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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7.10) 누가복음 설교_57 (인간의 한계와 제자의 태도) (눅 17: 1~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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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와 제자의 태도(눅57)
성경말씀: 눅17:1-10
많은 사람들의 문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눅16:1-13 자기의 앞날을 위해 미리 미리 예비한 지혜로운
청지기, 1. 돈, 기회, 학식, 명예를 영원한 것을 위해 써야 한다. 2. 하나님과 맘몬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13). 온전히 주님께로 초점을 두어야 한다(마6:33).
바리새인들의 반응: 듣고는 비웃음(14): “영원한 가치, 천국이 다 무슨 말인가? 현실이 가장 중요하다.”
바리새인들의 외적 모습은 경건하지만 속은 탐욕으로 가득하다. 종교적 위선, 위선자들의 종착지는 지옥
부자와 나사로 실화,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죽자마자 지옥, 고통의 장소이다(4번).
긍휼 No, 완전한 공의 실현, 다시는 기회가 없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 죽은 자가 살아서 가도 No!
오늘의 개요
16장에 이어서 계속해서 말씀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제자들에게 교훈의 말씀(1)
눅9:51 이후, 공생애 반 년 남음, 예수님 이후의 교회 시대 제자들 준비
제자들은 구원받은 뒤 주님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들: 약한 자들에게 실족거리를 주면 안 된다
(1-2). 믿음으로 용서해야 한다(3-5), 섬기는 제자의 바른 태도(6-10)
인간의 한계(1-2)
1절 설명, 부자는 지옥으로 갔다. 하나님은 원치 않는다(겔18:23). 원래 불 호수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 창조자이신 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굳이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1).
예수님을 배반하는 자가 있다는 구약의 예언(시41:9; 109:8; 슥11:12-13)을 성취할 자가 있다.
3년 반 동안 가룟 유다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결국 그 길을 택함
하나님의 주권과 사람의 자유의지: “내가 그 길을 택할 필요는 없다.” 부자처럼 지옥에 갈 필요 없다.
특히 약한 자들을 실족하게 하면 안 된다(2): 작은 자들은 소년들, 믿음이 약한 자들, 나사로 같은 자
16장의 부자에게는 청지기직, 그는 가난한 자들을 배려했어야만 한다(죄인들, 세리와 창녀 등).
약한 자들을 실족하게 하는 것: (1) 성경에 관한 믿음 희석: 성경 무오설을 믿으면 수구 꼴통, (2) 잘못된
구원관: 끝까지 행위, 환난 통과, 교회와 목사와 교단에게 충성, (3) 먼저 믿은 자들의 권위주의적인
자세, (4) 자유를 통한 방종, (5) 목사의 실족거리: 미국 짐 베이커, 지미 스웨가트, 조엘 오스틴,
빌리 그래함, (6) 반 기독교적인 교육: 진화론, 인간 중심주의, (7) 동성애 예찬: 팀 쿡 등
여기에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책망과 용서(3-4)
인생을 살다보면 신자, 비신자 모두 우리에게 범법할 수 있다. 누군가가 1절의 예처럼 실수할 수 있다.
1. 특별히 형제의 경우 범법하면 꾸짖는다. “죄짓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딤전5:20), 무조건 덮어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2. 그리고 회개하면 용서해야 한다.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엡4:32). 하루에 7번 범법, 회개, 그러면 용서(2)
주님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자세를 말한다. 가능하면 추궁(비난)이 아니라 용서하려는 심정(갈6:1)
3. 용서의 의무는 믿음이 더 많은 사람의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 성장하면 어렵다. 큰 의무
4. 꾸짖고 용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건강한 교회를 위해 필요하다(자녀 양육과 동일함).
5. 하나님을 보라. 항상 죄를 꾸짖으면서도 항상 용서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마음
용서와 믿음(5-6)
제자들의 요청(5): “믿음을 크게 해 주십시오.” 용서의 문맥, 용서를 위해 사랑, 이해심을 요청하지
않고 믿음을 요청함. 용서는 믿음의 행위, 회개할 때 계속 용서하는 것은 믿음을 필요로 한다: “진짜
회개했을까?”, “믿고 용서하자”, 그게 하나님의 마음
6절 설명, 믿음의 능력(겨자씨 믿음), 이런 구절을 이용해서 능력을 키우려 하면 문제가 생긴다. 이것은
주님의 믿음, 성경이 완성될 때까지 약 60년 동안 이런 믿음이 있었다(죽은 자를 살리기까지).
