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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卦 蹇卦(건괘, ䷦ ☵☶ 水山蹇卦수산건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5. 爻辭효사-初爻초효
p.160 【經文】 =====
初六往蹇來譽
初六, 往蹇, 來譽.
(초육 왕건 내예)
初六은 往하면 蹇코 來하면 譽리라
初六초육은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롭다.
中國大全
p.160 【傳】 =====
六居蹇之初往進則益入於蹇往蹇也當蹇之時以陰柔无援而進其蹇可知來者對往之辭上進則爲往不進則爲來止而不進則有見幾知時之美來則有譽也
六, 居蹇之初, 往進則益入於蹇, 往蹇也. 當蹇之時, 以陰柔无援而進, 其蹇可知. 來者, 對往之辭, 上進則爲往, 不進則爲來. 止而不進, 則有見幾知時之美, 來則有譽也.
六居蹇之初하여 往進則益入於蹇하니 往蹇也라 當蹇之時하여 以陰柔无援而進이면 其蹇可知라 來者는 對往之辭니 上進則爲往이요 不進則爲來라 止而不進은 是有見幾知時之美하니 來則有譽也라
陰爻음효[六육]가 蹇卦건괘(䷦)의 처음에 있어서 나아가면 더욱 어려움으로 들어가니, 가면 어려운 것이다. 어려움을 當面당면한 때에 부드러운 陰음이 도움이 없이 나아가니 그 어려움을 알 수가 있다. ‘옴[來래]’은 ‘감[往왕]과 反對반대되는 말로, 위로 나아감은 ‘감’이 되고 나아가지 않음은 ‘옴’이 된다. 그치고 나아가지 않으면 幾微기미를 보고 때를 아는 아름다움이 있으니, 오면 名譽명예가 있는 것이다.
p.160 【本義】 =====
往遇險來得譽
往, 遇險, 來, 得譽.
往遇險이요 來得譽라
가면 險험함을 만나고, 오면 名譽명예를 얻는다.
p. 【小註】 =====
或問往蹇來譽朱子曰來往二字唯程傳言上進則爲往不進則爲來說得極好今人或謂六四往蹇來連是來就三九三往蹇來反是來就二上六往蹇來碩是來就五亦說得通但初六來譽則位居最下无可來之地其說不得通矣故不若程傳好只是不往爲佳耳不往者守而不進故不進則爲來
或問, 往蹇來譽. 朱子曰, 來往二字, 唯程傳言上進則爲往, 不進則爲來, 說得極好. 今人或謂六四往蹇來連, 是來就三, 九三往蹇來反, 是來就二, 上六往蹇來碩, 是來就五, 亦說得通. 但初六來譽, 則位居最下, 无可來之地, 其說不得通矣. 故不若程傳好, 只是不往爲佳耳. 不往者, 守而不進, 故不進則爲來.
어떤 이가 물었다.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롭다’는 무슨 뜻입니까?” 朱子주자가 答답하였다. “‘감’과 ‘옴’ 두 글자를 오직 『程傳정전』에서만 “위로 나아감은 ‘감’이 되고 나가지 않음은 ‘옴’이 된다”고 했는데, 말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只今지금 어떤 이는 “六四육사의 ‘가면 어렵고 오면 聯合연합한다’는 와서 三爻삼효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고, 九三구삼의 ‘가면 어렵고 오면 돌아온다’는 와서 二爻이효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고, 上六상육의 ‘가면 어렵고 오면 크다’는 와서 五爻오효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또한 말이 通통합니다. 다만 初六초육의 ‘오면 名譽명예롭다’는 자리가 맨 아래에 있어서 온다고 할 만한 곳이 없으니, 그 說明설명이 通통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程傳정전』만큼 좋지는 못하고, 다만 가지 않음이 아름답게 됩니다. 가지 않음은 지키고 나아가지 않음이므로 나가지 않음이 ‘옴’이 됩니다.
