은 煙氣연기를 吐토해내고, |
| 金尊對綺筵 | 금준대기연 | 金금빛 술-盞잔은 緋緞비단결 돗자리에 그대를 對대하여 마주하네. |
| 離堂思琴瑟 | 이당사금슬 | 離別이별하는 이 堂당의 音樂음악소리는 서글프게도 |
| 別路繞山川 | 별로요산천 | 그대와 헤어지고 먼 山川산천 돌아가야 함을 떠올리네. |
| 明月隱高樹 | 명월은고수 | 밝은 달은 높은 저 나무에 숨어 있고 |
| 長河沒曉天 | 장하몰효천 | 길고 긴 江강물은 새벽하늘 아래 묻혀있네. |
| 悠悠洛陽去 | 유유낙양거 | 그대 멀고 먼 洛陽낙양 가는 길, |
| 此會在何年 | 차회재하년 | 다시 이런 만남을 몇 年년을 기다려야 할꺼나. |
| 銀燭(은촉) : 촛불을 뜻함(초의 色색깔이 희어 마치 銀은과 같아서 이런 表現표현을 함). 金尊(금준) : 金금빛 술-盞잔. 尊존은 ‘樽준’과 같음. 綺筵(기연) : 훌륭한 자리. 잔치를 말함. 離堂(이당) : 離別이별할 때 人事인사를 하는 儀式의식을 치르는 宮闕궁궐. 思(사) : (여기서는)슬퍼함. ‘悲비’와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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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長寧公主東莊侍宴 장녕공주동장시연 長寧公主장녕공주의 東동쪽 別莊별장 잔치에 陪席배석하여 | ||
| - 李嶠이교 - | ||
| 別業臨靑甸 | 별업임청전 | 東동쪽 郊外교외에 別莊별장을 마련하시니, |
| 鳴鑾降紫霄 | 명란강자소 | 임금님의 수레 방울소리 宮闕궁궐에서 내려오네. |
| 長筵鵷鷺集 | 장연원로집 | 길게 펼쳐진 宴會연회에 文武百官문무백관이 모여들고, |
| 仙管鳳凰調 | 선관봉황조 | 仙界선계의 音樂음악소리는 그 바로 鳳凰調봉황조로다. |
| 樹接南山近 | 수접남산근 | 나무숲은 終南山종남산까지 이어졌고, |
| 煙含北渚遙 | 연함북저요 | 자욱한 안개는 北북쪽 渭水위수까지 덮고 있도다. |
| 承恩咸已醉 | 승은함이취 | 恩德은덕을 입은 이들 이미 모두 醉취하여 |
| 戀賞未還 | 련상미환표 | 아름다움 鑑賞감상하느라 말고삐 돌릴 줄 모르네. |
| 長寧公主(장녕공주) : 唐당 中宗중종의 딸이다. 楊愼交양신교에게 시집보내고 나서 中宗중종이 長安장안 東동쪽 郊外교외에 공주를 위하여 큰 別莊별장을 지어주었는데 그 費用비용이 엄청났었다고 한다. 別莊별장이 完成완성되고 中宗중종이 直接직접 臨幸임행하여 詩賦시부를 짓고 잔치를 자주 열었다. 別業(별업) : 別莊별장의 다른 말. 靑甸(청전) : 靑청은 東方동방, 甸전은 郊外교외. 東동쪽 郊外교외를 말함. 鳴鑾(명란) : 말의 재갈 兩양쪽 끝에 묶은 방울 소리. 帝王제왕이나 貴族귀족의 수레를 뜻하는 말로 쓰임. 紫霄(자소) : 푸른 하늘. 여기서는 帝王제왕이 居거하는 宮闕궁궐을 가리킴. 鵷鷺(원로) : 원추리와 해오라기. 文武百官문무백관을 가르킴. 仙管(선관) : 퉁소의 別稱별칭. 鳳凰調(봉황조) : 퉁소로 부는 音樂음악을 말함. 南山(남산) : 長安장안 南남쪽의 終南山종남산. 北渚(북저) : 長安장안 北북쪽의 渭水위수 가의 모래톱. 戀賞(연상) : 連連연연하여 鑑賞감상함. 還鑣(환표) : 고삐를 되돌림. 鑣표는 말 입 재갈 끝에 물린 쇠의 兩양끝을 말함. 全唐詩전당시에는 題目제목을 <侍宴長寧公主東莊應制시연장녕공주동장응제>로 되어 있으며 中宗중종이 東莊동장에 行次행차하자 詩人시인이 이 잔치에 陪席배석하면서 지은 것이다. | ||
| * 李嶠이교(644-712) : 唐代당대 詩人시인이다. 字자는 巨山거산, 趙州조주 贊皇찬황 사람이다. 唐당 太宗태종 貞觀정관 18年에 태어나 玄宗현종 開元개원 元年원년에 죽었다. 享年향년 70歲이다. 어릴 때 才名재명이 있었으며 高宗고종 麟德인덕 年間연간에 進士진사에 올라 高宗고종, 武后무후, 中宗중종, 玄宗현종 4朝조를 섬겼다. 蘇味道소미도와 이름을 함께 하여 ‘蘇李소이’라 불렀으며 그 外외 崔融최융, 杜審言두심언과 함께 當時당시 ‘文章四友문장사우’로 불렸다. 