요14:12도 마찬가지: 오순절주의자들의 말씀 남용- 128 -
영적 선물로서의 믿음(고전12:8-9, 13:2): 이런 믿음은 성경의 완성과 더불어 방언, 대언, 병 고침
등과 함께 사라졌다.
또한 여기의 믿음을 구원받는 믿음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즉 구원을 얻게 하는 믿음을 달라고 간구하면
안 된다(엡2:8). 대속 사역은 하나님이 다 이루셨다.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이런 믿음을 달라고 하면 안 된다. 이런 믿음은 내가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산다(갈2:2).
막11:22-26, 믿음의 능력, 그리고 맨 뒤에 용서, 이런 용서의 믿음은 기도를 통해 온다.
또한 말씀 묵상을 통해서 온다(롬10:17)
겨자씨는 작지만 결국 자라면 열매를 낸다: 그리스도인들도 결국 자라면 실제먹인 열매를 낸다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은 용서의 사람들: 아브라함과 롯, 요셉과 11형제들, 모세와 이스라엘(아론과 미리
암), 다윗과 사울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 준다(약3:17). 유순하고 온유하다.
제자의 태도(7-8)
꾸짖고 용서하고 기도로 믿음을 키우면서 제자의 일을 할 때 조심할 것, 제자의 자세
까딱 잘못하면 이렇게 함을 통해 하나님의 호의를 입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다.
믿음으로 큰일을 하려 하면서 매일 생기는 작은 일은 무시하려 하지는 않는가?
신실함
“왜 하나님을 섬기는가?”, 그리스도인 제자의 섬김의 동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예수님의 비유(7-9): 주인과 종, 그 당시의 종은 주의 재산, (1) 일했다고 와서 먹으라고 하겠느냐?
No! (2) 저녁 준비, 나중에 먹으라고 하지 않겠느냐? Yes!, (3) 그가 감사하겠느냐? No!
결론(10): 우리는 무익한 종, 해야 할 의무를 했을 뿐이다.
즉 꾸짖고 용서하고 믿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늘 해야 하는 의무이다.
이런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무익한 종, 의무를 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 교정 반복, 지치고 힘들다. 자랑거리가 아니다.
교회가 성장하였다. 자랑거리가 아니다. 아이들이 잘 자랐다. 자랑거리가 아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 킹제임스 성경, 바른 교회, 바른 교리, 구원의 영원한 보장, 자랑거리가 아니다.
주방, 주차, 교사, 집사, 지역 인도, 헌금, 교회 건축, 자랑거리가 아니다. 무익한 종, 의무
눅12:35-37과 어떤 관계, 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기다리는 왕국 잔치, 그때는 주님이 그리하신다.
15-17장에서는 제자들의 교만과 위선에 대해 경고해 주신다.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말씀
사도 바울(고후11:22-30), 무익한 종, 의무를 했다.
빌4:12-13, 청지기직
그리스도인은 이미 하나님의 상속을 다 받은 사람(롬8:16-17)
그래서 결국 마6:33
결론
제자에게 요구되는 것: 실족거리를 피하라, 두지 말라. 용서하라. 믿음을 추구하라. 올바른 태도
겨우 의무만 하려는 성도, 일을 하면서 보상만 생각하는 성도, 둘 다 No, 눅15장의 큰 아들
이 경우 기쁨이 없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
요일5:3,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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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7.17) 누가복음 설교_58 (저항할 수 없는 감사가 있는가?) (눅 17:11~1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저항할 수 없는 감사가 있는가?(눅58)
성경말씀: 눅17:11-19
마지막 공생애 6개월, 제자들에게 제자의 길을 가르치신다.
미래를 생각하고 인생을 투자해야 한다. 부자와 나사로 실화, 종교적 위선자들이 당하는 지옥의 실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일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화가 있다. 믿음이 약한 자들을 실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 하나님, 성경, 구원 조롱 No!