○ 沙隨程氏曰六非濟蹇之才初非濟蹇之位往則犯難來則獲見險能止之譽
○ 沙隨程氏曰, 六非濟蹇之才, 初非濟蹇之位, 往則犯難, 來則獲見險能止之譽.
沙隨程氏사수정씨가 말하였다. “陰爻음효[六육]는 어려움을 救濟구제하는 才質재질이 아니고, 初爻초효는 어려움을 救濟구제하는 자리가 아니니, 가면 어려움을 거스르고, 오면 險험함을 보고 그칠 수 있는 名譽명예를 얻게 된다.”
○ 雲峰胡氏曰六爻除二五外皆貴於見險而止故曰往而進則蹇來而止則不蹇譽反連碩四字不同各有攸當初位卑分微未能有譽故聖人特許其來則譽也
○ 雲峰胡氏曰, 六爻, 除二五外, 皆貴於見險而止, 故曰往而進則蹇, 來而止則不蹇. 譽反連碩四字不同, 各有攸當. 初位卑分微, 未能有譽, 故聖人特許其來則譽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여섯 爻효는, 二爻이효와 五爻오효를 除外제외하고는 모두 險험함을 보고서 멈춤을 貴귀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나아가면 어렵고 와서 멈추면 어렵지 않다’고 하였다. 名譽명예‧돌아옴[反반]‧聯合연합함[連연]‧큼[碩석]이라는 네 글자는 같지 않아서 各各각각 마땅한 바가 있다. 初爻초효는 자리가 낮고 身分신분이 微微미미하여 名譽명예로움이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聖人성인이 特別특별히 ‘오면 名譽명예롭다’고 許諾허락한 것이다.”
○ 隆山李氏曰古人生居亂世无官守言責者類皆高蹈隱淪以待天下之清卒之身名俱高傳播萬世夫是之謂往蹇來譽與夫履富貴而蹈危機以致名位俱仆爲後代之指笑者有間哉
○ 隆山李氏曰, 古人生居亂世, 无官守言責者, 類皆高蹈隱淪 以待天下之清, 卒之身名俱高, 傳播萬世, 夫是之謂往蹇來譽, 與夫履富貴而蹈危機, 以致名位俱仆, 爲後代之指笑者, 有間哉.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옛사람이 亂世난세에 살면서 벼슬함이 없이 말의 責任책임을 지키는 者자는 그 무리가 모두 悄然초연히 隱遁은둔하고서 天下천하의 맑음을 기다렸다. 죽어서도 몸과 名譽명예가 모두 높아져 萬世만세에 傳전해졌으니, 이것을 일러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롭다’고 한다. 저 富貴부귀를 밟고 危機위기에 따라서 名譽명예와 地位지위가 함께 뒤집어져 後代후대의 웃음거리가 되는 者자와는 差異차이에 있다.”