明代명대 執一집일한 <李嶠集이교집>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5卷권이 收錄수록되어 있다. <新신·舊唐書구당서>에 傳전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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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鳳凰調봉황조 : 宮調궁조, 七賢調칠현조와 함께 新羅신라의 琵琶비파 音樂음악에 使用사용된 3調조 中중 하나이다. 『三國史記삼국사기』에 新羅신라의 琵琶비파에는 ①宮調궁조, ②七賢調칠현조, ③鳳凰調봉황조 3調조가 있다고 傳전한다. 이들 3種종 樂調악조들은 名稱명칭으로 미루어 모두 中國중국 傳來전래의 樂調악조로 보인다. 그 中중 鳳凰調봉황조는 日本일본 헤이안[平安평안] 時代시대의 琵琶비파 演奏家연주가인 후지와라노 사다토시(藤原貞敏등원정민, 807~867)가 838年년(唐文宗당문종 開成개성 3)에 唐당의 琵琶博士비파박사인 廉承武염승무로부터 傳전해 받은 『琵琶諸調子品비파제조자품』 琵琶비파 28調조에 그 名稱명칭과 調絃法조현법이 보인다. 日本學者일본학자 林謙三임겸삼은 그의 著述저술인 『東亞樂器考동아악기고』에 第1絃제1현부터 第4絃제4현까지 A-d-e-a로 調絃조현하는 樂調악조로 紹介소개하였다. 그러한 事實사실에 비추어 鳳凰調봉황조는 唐당나라 때 揚州양주에서 琵琶비파 獨奏曲독주곡으로 演奏연주되었던 樂曲악곡임을 알 수 있다. 그 時期시기는 新羅신라 下代하대(780-935)에 屬속한다. 그러나 그 外외에는 韓國한국과 中國중국 文獻문헌에서 그에 關관한 記錄기록이 一切일체 發見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그 實體실체를 把握파악할 만한 端緖단서가 全전혀 없다. 但只단지 『三國史記삼국사기』의 記錄기록에 依의하여 新羅신라의 琵琶비파 音樂음악에 使用사용된 3調조 中중의 하나였다는 事實사실만 알 수 있을 뿐이다. |
| https://www.gugak.go.kr/ency/topic/view/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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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恩賜麗正殿書院賜宴應制得林字 은사려정전서원사연응제득림자 長寧公主장녕공주의 東동쪽 別莊별장 잔치에 陪席배석하여 | ||
| - 張說장열 - | ||
| 東壁圖書府 | 동벽도서부 | 東壁동벽은 圖書도서를 所藏소장하는 곳이요 |
| 西園翰墨林 | 서원한묵림 | 書院서원은 翰林學士한림학사들의 筆墨필묵의 모임. |
| 誦詩聞國政 | 송시문국정 | 詩經시경을 읽어 政治정치의 得失득실을 들려드리고 |
| 講易見天心 | 강역견천심 | 周易주역을 풀이하여 하늘 뜻을 보여드리네. |
| 位竊和羹重 | 위절화갱중 | 飮食음식의 간을 맞추듯 重要중요한 地位지위에 있어 |
| 恩叨醉酒深 | 은도취주심 | 오늘 恩惠은혜를 입어 좋은 술에 깊이 醉취하네. |
| 載歌春興曲 | 재가춘흥곡 | 봄노래 春興曲춘흥곡에 맞추어 임금께 올리노니 |
| 情竭爲知音 | 정갈위지음 | 모든 情정을 다하여 知音지음에 報答보답하리라. |
| 麗正殿書院(여정전서원) : 麗正殿여정전?. 玄宗현종이 大明宮대명궁 光順門광순문 앞에 學者학자들을 모아 硏究연구하도록 세워 준 書院서원. 東壁(동벽) : 圖書館도서관, 藏書장서를 意味의미함. 西園(서원) : ‘西垣서원’으로도 表記표기하며 中書省중서성의 別稱별칭. 翰墨林(한묵림) : 文壇문단의 唐詩당시 用語용어. 筆墨필묵의 모임이라는 뜻. 誦詩(송시) : 여기서는 詩經시경을 읽음. 和羹(화갱) : 飮食음식에서 간을 보며 맛을 調節조절하듯 宰相재상과 官僚관료들이 임금을 잘 보살핌을 뜻함. 叨(도) : 忝첨과 같음. 貪欲탐욕을 부려 일을 그르치거나 더럽힘. 醉酒(취주) : 임금의 恩澤은택을 말함. 載(재) : 爲위, 作작과 같은 뜻. | ||