신자, 비신자 모두 우리에게 범법하고 실수 할 수 있다. 꾸짖고 회개하면 용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
이러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을 늘려주소서.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용서의 사람
제자의 태도: 믿음으로 큰일을 하려 하면서 매일 생기는 작은 일은 무시하려 하지는 않는가? 신실함
보상을 얻는 데만 치중하지 않는가? 우리는 무익한 종, 해야 할 의무를 했을 뿐이다. 이런 자세
현시대의 배은망덕
현시대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감사를 모른다.
5000년 역사에서 지금이 가장 잘 사는 때, 그런데 그와 비례헤서 감사가 넘치나?
6.25 사변, 아이들 엎고 끌고 피난가던 우리 선조들, 그래도 감사, 지금은 철철 넘쳐도 감사 No!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당연시 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미국 대학생의 예: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출생부터 지금까지 부족함이 없었다. 사랑 많고 유복한 부모,
조부모, 의료 시설, 음악 레슨, 테니스 레슨, 때마다 가족 여행, 휴가, 요트 강습, 좋은 옷, 종교
교육, 유럽 교육 체험, 과외 활동 봉사, 좋은 차, 집, 신용카드, 대학학비 부모가 대 줌.
그런데도 매사가 불만이다. 항상 우울하다. 가족이 방해물, 모자란 것만 눈에 띈다.
주변 친구들은 그런 것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데도 행복하다. 감사할 줄 안다.
이것을 배은망덕이라고 한다. 타락한 인간에게 내재된 속성, 그러나 날이 갈수록 더 심하다.
교회는 어떤가? 성도들도 그런 식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그리스도인과 배은망덕은 어울리지 않는 관계
빌4:4, 롬1:21, 딤전..
나병 환자 이야기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갈릴리와 사마리아의 한가운데를 지나가심(1)
나병 환자 10명의 등장(2), 찢어진 옷, 먹지 못해 영양 부족, 몰골이 말이 아니다. 죄와 마찬가지로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 마을에서 함께 살 수 없음, 마을 밖, 멀리 떨어져서 머리에는 쓴 것을
벗고 덮개로 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레14:45), 평생토록 소망이 없이 살아야 한다.
우리와 동일하게 혼을 가진 존재, 다만 3류 시민으로 그저 하루하루 부패해 가면서 일생 소진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니 삶이 바뀐다. 간청: 예수님이여 긍휼을 베푸소서(3). 예수님의 능력만 믿는다.
주님의 처방: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4), Touch no,
이것은 나병이 나은 사람만 치르는 행위(레14), 제사장이 정결하다고 하면 8일간의 정결예식, 귀향
아직 낫지도 않는 상태에서 제사장에게 가는 것은 믿음의 행위, 10명이 동의하고 감
그들이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하게 됨(4). 거울이 없었으나 다른 사람을 보니 귀, 코 등 문드러진 데가
다시 살아나고 자기들의 손가락 등이 살아남, 보통 놀라운 일이 아니다. 10명의 재출생 같은 일
나병 환자 나아만이 요르단에 몸을 일곱 번 담그고 치유 받은 것과 비슷함(왕하5:1-14).
한 사람은 몸이 나은 것을 보고 도로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15), 그리고 꿇어 엎드려 감사를 드림.
그는 사마리아 사람(16), 반은 유대인 반은 이방인, 유대인들의 경멸의 대상
몸에 변화가 생기자 그는 제사장에게 가는 것을 멈추고 주님께 먼저 옴. 저항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
제사장을 만나는 것은 육신의 정결, 그러나 그는 먼저 영의 정결이 먼저 필요하였다. 예수님을 통해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15), 엎드려 아들에게 감사(16), 큰 소리는 메가폰이다.
수가성 여인처럼 사마리아 사람들 역시 메시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래서 메시아임을 고백함- 130 -
주님의 말씀(17-18): 10명이 치유되지 않았느냐? 9명은 어디 있느냐, 어찌하여 이 타국인만 왔느냐?
실제로 주님은 10명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함, 큰 실망
9명을 살펴보자.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1) 이들도 기뻐하였다. 행복했다. (2) 예수님이 제사장에게
가라고 하지 않았는가? (3) 하나님이 지정한 제사장이 정결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4) 이전의 사람으
로 되돌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 동의할 수 있는 내용
핵심이 빠졌다(18), 그들의 감사에 하나님이 빠졌다. 물론 감사했다. 그런데 대상이 누구 혹은 무엇인가?