* 超然초연: 1. 範圍범위 밖으로 뛰어난 模樣모양. 2. 남과 關係관계 않는 模樣모양.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往則入險, 故蹇, 來者, 不往之謂. 艮體篤實輝光, 致譽之本. |
가면 險험함에 들어가므로 어렵고, 옴은 가지 않음을 말한다. 艮卦간괘(䷳)의 몸―體체는 篤實독실하게 빛나니, 名譽명예를 이루는 根本근본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往者進, 進則險. 故蹇, 蹇者凶也. 來者退則止, 故蹇者吉也. |
‘감’은 나아감이니, 나아가면 險험하다. 그러므로 어렵다 했으니, 어려움은 凶흉함이다. ‘옴’은 물러남이니 곧 그침이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吉길해진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處難之始, 居止之初, 獨見前識, 覩險而止, 以待其時. 宜待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어려움의 始作시작에 處처하고 그침의 처음에 머물면서 홀로 보고 앞서 알아 어려움을 보고 그쳐서 그 때를 기다림이니, 마땅히 기다려야 한다.” |
正義, 旣往則遇險, 宜止以待時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이미 갔다면 어려움을 만남이니, 마땅히 그쳐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蹇者, 足不能行進之難也. 故以往來爲象. 居艮之初, 應坎下之六. 故往則遇險而益蹇, 來則知止而有譽也. 程子曰, 不進則爲來. |
‘어려움[蹇건]’은 발이 나아갈 수 없는 어려움이다. 그러므로 감과 옴으로 象상을 삼았다. 艮卦간괘(䷳)의 처음에 있으면서 坎卦감괘(䷜) 아래의 陰爻음효와 呼應호응한다. 그러므로 가면 險험함을 만나 더욱 어렵고, 오면 그칠 줄을 알아 名譽명예로움이 있다. 程子정자는 “나가지 않음은 ‘옴’이 된다”고 하였다. |
○ 大象曰, 反身修德, 故初三四上, 皆取來, 反之義也. |
「大象傳대상전」에 “自身자신에게 돌이켜 德덕을 닦는다”고 하였으므로 初爻초효‧三爻삼효‧四爻사효‧上爻상효에서 모두 ‘옴[來래]’을 取취하였으니, ‘돌이킴[反반]’의 意味의미이다. |
又艮之德, 時止則止, 時行則行, 動靜不失其時, 而初之居下, 得時止之義, 故曰往蹇來譽, 艮之初曰, 艮其趾无咎, 是也. |
또한 艮卦간괘(䷳)의 德덕은 그쳐야 할 때는 그치고 行행해야 할 때는 行행하여 움직임과 고요함이 그 때를 잃지 않는데, 初爻초효가 아래에 있으면서 그쳐야 할 때의 뜻을 얻었으므로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롭다”고 하였으니, 艮卦간괘(䷳䷳)의 初爻초효에서 “그 발꿈치에 그침이어서 허물이 없다”[주 45]고 한 것이 이것이다. |
初變爲旣濟, 旣濟曰, 曵其輪, 濡其尾, 故本爻之象如此. |
初爻초효가 變변하면 旣濟卦기제괘(䷾)가 되는데, 旣濟卦기제괘(䷾)에서 “수레바퀴를 뒤로 끌며 꼬리를 적신다”[주 46]고 하였으므로 本爻본효의 象상이 이와 같다. |
譽者, 離口之文明也, 凡言譽者, 多在離體之卦. 豊六五應離之二曰, 有慶譽, |
‘名譽명예’는 離卦리괘(䷝)인 입이 밝게 빛남이니, 名譽명예를 말한 모든 것에는 離卦리괘(䷝)의 몸―體체가 있는 卦괘가 많다.‧豊卦풍괘(䷶)의 六五육오는 離卦리괘(䷝)의 二爻이효와 呼應호응하니 “慶事경사와 名譽명예가 있다”[주 47]고 하였고, |
旅之五居離之中曰, 終以譽命, 蠱之五蹇之初, 中互離體, 故蹇曰來譽, |