| * 唐당 玄宗현종이 大明宮대명궁 光順門광순문 밖에 麗正書院여정서원을 지었으며, 唐詩당시 宰相재상 張說장설이 이를 管掌관장하고 있었다. * 그 속에 잔치를 하면서 임금이 ‘林임’글-字자를 韻운으로 주어 이에 맞추어 詩시를 짓게 된 것이다. * 全唐詩전당시(83)에는 恩制賜食於麗正殿書院宴賦得林字은제사식어여정전서원연부득림자로 되어 있다. * 張說之文集장설지문집(5)에는 題目제목이 恩制賜食於麗正書院宴賦得林字은제사식어여정서원연부득림자라 하여 ‘殿전’글-字자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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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送友人 송우인 親舊친구를 보내며 | ||
| - 李白이백 - | ||
| 靑山橫北郭 | 청산횡북곽 | 푸른 山산은 北북쪽 城廓성곽에 비껴있고 |
| 白水繞東城 | 백수요동성 | 흰 江강물은 東동쪽 城성을 감돌아 흐르도다. |
| 此地一爲別 | 차지일위별 | 여기서 一旦일단 헤어지고 나면 |
| 孤蓬萬里征 | 고봉만리정 | 그대는 홀로 萬里만리 먼 길을 가야하리! |
| 浮雲遊子意 | 부운유자의 | 뜬구름은 나그네의 마음이요 |
| 落日故人情 | 낙일고인정 | 지는 해는 보내는 벗의 정이라오. |
| 揮手自玆去 | 휘수자자거 | 손을 저으며 여기서 떠나가니 |
| 蕭蕭班馬鳴 | 소소반마명 | 히잉 두 말도 울음으로 作別작별하는구려! |
| 北郭(북곽) : 古代고대 內城내성과 外郭외곽으로 區分구분하였으며 여기서는 城성과 相對상대하여 쓴 말. 孤蓬(고봉) : 가을에 쑥이 마른 채 흩날리는 것을 말하며 흔히 漂泊표박, 漂流표류라는 뜻으로 널리 쓰임. 征(정) : 먼 旅行여행길. 自玆去(자자거) : 千家詩천가시 原本원본에는 ‘自知去자지거’로 되어 있음. 蕭蕭(소소) : 말이 우는 소리. 쓸쓸함을 말함. 班馬(반마) : 무리에서 分離분리된 말. ‘班반’은 ‘分분’과 같음. 여기서는 離別이별 하는 두 말을 말함. * 李白이백이 어떤 親舊친구와 헤어지면서 읊은 送別詩송별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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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送友人入蜀 송우인입촉 親舊친구를 蜀촉으로 보내면서 離別이별함 | ||
| - 李白이백 - | ||
| 見說蠶叢路 | 견설잠총로 | 내가 듣기에 蜀촉 땅으로 가는 길은 |
| 崎嶇不易行 | 기구불이행 | 가파르고 險험해서 가기 힘들다던데. |
| 山從人面起 | 산종인면기 | 山산은 눈앞에서 불쑥 일어나고 |
| 雲傍馬頭生 | 운방마두생 | 구름은 말머리 옆에서 생겨난다지. |
| 芳樹籠秦棧 | 방수롱진잔 | 꽃다운 나무는 秦진 땅의 棧道잔도를 덮고 있고 |
| 春流遶蜀城 | 춘류요촉성 | 봄 물은 蜀城촉성을 휘돌아 흘러 간다지 |
| 升沈應已定 | 승침응이정 | 벼슬 身世신세 부침이야 이미 定정해진 것을 |
| 不必問君平 | 불필문군평 | 君平군평에게 占점을 물을 必要필요 있겠나? |
| 見說(견설) : 傳전해 들음. 蠶叢路(잠총로) : 蜀촉(四川사천)으로 들어가는 길. ‘蠶叢잠총’은 蜀촉을 나타내는 말. 古代고대 蜀촉나라 開國개국 君主군주가 百姓백성들에게 뽕나무를 심어 蠶業잠업을 興흥하게 하고자 하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 秦棧(진잔) : 古代고대 秦진 땅에서 蜀촉으로 들어갈 때의 險難험난한 棧道잔도. 春流(춘류) : 봄이 되어 불어난 물을 뜻함. 蜀城(촉성) : 只今지금의 四川사천 成都성도. 升沈(승침) : 浮沈부침과 같음. ‘沈침’은 ‘沉침’과 같음 君平(군평) : 嚴君平엄군평. 蜀촉 땅의 成都성도에 隱居은거하여 占점을 치는 일로 산 嚴遵엄준의 字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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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次北固山下 차북고산하 北固山북고산 아래에 머물며 | ||
| - 王灣왕만 - | ||