16장의 부자, 바리새인들 같지 않는가? 생각이 땅에만 고정되어 있다. 영적 차원이 열리지 않는다.
하나님을 놓치고 예수님을 버리면 이 놀라운 기회가 쓰레기가 될 수 있다.
이 10명의 믿음 수준: “예수 천당 불신 지옥”, 병을 앓다가 다 해 보고 안 되니까 무작정 예수님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고쳐질 수 있다. 그 뒤가 문제, 1명인가, 9명인가?
1명은 참 하나님, 중재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 이르고 나머지는 병 고침만 이야기하고 만다.
병 고침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께 영광과 찬미를 돌리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
자기 존재의 목적을 발견하는 데까지
주님의 축복(19), 돌아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1. 단순히 나병의 문제가 아니라 죄병이 치료되었다. 구원,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믿음
2. 이스라엘 공영권 밖의 이방인,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관계 회복(종, 죄인, 남녀노소)
3. 그 결과 그의 믿음이 하나님께 감사, 예수님께 감사로 표출되었다.
골1:11-14, 죄들의 용서, 신분 변화
고후2:14, 승리하는 삶
고전15:57, 부활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헤 하심
결국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급진적으로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요14:6)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대다수 유대인 No(요1: ). 이유: 종교적 위선, 다 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다.
이 수렁에 빠지면 죽도록 일하고도 지옥에 간다.
누가복음에만 이웃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마리아 사람(10:30-37),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도우려는 마음, 병이 나으니 낫게 해 주신 분을 구함
나머지 9명은 종교적 행사가 더 중요하였다(새벽기도, 주일성수 등).
9명은 제사장에 의해 정결하다는 선언을 받음
그런데 1명은 하나님이 먼저 생각난다. 이 사람은 영의 문제까지 치유받으며 예수님께서 선언
제자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그러면 온전하게 된다.
감사하지 않는 이 9명을 탓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기뻐하는데 정작 그것을 베푸신 분에게는 감사하지 않는다.
무엇을 감사할까? 구원, 가정, 성경, 교회, 국가(세계 경제 10대 국가)
매일 숨 쉬는 것, 먹고 사는 것
감사가 없으면 우울증에 걸린다. 내게 주신 복을 세어야 한다.
찬송가 12장: 30년 전쟁,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 Martin Rinkhart, 하루에 40명 장례(아내 포함)
이럼에도 그는 이처럼 아름다운 찬송 시를 지음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모든 죄의 시작이 된다(롬1:21).
특히 딤후3:1-2
“저항할 수 없는 감사를 표출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한다.- 131 -
제자에게 요구되는 것: 실족거리를 피하라, 두지 말라. 용서하라. 믿음을 추구하라. 올바른 태도
겨우 의무만 하려는 성도, 일을 하면서 보상만 생각하는 성도, 둘 다 No, 눅15장의 큰 아들
이 경우 기쁨이 없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
요일5:3,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https://youtu.be/8ulEwYqzn3E?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8.28) 누가복음 설교_59 (하나님도 사람도 취약한 사람을 좋아한다)(눅 18: 9~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하나님도 사람도 취약한 사람을 좋아한다(눅59)
성경말씀: 눅18:9-15
복음서를 통해 하나님을 배운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 위선과 교만, “하나님보다 의롭다”
눅18:9-14는 위선과 교만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장 극명히 보여 준다.
두 부류의 사람(9): 자신이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 멸시당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자
구체적으로 전자는 바리새인, 후자는 세리
바리새인: 교리적으로 정통파(성경기록, 영과 부활), 향유 옥합 여인 자기의 빚이 얼마인지 모르는 자
(7:40-50), 잔치에서 좋은 자리만 탐하는 자(14:7-14), 큰 아들처럼 자기 것만 신경 쓰고 타인에게
는 관심을 두지 않는 자(15:25-32), 그런데 결국 지옥에 감, 부자와 나사로(16)
두 사람이 기도하러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감(10): 기도하러 감
바리새인의 기도: 홀로 서서 주변 사람들이 듣도록 하고는 큰 소리로 기도함(11-12), 자기자랑설교
원래 유대인들은 속죄일에만 금식(레16:29), 그는 일주일에 2번, 가장 작은 것도 십일조(마23:23)
이것은 기도가 아니라 자랑이다. 자신은 의인라고 믿고 남을 멸시함
세리의 기도(13)
하나님의 판단(14), 내 앞에서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가 의로운 자다
결론: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이것이 하늘의 법칙
그리고는 자기를 낮추는 자들의 예와 그들의 복을 보여 주신다.