旅卦려괘(䷷)의 五爻오효는 離卦리괘(䷝)의 가운데 있으니 “끝내 名譽명예와 福祿복록으로써 한다”[주 48]고 하였으며, 蠱卦고괘(䷑)의 五爻오효와 蹇卦건괘(䷦)의 初爻초효는 가운데 互卦호괘가 離卦리괘(䷝)의 몸―體체이므로 蹇卦건괘(䷦)에서는 ‘오면 名譽명예롭다’고 하고, |
蠱曰用譽, 坤六四大過九五, 全體无離, 故皆曰无譽. |
蠱卦고괘(䷑)에서는 ‘名譽명예롭게 된다’[주 49]고 하였으며, 坤卦곤괘(䷁)의 六四육사와 大過卦대과괘(䷛)의 九五구오는 全體전체의 몸―體체에 離卦리괘(䷝)가 없으므로 모두 ‘名譽명예가 없다’[주 50]고 하였다. |
45) 『周易주역‧艮卦간괘』:初六, 艮其趾. 无咎, 利永貞. |
46) 『周易주역‧旣濟卦기재괘』: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
47) 『周易주역‧豊卦풍괘』:六五, 來章, 有慶譽, 吉. |
48) 『周易주역‧旅卦려괘』:六五, 射雉一矢亡. 終以譽命. |
49) 『周易주역‧蠱卦고괘』:六五, 幹父之蠱, 用譽. |
50) 『周易주역‧坤卦곤괘』:六四, 括囊, 无咎, 无譽. / 『周易주역‧大過卦대과괘』:九五, 枯楊, 生華, 老婦, 得其士夫, 无咎无譽.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往者屈也, 來者伸也. 曰往曰來, 猶云運去時至也. 初六運往, 故蹇而止矣, 時來則有聲譽也. |
‘감[往왕]’은 굽힘이고, ‘옴[來래]’은 폄이다. ‘간다’고 하고 ‘온다’고 한 것은 옮겨 가야 할 때가 이르렀다고 말함과 같다. 初六초육은 옮겨 가므로 어렵고 그치는 것이니, 올 때라면 名聲명성과 名譽명예가 있다. |
曷以爲時來, 九五구오之大人來也. 曷以爲譽名, 著於外而聞於五也. |
어떻게 올 때가 되는가? 九五구오의 大人대인이 오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름이 名譽명예롭게 되는가? 밖으로 드러나 五爻오효에게 알려지기 때문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退不犯上, 故有來譽之象, 譽令譽也. |
물러나 위를 侵犯침범하지 않으므로 ‘오면 名譽명예롭다’는 象상이 있으니, 名譽명예는 아름답게 기림이다. |
〈問, 往蹇來譽. 曰, 進往其上, 則有蹇難之道, 退來其位, 則有令譽之應也, 蓋不犯上而得譽者也. 進往則應必有疑, 故四爻俱取往蹇之義也. |
물었다.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롭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위로 나아간다면 어려운 길이 있고, 물러나 제 자리로 내려오면 名譽명예로운 呼應호응이 있다는 것이니, 大體대체로 위를 侵犯침범하지 않아서 名譽명예를 얻은 것입니다. 나아가면 呼應호응하는 것이 반드시 疑心의심하므로 四爻사효에서도 똑같이 ‘가면 어렵다’는 뜻을 取취하였습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往則人皆曰愚哉, 不知其蹇者也. 來則人皆曰知哉, 能知其蹇者也. |
가면 사람들이 모두 ‘어리석다’고 하니, 그것이 어려운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면 사람들이 모두 ‘知慧지혜롭다’고 하니, 그것이 어려운 줄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初非濟蹇之位, 陰非濟難之才. 无位旡才, 往則犯難. 來者, 往之對, 不往則是來也. 見險而以待, 蹇極而變, 則孰不爲譽. |