| 客路靑山外 | 객로청산외 | 나그네 가야할 길은 靑山청산 밖에 있는데, |
| 行舟綠水前 | 행주녹수전 | 배는 푸른 물 앞에 대어 놓았네. |
| 潮平兩岸闊 | 조평양안활 | 潮水조수는 平穩평온하며 두 언덕은 확 트였고, |
| 風正一帆懸 | 풍정일범현 | 바람은 마침 돛대 띄우기에 安城안성맞춤. |
| 海日生殘夜 | 해일생잔야 | 바다에는 남은 밤 빛 위로 해가 떠오르고, |
| 江春入舊年 | 강춘입구년 | 江강은 봄이 왔어도 例年예년처럼 繼續계속 흐르네. |
| 鄕書何處達 | 향서하처달 | 故鄕고향으로 보낸 便紙편지 어디쯤 配達배달되고 있을까? |
| 歸雁洛陽邊 | 귀안낙양변 | 돌아가는 기러기 저 洛陽낙양 近處근처까지 갔을 텐데. |
| 次(차) : 旅行여행 中중 臨時임시 머물러 宿心숙심함. 사흘 以上이상 묵는 것을 말함. 北固山(북고산) : 只今지금의 江蘇강소 鎭江縣진강현에 있는 山산. 潮平(조평) : 潮水조수가 솟아올라 江강 언덕과 나란함. 鄕書(향서) : 故鄕고향으로 부치는 便紙편지. 歸雁(귀안) : 故鄕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러기. 洛陽(낙양) : 洛陽낙양(詩人시인의 故鄕고향). 題目제목이 <江南憶강남억>으로 되어 있는 本본도 있다. | ||
| * 王灣(왕만) : 唐代당대 詩人시인. 洛陽낙양 사람으로 先天선천 年間연간에 進士진사에 올랐으며, 開元개원 初초 榮陽主簿영양주부를 거쳐 洛陽尉낙양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文學문학 및 聲價성가 : 그의 文章문장은 일찍이 알려져 吳楚오초 사이에 널리 퍼졌으며, 여기에 실린 “海日生殘夜해일생잔야, 江春入舊年강춘입구년”은 當時당시 가장 널리 愛誦애송되기도 하였다. 記錄기록 :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10首수가 收錄수록되어 있다. 그의 文章문장은 일찍이 알려져 吳楚오초 사이에 널리 퍼졌으며, 여기에 실린 “海日生殘夜해일생잔야, 江春入舊年강춘입구년”은 당시 가장 널리 愛誦애송되기도 하였다. <全唐詩전당시>에 詩시 10首수가 收錄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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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蘇氏別業 소씨별업 蘇氏소씨 別莊별장 | ||
| - 祖詠조영 - | ||
| 別業居幽處 | 별업거유처 | 蘇氏소씨 別莊별장은 그윽한 곳에 있어, |
| 到來生隱心 | 도래생은심 | 이곳에 와보니 나도 隱居은거할 마음이 생긴다오. |
| 南山當戶牖 | 남산당호유 | 終南山종남산을 창문으로 삼고, |
| 灃水映園林 | 풍수영원림 | 楓樹풍수는 이 庭園정원 숲에 비추고 있소. |
| 竹覆經冬雪 | 죽복경동설 | 대나무는 지난 겨울눈을 뒤집어쓰고 있어, |
| 庭昏未夕陰 | 정혼미석음 | 그 때문에 아직 夕陽석양이 아닌데도 뜰은 어둡구려. |
| 寥寥人境外 | 요요인경외 | 寂寞적막하기는 사람 사는 곳 밖과 같아 |
| 閒坐聽春禽 | 한좌청춘금 | 閑暇한가히 앉아 봄 새 지저귀는 소리 듣는다. |
| 別業(별업) : 別莊별장, 別墅별서. 題目제목의 蘇氏소씨는 祖詠조영의 親舊친구이나 具體的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다. 隱心(은심) : 隱居은거하고자 하는 마음. 南山(남산) : 終南山종남산. 灃水(풍수) : 豐水풍수로도 表記표기하며, 陝西省협서성 寧陜縣영섬현 秦嶺진령에서 發源발원하여 西安서안(長安장안) 西北서북을 흘러 渭水위수로 흘러 들어감. 未夕陰(미석음) : 아직 저녁이 되지 않음. 春禽(춘금) : 봄의 새들. 여기서는 봄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말함. 이 詩시는 祖詠조영의 親舊친구 蘇氏소씨가 長安장안 南남쪽 郊外교외에 別莊별장을 마련하여 詩人시인이 進士진사에 올라 처음 官職관직에 들어섰을 때 지은 것이다. | ||