어린아이들(15), 막지 말라(16),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다(17).
어린아이처럼 유치하게 놀면 안 된다. 어린아이처럼 낮추고 믿음이 있고 의지해야 한다.
14절을 자세히 보아야 한다. 사람의 어떠함은 영원까지 그의 운명을 정한다.
오늘은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사람의 이런 성품을 취약함, <하나님도 사람도 취약한 사람을 좋아한다>
취약함
두 달 반 전에 딸이 극심한 출산 후유증을 견디지 못해 집에 왔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이 돼서 이번 주에 돌아간다. 아내와 더불어 성도들의 교제 이야기, 동영상 보자
브레네 브라운의 ‘취약함의 파워’, Power of vulnerability, 휴스턴 대학교 연구 교수 임상 심리학자
브라운, 4-5년 전에 유명한 TED talk(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서 ‘취약함의
파워’와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 등의 강연을 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인물(2500만 명 이상 시청)
1. 취약하다는 것의 힘 _ TED 강의 브레네 브라운
2.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_ TED 강의 브레네 브라운, 수치심에 귀를 기울여라
그녀는 불신자, 그녀가 주장하는 ‘취약함과 수치심의 파워’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대단히 중요한 주제이므
로 인본주의 적인 요소를 제거하면 핵심은 기독교와 거의 같다.
취약의 뜻: 상처를 받기 쉽다. 비난받기 쉽다. 약점이 있다. 우리말 취약은 ‘무르고 약하다’
어린아이를 보라. 얼마나 취약한가. 부모만 따른다(15-17). 하나님의 왕국은 이런 자들의 것
브라운은 10년 이상 연구: 어떤 사람이 행복하고 어떤 사람이 불행한가, 수많은 사람들 인터뷰
행복한 사람, 자신 있게 사는 사람: 자신의 취약함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사람
공통점 1. 이런 사람들은 불완전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 브라운은 용기(Courage)의 라틴어 어원이
심장을 뜻하는 ‘Cor’이며 이것은 곧 '내가 누구인지 진심을 다해 말할 수 있다'는 뜻임을 보여 준다.
즉 자기의 취약함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
공통점 2. 그 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버리고 솔직하고 진정한 자아를 드러내기 때문. 바로 이것이 진정한
연결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불행한 사람: 반대로 취약함을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현실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래서 늘 불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속마음의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 완전주의자, <마음
가면>을 쓰고 행동하므로 인생이 불행하다.- 133 -
바리새인과 세리의 회개
바리새인: 완벽주의자, 취약함이 없다고 믿는 사람,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 멸시
그 결과 땅에서 진정한 친구가 없다. 돈과 명예 등은 넘칠지 몰라도. 하나님도 “그런 사람 나도 싫다.”
세리: 자신의 취약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남을 보고 판단할 여유가 없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슴을
친다. 이 사람의 입에서 나온 가장 취약한 말은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이 말을 명심해서 잘 들어야 한다. 회개가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 준다.
회개를 모르는 사람: 매일 간음, 착취, 거짓말, 속임, 증오, 분노 등 불의한 일을 회개, 3개월, 1년.
이런 것들을 회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이 나쁜 것을 했으니 용서해 주십시오.”
반면에 세리는 “나는 죄인입니다. 즉 나는 원래 나쁜 사람입니다.”를 고백하였다.
착취, 간음, 음주 등 이 모든 악한 일 고백하지 않았다. “내가 원래 나쁜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통 큰 회개요 생명에 이르는 회개이다(행11:18). 욥 42:6 나를 몹시 싫어한다
이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러운 것이 많음을 보고 원초적 취약함을
고백할 때, 바로 이때에 하나님이 그를 의롭다고 하신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하나님의 취약함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Almighty, 연약함 등을 볼 수 없다.
그런데 단 한 가지 면에서 취약하시다. 사람이 자기의 취약함, 죄성을 인정하며 나올 때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면에서는 무한대로 취약하시다. 즉 그런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그 결과 하나님의 취약함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히10:16-18).
