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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렛슨
*, 포 핸드 스토록
포 핸드 스토록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슬라이스, 2)플랫 3) 톱 스핀
보통 슬라이스는 콘티넨탈 그립에 백핸드를 사용하기 위한 그립입니다.(80년대 에드베리를 통해 선호)
플랫 타법은 주로 이스턴 그립에 때려주는 타법이고, (80년대 지미코너스를 통해 선호)
현대에 와서 톱스핀 타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웨스턴그립에 공을 위로 밀어서 스핀을 거는 공격적인 타법입니다
* 미주알 고주알
대게 많은 사람들이 톱스핀을 탁구의 드라이브 형태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공은 많이 회전되지만 스피드나 공의 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탁구는 라켓에 라바가 있어서 공을 감고 가지만. 테니스 라켓은 줄이기 때문에 공이 미끄러 집니다.
따라서 면으로 각도에 의한 스핀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렛슨을 보면 훠 스토록으로 시작해서
1년동안도 변함없이 스토록만 렛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훠 스토록은 테니스에서 가장 어려운 샷이며 소위 대학원 코스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만 붙잡고 씨름하다.
테니스의 흥미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남자는 서브부터, 여자는 백핸드 (양손)부터 사작했더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훠 스토록을 잘 치면 테니스 반은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식에서 한쪽을 맡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잔소리
여기서부터는 집중해서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진이 없이 글로써만 설명하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잘 이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실력향상의 필수
1, 상대가 공을 보낼때 스플릿스텝과 공을 칠때. 왼손과 왼발을 디디며 쳐야합니다.
(왼손은 라켓을 테크백 자세에 라켓을 옮겨주고 바로 날아오는 공을 가리키며 레이다 역활을 해야함)
2, 자신의 백스윙에서 공을 임팩트 하는 길이가 충분한지. 아니면 짧은지. 알아야 합니다.
짧은경우 오른손 백스윙시 위에서 내려가는 각도에서 공이 맞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토록의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거리확보가 필수적인데
이것은 빠른 테크백에서 이루어지며 또한 공의 위력도 더하여 질 것입니다.
3, 손목을 사용해야 합니다.
오른손을 가슴앞에 뻗고 손목의 움직임을 좌우로 할 때
그 방향이 땅과 수평이 되야하며 테니스에서는 뒷손목은 사용허가이나 앞손목은 사용불가 입니다.
* 미주알 고주알
쉽게 이해하려면 볼링을 할때 볼링에서는 테니스와 반대로 뒷손목을 써서는 안되고 앞손목만 씁니다.
그러니까 볼링하고 나면 테니스가 안되시는 분은 손목의 쓰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공에 임팩트 시 손목의 젖혀졌던 부분이 원상태로 돌아온후 라켓을 꽉쥐고 밀어줘야 합니다.
공이 맞기 전까지는 때리는 기분으로하고, 공이 맞는 순간 밀어주는 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4, 스토록의 각도는
누구나 알듯이 거의 45도 입니다. (테니스는 45도 운동입니다.)
그것은 예전에 슬라이스나. 플랫, 문볼에 대응하는 기본 폼이였지만 지
금의 테니스는 거의 드라이브를 치기 때문에 라켓의 각도는 공의 따라 달라야 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스윙이 필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15도 정도)
훠 스토록의 팔로 드로우에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나의 라켓이 공에 임팩트 될때 공이 내려오는 각도인지. 그렇다면 각도에 맞게 올려줘야 합니다.
2) 공이 올라가는 각도에 임팩트 되는지. 그렇다면 앞으로 밀거나 눌러줘야 합니다.
3) 공이 정상적으로 정점에서 임팩트 되는지 그렇다면 자신있게 기본스윙을 합니다.
*** 상급이론
스토록을 잘 하더라도 안 맞는 날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데.
예전처럼 했는데 베이스 라인을 넘어갔다 합시다.
그러면 내가 잡고 있는 그립에서 1mm 를 오른쪽으로 돌려 잡습니다. 사격에서 영점 조절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간다고 폼을 누르고, 넷트에 걸린다고 폼을 위로 하면 실력이 향상되지 못합니다.
그립조정만 하면 됩니다. 걸릴때는 왼쪽으로 조정, 짧을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
테니스가 늘지 않는 원인은 바로 확실한 이론없이 남을 보고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더 성장하지 못합니다.
*** 상급이론 2.
훠 스토록시(드라이브) 공에 임팩트 되기전 라켓의 헤드가 손목보다 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공에 임팩트 시 라켓이 수평이 될때 볼링의 리프팅과 같은 결과가 생겨서 공의 컨트롤,
스핀이 동시에 생기게 됩니다.
*** 상급이론 3
임팩트 전까지는 때리는 감으로,(손목을 제치고) 그리고 임팩트부터 활로스로우는 밀어주는 감으로 해야합니다.
*** 상급이론 4,
높은공 탑스핀시 부채골 스윙을 해야 합니다.
위에서 앞으로 반 우에서 좌로 반 밑에서 위로 반. 원리는 얼음판에서 팽이를 돌릴때
나무에 줄을 매어 때리면 팽이가 도는데 나무로 팽이를 돌릴때 끝이 먼저가면 팽이가 날라가지만
손목이 먼저 가고 끝이 나중오게 때리면 팽이가 회전을 잘 하게 됩니다.
이같이 공을 팽이치듯 밀어 때리는 것입니다.
*** 상급이론 5
동호인중에도 스토록 에이스를 내는 고수도 있지만
대게 동호인들은 스토록을 강하게 하기 보다는 공격권을 유지하고.(길게쳐야함)
네트로 가까이 접근하기 위한 샷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상급이론 6
강타를 원한다면 손목타법에 타이밍에 신경써야 합니다. 강타는 힘을 준다고 보다는 스피드에 주력하고,
제친 손목을 원 상태로 돌아오는 손아귀에 힘을 주는 순간 의 타이밍을 공이 맞는 순간이 아니라
달려드는 공의 속도를 감안해 30cm 전에서부터 마중나가는 기분으로
손목의 원상태 손아귀의 힘을 미리 사용해야 합니다.
예) 골프에서는 공이 서있는 것을 치기 때문에 맏을 때 타이밍을 맞춥니다.
테니스에서는 서브에서만 맞을 때 타이밍을 맞추고 스토록이나 발리때에는 조금 미리 힘 을 주어야 합니다.
*** 상급이론 7
훠핸드 스토록의 그립에서 인지 손가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신다면 인지 손가락(둘째)의 (권총잡듯) 감각을 키워야합니다.
스토록 전 헤드가 밑에있다 수평이 되도록하는 순간 집약때에 인지의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오늘의 테니스 명언
"실력향상을 위해 테니스 일기를 써라" [p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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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계획한 일들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한 주말 되셔요~
비 피해 없었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