| * 祖詠조영 : 唐代당대 詩人시인. 字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洛陽낙양 사람으로, 뒤에 汝水여수로 옮겨 살았다. 開元개원 12年(724) 進士진사에 올랐으며, 王維왕유와 切親절친하여 서로 唱和창화한 詩시가 있다. 生活생활이 不虞불우하여 河南하남 汝水여수 一帶일대에 隱居은거하며 漁樵어초의 生活생활로 一生일생을 마쳤다. 景物詩경물시에 뛰어나 王維왕유와 비슷한 風格풍격을 지닌 것으로 評價평가받는다. 明代명대에 執一집일한 〈祖詠集조영집〉이 있으며, 〈全唐詩전당시〉에 시 1卷권이 收錄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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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春宿左省 춘숙좌성 봄에 左省좌성(門下省문하성)에 宿直숙직을 하며 | ||
| - 杜甫두보 - | ||
| 花隱掖垣暮 | 화은액원모 | 날 저물자 掖垣액원의 꽃도 안 보이는데, |
| 啾啾棲鳥過 | 추추서조과 | 조잘조잘, 새들은 둥지 찾아 이곳을 지나가네. |
| 星臨萬戶動 | 성림만호동 | 별빛은 온 長安장안에 반짝이며 움직이는데 |
| 月傍九霄多 | 월방구소다 | 달빛은 높은 宮闕궁궐 곁에서 더 밝게 쏟아지네. |
| 不寢聽金鑰 | 부침청금약 | 宮闕門궁궐문의 빗장 소리에 잠이 오지 않는데 |
| 因風想玉珂 | 인풍상옥가 | 바람 때문에 玉珂옥가 소리를 떠올리게 하네. |
| 明朝有封事 | 명조유봉사 | 明日명일 朝會조회에 宿直숙직 報告보고할 文件문건을 封봉하며, |
| 數問夜如何 | 수문야여하 | 지난 밤 아무 일 없었나 자주 물었지. |
| 宿(숙) : 宿直숙직, 當直당직하며 밤을 지키는 일. 左省(좌성) : 門下省을 말함. 宮殿궁전의 왼쪽에 있어 흔히 左省좌성이라 부른다. 掖垣(액원) : ‘掖액’은 宮中궁중의 곁-門문. ‘垣원’은 그 곁의 담을 말함. 啾啾(추추) : 새 우는 소리를 表現표현한 것. 九霄(구소) : 하늘 끝. 여기서는 帝王제왕이 居處거처하는 宮殿궁전을 말함. 金鑰(금약) : 宮門궁문의 자물쇠. 或혹은 그 여는 소리. 玉珂(옥가) : 말의 고삐 끝에 다는 裝飾장식. 말이 움직이면 서로 부딪쳐 琅琅낭랑한 소리가 남. 벌써 出勤출근하는 高官고관의 수레 소리가 아닌가 여김을 말함. 封事(봉사) : 密封밀봉한 文書문서. 임금께 올리는 文書문서의 保安보안을 위하여 密封밀봉한 것을 말함. 여기서는 宿直숙직 報告보고 文件문건을 말함. 夜如何(야여하) : 지난밤의 狀況상황에 對대하여 묻고 安全안전을 確認확인하는 일. 이 詩시는 杜甫두보가 肅宗숙종 乾元건원 元年원년(758) 봄에 지어진 것이다. 當時당시 左拾遺좌습유의 벼슬이었을 때이다. 宮궐 안에서 宿直숙직을 하면서 느낀 그 情趣정취를 읊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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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 提供제공.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提供제공.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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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 분리주의자들, 미 백악관 접촉…카니 총리 “주권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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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평화협상 앞두고 중재국 UAE 대통령과 회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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