탕자의 아버지를 통해 예수님은 이렇게 사랑에 취약하신 아버지를 보여 주셨다.
그 결과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에서 주게 하셨다.
아들 하나님은 십자가의 멸시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기꺼이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성령 하나님은 이렇게 취약한 자들을 도우신다(롬8:26). 신음할 정도로 취약함을 보이시며 사랑
구원과 성화는 모두 취약함의 열매이다.
우리 쪽에서 해야 할 일은 우리의 본래 보습을 보고 인정하는 것
하나님이 극도로 미워하는 자: 위선자, 교만자, 특징 내 힘으로 다 할 수 있다. 취약함이 없다.
취약한 성도의 특징: 공감
독립교회 성도들의 특징: 자아가 심히 강하다. 취약함이 없다고 생각함. 킹제임스성경, 모든 교리 완벽
정말로 그럴까? 여러 성도들을 보아왔지만 삶이 더 불행한 사람들도 더 많이 있다(극도의 교만).
그들의 특징: 교제가 없다. 안 된다. 말씀만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공감이 안 된다.
자신의 취약함을 인정하면 곧바로 공감이 생긴다. 먼저 하나님과, 그 결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운다.
“제가 직장을 잃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속을 썩여요. 이혼할 것 같아요.”, 취약함을 표현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 했군요. 정신 차리고 성경대로 하면 됩니다.”, 공감을 못한다
다른 한 부류는 공감한다. “어떻게 하지요. 내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같이 손잡고 울어준다.
기쁜 일이 있으면 웃어준다. 럭크맨 목사의 오순절 집회 참석 친구 이야기(롬12:15)
부부 관계도 취약함을 인정하고 공감하면 좀 더 쉽게 해결된다.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려고 해야 한다.
성경 읽기보다, 교회 일보다 남편과 아내와 자식에게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
부모 자식 문제, 성도들 간의 불일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킹제임스 성경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취약한 죄인들을 치열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것이다.
취약함의 파워: 인도
나의 취약함이 다른 사람을 돕게 만든다. 시51편의 다윗, 간음 사건, 취약함 발견, 회개, 시51:10,
12, 13, 그러므로 취약함을 발견한 성도가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 이것이 취약함의
파워이다.
이것의 극치가 바로 십자가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죽기까지 취약한 데로 떨어지셨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 취약함 이후에 부활의 권능(고후13:4; 12:9-10)
https://youtu.be/zsDbzDg72Hw?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9. 4) 누가복음 설교_60 (취약함의 표준모델:삭개오)(눅 19장 1~10절)
취약함의 표준 모델: 삭개오(눅60)
성경말씀: 눅19:1-10
지난주, 하나님 앞에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이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 멸시당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자, 구체적으로 전자는 바리새인, 후자는 세리
바리새인은 취약함을 감추려고 위선, 세리는 본인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간구, 하늘과 땅의 차이
어린아이들같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만 천국, 하나님의 취약함, 아드님, 성령님의 취약함
취약함의 특징: 공감하는 것, 부부생활, 교회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취약함의 표준 모델: 삭개오>
삭개오 이야기
주일학교부터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 노래도 있다. 15년 동안 한 번도 설교하지 않음
지난주 세리 이야기, 오늘은 세리들 중에서 우두머리인 삭개오 이야기
공생에 마지막 부분, 여리고의 세리장, 부자(1-2). 이름의 뜻은 ‘의로운 자’, 이름답게 살지 못하였다.
세리는 유대인들의 경멸의 대상: 로마에 협조, 세금 착취, 세리장, (가버나움, 예루살렘, 여리고)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28킬로미터 떨어짐. 요르단 강에서 11킬로미터 서쪽에 위치
여호수아가 가나안에서 처음으로 빼앗은 도시. 500년 동안 폐허로 지냈고 이때에 새 여리고. 종려나무
도시, 번성해서 예루살렘 다음 중요한 도시, 대언자들의 학교가 있었고 엘리사가 거기에 거하였다.
큰 도시이므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통해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것이다.
소식의 핵심: 위선과 교만의 바리새인이 아니라 취약한 죄인인 세리와 창녀를 용서해 주신다.
모든 동포들에게 왕따를 상하는 상황, 그분이 심히 보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그분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다고 하니 그의 가슴이 뛰기 시작하였다. 어린아이처럼
“믿음을 가지려면 호기심과 단순함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힘들다.