初爻초효는 어려움을 救濟구제하는 자리도 아니고, 陰爻음효는 어려움을 救濟구제하는 才質재질도 아니다. 자리도 없고 才質재질도 없으니, 나아가면 어려움에 부딪친다. ‘옴[來래]’은 ‘감[往왕]의 反對반대이니, 가지 않음이 ‘옴’인 것이다. 險험함을 보고서 기다리고 어려움이 다하여 變변한다면, 누가 名譽명예롭다고 하지 않겠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1-4권)(周易象義占法(1-4卷))』】 |
蹇, 山上之水, 不能沛然直行, 而東洄西折, 屈曲艱澁, 如躃之左傾右側, 而僅乃得行. 故名卦以蹇也. |
蹇건은 山산위의 물이 거침없이 곧바로 갈 수 없고 이리저리 돌고 꺾임이니, 屈曲굴곡지고 어려움이 마치 앉은뱅이가 左右좌우로 기울어서 겨우 갈 수 있음과 같다. 그러므로 卦名괘명을 ‘蹇건’으로 하였다. |
水之流行, 而必有合, 愈行而愈合, 不合于此, 則合于彼. 人之知謀, 而必有從, 愈知而愈從, 不以我從人, 則以人從我. |
물이 흘러감에는 반드시 合합침이 있는데, 갈수록 더욱더 合합쳐지며 여기에서 合합쳐지지 않으면 저기에서 合합쳐진다. 사람의 知慧지혜로운 생각에도 반드시 따름이 있는데, 知慧지혜로울수록 더욱더 따라오고, 내가 남들을 따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를 따라온다. |
蹇之爻位, 居剛, 人從我也, 居柔, 我從人也. 蹇之旣濟,䷾ 水之旣盡盈科而後進也, 人之旣盡修德而求合也. |
蹇卦건괘(䷦)의 爻효의 자리는 굳센 자리에 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따르고,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면 내가 사람들을 따른다. 蹇卦건괘(䷦)가 旣濟卦기제괘(䷾)가 되었으니, 물이 이미 웅덩이를 모두 채운 뒤에 나아가는 것이고, 사람이 이미 德덕을 모두 닦은 뒤에 合합쳐지기를 求구하는 것이다. |
初六居剛, 以人從我者也, 而才柔居初, 无應而獨遠於陽, 姑安而待之也. |
初六초육은 굳센 자리에 있으니 사람들이 나를 따르는 것이고, 부드러운 才質재질로 처음에 있고 呼應호응이 없이 홀로 陽양에서 멀리 있으니 暫時잠시 便安편안하게 기다리는 것이다. |
君子之知, 待價而後沽, 待求而後與, 得價與求者, 以有譽也. |
君子군자의 知慧지혜는 價値가치가 定정해진 뒤에 팔고, 求구함을 기다린 뒤에 함께 하니, 價値가치와 求구함을 얻은 것은 名譽명예가 있기 때문이다. |
故曰譽, 艮爲言, 离爲著顯, 曰譽. 往蹇, 言行而有難也, 來, 言薄於險阻而囬來也, 往來者, 象水之東洄西折也, 知之曲達旁通也. |
그러므로 ‘名譽명예’라고 하였으니, 艮卦간괘(䷳)가 말[言언]이 되고 離卦리괘(䷝)가 드러남이 되기에 ‘名譽명예’라고 한 것이다. ‘가면 어렵다’는 行행함에 어려움이 있음을 말하고, ‘옴’은 險험하게 막힌 것에서 얇아져 돌아옴을 말하니, ‘감과 옴[往來왕래]’은 물이 이리저리 돌고 꺾이고 知慧지혜가 이리저리 이르고 通통함을 形象형상한다. |
离巽爲往, 离震爲來. 初六无位, 變以有位乃進, 故取變卦. |
離卦리괘(䷝)와 巽卦손괘(䷸)는 ‘감’이 되고, 離卦리괘(䷝)와 震卦진괘(䷲)는 ‘옴’이 된다. 初六초육은 地位지위가 없고, 變변해서 地位지위가 있어야 以內이내 나아가므로 變化변화된 卦괘(旣濟卦기제괘, ䷾)를 取취하였다. |
剛爻進于二則爲巽, 九三進于四則爲巽, 內卦之對, 皆有震. |
굳센 爻효가 二爻이효의 자리에 나아가면 巽卦손괘(䷸)가 되고, 九三구삼이 四爻사효의 자리에 나아가면 巽卦손괘(䷸)가 되니, 內卦내괘의 陰陽음양을 反對반대로 하면 모두 震卦진괘(䷲)가 있다. |
六四之變卦爲巽, 上卦之對艮爲震, 上六之變卦爲巽, 巽之對爲震. |
