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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기 전에 먼저 위 글을 대략적으로 간략하게나마 읽고나서 아래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GroK
지난 글과 마찬가지로 앞쪽의 대화내용은 생략합니다. 길어서... 앞쪽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먼저 364.5일의 황극력이 존공이라는 보정개념이 있어서 1년차에는 반나절이 추가되고, 다음 1년차에는 하루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작동됨을 먼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각각의 역법이 평기어처럼 작동하는 방식과 하모닉 드라이브처럼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물어본 것입니다. 그 뒤의 내용이며 결론 부분에 해당합니다.
질문 :
위 하모닉 드라이브처럼 작동한다는 내용에서 감속효과를 설명하는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2년마다 1.5일 차이가 누적되며, 이는 하모닉 드라이브의 톱니 하나씩 어긋나는 것과 유사'
2년마다 1.5일 차이가 발생한다면 10년, 20년 40년, 80년일때 얼마의 차이가 생기는지 결과값만 보여주세요.
GroK 답 :
10년: 7.5일
20년: 15일
40년: 30일
80년: 60일
질문 :
80년이면 차이가 60이 되어 제자리에 돌아오네요. 즉, 60갑자의 입장에서는 364.5일의 황극력과 366일의 태양력이 80년이 지나면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80년을 최소 단위로 봐도 되겠죠?
GroK 답 :
네, 정확합니다. 황극력(364.5일)과 후천태양력(366일)의 주기 차이를 분석한 결과, 80년 후에 두 달력의 차이가 60일로 계산되며, 이는 60갑자(60일 주기)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따라서 60갑자 입장에서 두 달력은 80년(60일 × 730회 = 43,800일)마다 제자리에 돌아오는 동기화를 이룹니다.
80년은 이 두 달력의 동기화 주기로 볼 수 있는 최소 단위로 적합합니다.
복중80년이기 때문에 80년후에 황극력 사주가 발표되었다.
......는 구절은 왜 80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왜 복중 80 이어야 하는가?
를 검증한 것입니다.
364.5일(+존공)의 황극력과 366일의 태양력이 하모닉 드라이브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두 달력의 최소 동기화 주기는 80년이 되고, 이 때문에 '복중80'이라는 단어가 성립합니다.
1909년에서 두 달력이 처음 회전하기 시작했다면 80년이 지난 1989년에 첫 1회 동기화가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1989년 1회 동기화 자리에서 송월학 조사가
황극력 사주를 발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