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신장질환 개선에 도움

[와우후코이단]

※ 후코이단 신장질환 개선에 도움 

후코이단(Fucoidan)은 다시마나 미역 같은 갈조류의 미끌미끌한 점질다당체입니다.

후코이단의 구조의 특징은 황산기(SO4-2)가 있는 후코스(L-fucose)를 주요 구성원으로 하는 산성다당체입니다.

(단당류인 후코스의 구조는 L-form이며(대부분의 천연단당은 D-form), L-Fucose에는-OH이외에 -CH3 가 자주 붙어있다. (대부분의 천연단당은 거의 -OH만 있다.))

후코이단은 복잡한 Hetero 다당류입니다.

전분이나 키토산등 대부분의 다당류는 당의 연결이 Homo 다당류이거나 단순 반복적 다당류인 반면에 후코이단은 여러 종류의 단당류(D-Galactose, D-Mannose, D-Xylose, Uronicacid)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각 단당류 사이사이에 황산기가 붙어있어 Homo 형태 보다 높은 밀도를 나타내어 점도가 있습니다.

많은 연구논문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생리활성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염, 혈액응고 등에 관계가 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체의학이 발달한 중국에선 2003년 중국 'Haikun Shenxi Capsules'라는 후코이단 제제가 승인되었으며 임상 만성 신부전 치료제로서의 사용이 기술되어 있다.는 규제 승인이 있습니다.

연구논문

- 신질환 치료를 위한 후코이단 사용 : 15년간의 클리닉 연구 검토 -

- 후코이단 연구논문, 중국은 만성신부전 치료제로서의 후코이단 사용 기술 규제승인-

(연구논문:ps://www.ncbi.nlm.nih.gov/pubmed/?term=Wang%2C+J.%3B+Geng%2C+L.%3B+Yue%2C+Y.%3B+Zhang%2C+Q.+Use+of+fucoidan+to+treat+renal+diseases%3A+A+review+of+15+years+of+clinic

Wang, J.; Geng, L.; Yue, Y.; Zhang, Q. Use of fucoidan to treat renal diseases: A review of 15 years of clinic
studies. Prog. Mol. Biol. Transl. Sci. 2019, 163, 95–111, doi:10.1016/bs.pmbts.2019.03.011.)

후코이단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황산화 다당류다.

연구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체외와 체내 둘 다 만성 신부전, 급성 신장손상 및 당뇨병성 신장병증 등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산염의 위치가 renoprotective(재발방지의)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세포 외 기질의 축적을 감소시켜 신장 섬유증과 사구체 경화증을 억제한다. 또한, 후코이단은 염증 반응 및 P- 셀렉틴 발현을 감소시키고, 사구체 기저막 및 사구체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고, 사구체 여과 기능을 개선하며, 신장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을 비정상적인 저하로부터 보호한다. 

​HSC는 2003 년 중국 식품 의약국(FDA)에 의해 신장질환 치료를 위해 승인을 받았다.

- 후코이단 장 점막 손상 등을 보호, 당뇨로 인한 신장 질환 예방 및 개선- 

연구논문 : Mar. Drugs 2019, 17(10), 571; https://doi.org/10.3390/md17100571

Received: 30 August 2019 / Revised: 4 October 2019 / Accepted: 6 October 2019 / Published: 9 October 2019  

내용요약

중국 사이언스 아카데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후코이단은 헤이만신염(사구체신염의 실험)으로 발생한 단백뇨와 혈장 크레아티닌 증가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쥐를 사용한 4주 동안의 실험을 통해 입증됐는데 하루 한번 100mg과 200mg을 투여한 그룹에서 단백뇨와 혈장 크레아티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장내 염증반응이 감소하고, 장 점막의 세포접합 단백질(tight junction protein)이 증가하는 등 장 점막 손상이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 장내에 Coprococcus, Rikenella, Butyricicoccus 등 단쇄지방산을 생산하는 세균총이 증가하고, 분변에서 실제 단쇄지방산 농도가 높아졌으며, 소장의 단쇄지방산 수용체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잇달았다. 

또한 2016년 서울대, 부산대, 순천향대, 충남대에서 공동 진행한 논문에서는 만성신장질환(CKD)에 후코이단을 적용시켜 개선에 도움 주는 결과도 있습니다.

당뇨로 인한 신장 질환 예방 및 개선에도 후코이단이 도움이 된다는 관련 논문들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연구논문

- 신장의 활성산소 공격에 대한 다시마와 후코이단 성분의 영향-

-후코이단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신장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호-

http://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1578732

Effects of Sea Tangle ( Laminaria japonica ) and Fucoidan Components on the Attack of Oxygen Radicals in Kidney

최진호(Jin Ho Choi),김대익(Dae Ik Kim),박수현(Soo Hyun Park),김동우(Dong Woo Kim),구재근(Jae Geun Koo)- 발행기관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1999/한국수산과학회지, 32권 6호  

내용요약

다시마 (Laminaria japonica) 추출물 건조분말 4.0% 첨가사료(Dasi-Ex)와 여기에 후코이단 1.0%, 2.7%, 3.0% 첨가사료 (Fuco-I, I, III group)를 SD계 랫트에 45일간 투여하여 노화억제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Dasi-Ex 및 Fuco-I, II, III 투여그룹의 신장 mitochondria 및 microsome의 OH의 생성은 대조그룹 대비 각각 10∼15% 및 15∼30%의 유의적인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Dasi-Ex 및 Fuco-I, II, III 투여그룹의 신장 microsome의 H₂O₂의 생성도 대조그룹 대비 10∼15%의 유의적인 억제효과가 인정 되었다.

따라서 신장의 · OH 및 H₂O₂의 생성 억제효과는 다시마 추출물보다는 후코이단의 투여가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후코이단 첨가량에 따른 용량 의존성도 인정되었다.

따라서 다시마 추출물 (Dasi-Ex) 단독 투여보다 후코이단 (Fuco-I, II, III)의 투여가 생체 방어효소의 활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신장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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