六四육사가 變변한 卦괘는 互卦호괘가 巽卦손괘(䷸)가 되고, 上卦상괘의 陰陽음양을 反對반대로 한 艮卦간괘(䷳)가 震卦진괘(䷲)가 되며, 上六상육이 變변한 卦괘는 巽卦손괘(䷸)가 되고 巽卦손괘(䷸)가 陰陽음양을 反對반대로 하면 震卦진괘(䷲)가 된다. |
往爲愚, 淺近可見. 故只取本變之卦, 而初三位卑可進也, 四上位高不可進也. |
‘감’은 어리석음이 되니 얕아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但只단지 本卦본괘와 變변한 卦괘를 取취하였으니,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地位지위가 낮아서 나아갈 수 있고, 四爻사효와 上爻상효는 地位지위가 높아서 나아갈 수 없다. |
來爲知, 深遠不可見. 故取本變二卦之對也. 知運於內. 故只取所居之卦, 而不變全卦也. |
‘옴’은 知慧지혜가 되니 深遠심원하여 알 수 없다. 그러므로 本卦본괘와 變卦변괘, 두 卦괘의 陰陽음양을 反對반대로 한 것을 取취하였다. ‘知慧지혜’는 안에서 움직인다. 그러므로 但只단지 자리하고 있는 卦괘에서 取취하였고 穩全온전한 卦괘를 變化변화시키지는 않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六, 陰柔在下, 而上旡應援, 當蹇之時, 旡位而才弱, 不能濟難者也. |
初六초육은 부드러운 陰음이 아래에 있으면서 위로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이가 없고, 어려운 때에 直面직면하여 地位지위가 없고 才質재질이 柔弱유약하니, 어려움을 救濟구제할 수 없는 者자이다. |
故戒言往進則冐險而蹇難, 來止則待時而得譽也. |
그러므로 警戒경계하여 ‘나아가면 險험함을 무릅써서 어렵게 되고, 돌아와 그치면 때를 기다려서 名譽명예를 얻는다’고 하였다. |
○ 往, 謂往于外而險在外, 故戒其往也, 來, 謂來于內而止在內, |
‘감’은 밖으로 가서 危險위험이 밖에 있음을 말하므로 그 감을 警戒경계하였고, ‘옴’은 안으로 와서 그침이 안에 있으므로 그 옴을 勸勉권면하였다. |
故勉其來. 卽見險能止之義, 而他爻同也. 稱善之謂譽, 而取於對兌. 已見蠱五. |
곧 險험함을 보고 그칠 수 있다는 뜻이니 다른 爻효도 같다. 善선하다고 일컬음을 名譽명예라 하는데, 陰陽음양이 反對반대되는 兌卦태괘(䷹)에서 取취하였으니, 이미 蠱卦고괘(䷑) 五爻오효에 나온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無應於上, 故往蹇, 自守則好, 故來譽. 蓋艮體貴止, 坎險難進. 彖體靜, 故往則得中, 爻體動, 故往則必蹇. 譽變離象. |
위로 呼應호응이 없으므로 가면 어렵고, 스스로 지키면 좋으므로 오면 名譽명예롭다. 大體대체로 艮卦간괘(䷳)의 몸―體체는 그침을 貴귀하게 여기고, 坎卦감괘(䷜)는 險험함이니 나아가기 어렵다. 卦괘의 몸―體체는 고요하므로 가면 알맞음을 얻고, 爻효의 몸―體체는 움직이므로 가면 반드시 어렵다. ‘名譽명예’는 變卦변괘인 離卦리괘(䷝)의 象상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初六, 本義, 以往遇險三字, 釋往蹇, 而冠之至後三爻, 不復釋之. |
初六초육의 『本義본의』에서 ‘가면 險험함을 만난다’로 ‘가면 어렵다’를 解釋해석하였는데, 뒤의 세 爻효에까지에 適用적용하여 다시 解釋해석하지 않았다. |
蹇往而善來, 言以往爲蹇, 以來爲善也. 감이 어렵고 옴이 좋음은, 감을 어렵다고 여기고 옴을 좋다고 여김을 말한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p.161 【經文】 =====
象曰往蹇來譽宜待也
象曰, 往蹇來譽, 宜待也.
