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증상vs폐렴 증상] 폐렴 초기증상·폐렴에 좋은 음식 10+폐암 초기증상·폐암에 좋은 음식 10
승인 2019.05.15 16:52 / 공감신문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 사망률이 폐암 사망률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기준 폐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7.8명, 폐암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35.1명이다. 폐렴 초기증상과 폐렴에 좋은 음식,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폐렴 초기증상+폐렴에 좋은 음식 10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마이코플라즈마 등이 기관지와 폐에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폐렴 원인은 폐렴구균인데,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폐렴구균 예방접종(백신 접종)이 필수다. 이 외 폐렴 원인으로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 폐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흡인성 폐렴’도 있는데, 노인 폐렴의 약 5~15% 정도가 해당한다.
폐렴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 ▲가래 등이 대표적인데, 성인 폐렴 증상과 유아 폐렴 증상(아이 폐렴 증상)을 비롯한 폐렴 증상이 요즘 감기 증상과 독감 증상과 매우 비슷해 초기 폐렴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한편, 폐렴 전염성에 높아 언제든지 폐렴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고 패혈증과 호흡곤란 그리고 폐농양 등 합병증이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폐렴 예방을 위해 폐렴에 좋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사과 ▲라이코펜 ▲강황 ▲비타민 D ▲물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오메가3 등이 있다.
폐암 초기증상+폐암에 좋은 음식 10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는데,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 위치를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폐의 위치는 가슴우리(흉곽) 안이다. 폐암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흡연이지만, 최근에는 간접흡연으로 흡연하지 않은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폐암 초기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기침과 가래 외 별다른 증상이 없고 요즘 감기 증상과 비슷해 폐암 3기와 폐암 3기를 비롯한 폐암 말기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폐암 1기 생존율에 비해 폐암 3기와 폐암 3기를 비롯한 폐암 말기 생존율은 낮은 편이라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 증상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 증상은 ▲기침 ▲피 섞인 가래 ▲호흡 곤란 ▲흉부 통증 ▲쉰 목소리 등이 있고, 곤봉지 손가락도 폐암 증세 중 하나다.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폐 엑스레이나 폐 CT를 비롯한 폐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폐암에 좋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폐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사과 ▲라이코펜 ▲강황 ▲비타민 D ▲물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오메가3 등이 있다.
출처: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38
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 폐암이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암은 폐암으로 흡연을 많이 하고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발생률이 높다. 호흡 장애나 기침, 혈장, 흉통 등이 있다. 폐문부에 생기는 암은 초기에는 기침이나 담 등의 기관지 증상이 있지만, 폐의 말초에 생기는 암은 진행되기까지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폐암의 원인은 다른 장기의 암에 비해 잘 알려진 편이다. 폐암의 95%는 숨쉴 때 들이마시는 공기 속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에 의한 것이며 나머지 5%는 발병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이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완전히 예방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대체로 폐암으로 인한 사망원인 중 남성의 94%, 여성의 78~80%가 흡연이 그 원인이다. 담배 속에는 현재까지 증명된 것만도 약 20여 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는 흡연량에 따라 15~64배 정도로 폐암 발생률이 높고, 지역이나 국가 단위로는 20~30년 전의 담배소비량과 현재의 폐암발생률이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필터가 있거나 타르의 함량이 낮은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률이 낮아지고, 오래 피우면 피울수록,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꽁초의 길이를 짧게 남길수록, 담배연기를 깊이 들이마실수록 폐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발생률은 감소하는데, 하루 1갑 미만의 흡연자는 금연하면 10년 후에는 비 흡연자와 폐암 발생률이 같아진다. 그러나 하루 1갑 이상의 흡연자는 금연 10~20년 후에도 비 흡연자보다 폐암 발생률이 2.5배나 높다. 다른 사람이 피운 담배연기를 들이마신 경우에도 폐암 발생률은 증가하며 흡연자의 배우자는 비 흡연자보다 폐암 발생률이 1.4~1.9배 더 높다.
첫댓글 알기 쉽게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