(상왈 왕건래예 의대야)
象曰 往蹇來譽는 宜待也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가면 어렵고 오면 名譽명예로움”은 마땅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中國大全
p.161 【傳】 =====
方蹇之初進則益蹇時之未可進也故宜見幾而止以待時可行而後行也諸爻皆蹇往而善來然則无出蹇之義乎曰在蹇而往則蹇也蹇終則變矣故上己有碩義
方蹇之初, 進則益蹇, 時之未可進也, 故宜見幾而止, 以待時可行, 而後行也. 諸爻, 皆蹇往而善來, 然則无出蹇之義乎. 曰, 在蹇而往則蹇也, 蹇終則變矣, 故上己有碩義.
方蹇之初하여 進則益蹇하니 時之未可進也라 故宜見幾而止하여 以待時可行而後行也라 諸爻皆蹇往而善來하니 然則无出蹇之義乎아 曰 在蹇而往則蹇也요 蹇終則變矣라 故上已[一作六]有碩義하니라
어려움의 처음에는 나아가면 더욱 어려워지니, 아직 나아갈 수 없는 때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幾微기미를 보고 그쳐서 行행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린 뒤에 行행해야 한다. 여러 爻효가 모두 가면 어렵고 오면 좋다고 하니, 그렇다면 어려움을 벗어나려는 뜻이 없는 것인가? 말하자면, 어려움에 있기에 가면 어렵지만, 어려움이 끝나면 變변할 것이다. 그러므로 上爻상효에 이미 크다는 뜻이 있다.
p.161 【小註】 =====
潘氏曰往則入險不如有所待也
潘氏曰, 往則入險, 不如有所待也.
潘氏반씨가 말하였다. “가면 險험함에 들어가니, 기다리고 있는 것만 못하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小象宜待者 言勿往而待時可也. |
「小象傳소상전」의 ‘마땅히 기다려야 함[宜待의대]’은 가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 것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初六居最下, 不與五爲應, 須有六四近君之臣牽連, 而進之方可. 故曰宜待也, 謂宜待四之牽連也. |
初六초육은 가장 아래에 있으면서 五爻오효와 呼應호응하지 않으니, 반드시 임금을 가까이 하는 臣下신하인 六四육사의 이끌어 連結연결함이 있어야만 나아감이 비로소 可能가능하다. 그러므로 ‘마땅히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으니, 마땅히 四爻사효의 이끌어 連結연결함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 것이다. |
夫肰後不負名譽, 而有輔于九五之大蹇, 不肰有媒進妄動之失, 不足以有譽矣. |
그런 뒤에야 名譽명예에 拘礙구애되지 않고 九五구오의 큰 어려움을 輔佐보좌할 수 있으니, 그렇지 않고서 올라가기 爲위하여 함부로 움직이는 過失과실이 있다면 名譽명예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見險而止, 待時而行, 與需同義. 險험함을 보고 그치고 때를 기다려 行행하니, 需卦수괘(䷄)와 뜻이 같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宜待者, 待其來也. 然則諸爻所謂來, 皆待來也. |
“마땅히 기다려야 한다”는 ‘옴[來래]’을 기다림이다. 그렇다면 모두 爻효에서 말한 ‘옴’은 모두 옴을 기다리는 것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宜其有待者, 勉其退而得譽也. ‘마땅히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는 물러나서 名譽명예를 얻는 데 힘을 씀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宜待其可行之時而往也. 마땅히 그 行행할 만한 때를 기다려 감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初六, 退無可退. 故以來爲止, 止所以待也. 待則爲解, 二來爲譽. |
初六초육은 물러나려 해도 물러설 수 없다. 그러므로 ‘옴’을 그침으로 삼았으니, 그침은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면 풀리게 되니, 二爻이효가 와서 名譽명예롭게 된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0&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39.乾卦건괘(䷀䷦)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39.乾卦건괘(䷀䷦)%3a편명%24蹇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蹇 http://koco.skku.edu/main.jsp |
- 2022.06.16.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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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첫댓글 [여의도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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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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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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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는 행복이 [Full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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