가능한 한 어려서 구원받아야 한다. 교회 학교 교육의 중요성”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그는 키가 작았다. 그의 육신적 취약함, 그는 부끄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서(4)
돌무화과나무(10m)로 올라갔다.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부자 어른, 나무는 아이들만 올라감
기존 성경에는 뽕나무, 무화과 뽕나무, 무화과 빗슷한 열매, 그대로 이해해도 된다.
8-9년 전 이스라엘 방문, 미국인 형제, 여리고 방문, 삭개오의 뽕나무, 가장 보고 싶었다.
예수님이 돌 뽕나무 밑에 오셔서 그를 부르신다(5).
삭개오는 자기가 그분을 찾는다고 생각하였으나 실제로 예수님이 그를 찾아 오셨다. “삭개오야!”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오시는 이야기. 아담의 범죄, 가인의 범죄, 이집트, 세상,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세리 마태의 전도, 기도,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환멸, 놀라운 소문 등, 모른다.
심지어 다소의 사울처럼 교회를 극심히 핍박하던 자라도 몰라서 그런 경우 찾아주신다(딤전1:13).
다만 간절히 구해야 한다. 렘33:3, 32:27
주님께 가는 일은 지체하면 안 된다(5). 신속하게 해야 한다. 오늘이 구원의 날이다.
내려와야 한다(5). 내려와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왜 말씀하시는가?
낮추는 사람만 구원받는다. 취약함을 인정하고 자기를 낮추는 자(18:14)
그가 급하게 내려와 기쁘게 그분을 받아들임(6).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이다. receive, 요1:12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함(7): 있을 수 없는 일, 당연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관점과는 다르다.
삭개오의 회개(8)
회개에는 부당하게 대한 사람에 대한 보상 혹은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 4배로(출22:1
젊은 부자 청년과 대조를 이룸(눅18:18-23)
키가 작아 군중 너머로 예수님을 보지 못한 것은 삭개오의 잘못이 아니다.
그는 그분을 보고 싶은 열망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였다. 그 뒤 큰 사람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다 키가 작은 사람들(어쩌면 나의 잘못이 아니다).
문제 “작은데도 내가 크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님은 작은 것을 나무라지 않는다. 기회를 준다.- 135 -
재물, 학식, 명예, 유산, 혈통, 교회 햇수, 십일조, 주일 성수 등으로 자기를 큰 사람으로 착각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주님의 선포(9): 아브라함의 자손, 육신적 자손이 아니라 믿음의 자손, 유대인이라고 다 유대인이 아니다
(롬2:28-29).
그는 구원을 돈으로 사지 않았다. 그 날 그는 믿음으로 거저 구원받았다. 그 뒤에 반응하였다.
최종 선언(10):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려고 오심, 딤전1:15
사람뿐만 아니라 창조 세상도 신음하고 있다. 다 취약함 가운데 살고 있다. 이것을 회복하는 것
하나님은 작고 취약한 사람을 찾으신다. 우리는 어떤가?
취약함을 고백하는 방법 및 효과
삭개오와 예수님: 취약함을 인정하므로 공감하고 교제 가능, 위선과 가식, 마음 가면 배제
이것을 잘못 이해하면 안 된다. 모든 수치를 교회 앞에 공개적으로 내놓으라는 말이 아니다.
1. 자신의 원초적인 취약함은 비공개로 하나님께만 알려야 한다.
구원받으려면 인간으로서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것이 회개, 삭개오는 지금 예수님 즉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회개하였다. 눅15의 탕자(18-19)
2. 하나님 앞에서 고백해야 할 취약함을 사람들 앞에 모두 공개하면 그것은 오히려 수치가 된다.
예: 시25:7, 약5:16
혼전 임신, 유산, 공개해서 창피를 줄 문제가 아니다. 위해서 기도하고 긍휼히 여겨야 한다.
3. 사람들에게 자신의 취약함을 밝힐 때에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해야 한다.
부부 관계, 고부 관계, 자식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 이런 것을 지역 모임, 성경 공부 등 공적인
자리에서 밝히려고 하면 폐를 끼치는 것이다. 지혜롭게 해야 한다.
4. 사람이나 교회에는 취약함을 이야기해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성경을 빌미로 강탈하려고
하면 안 된다. 요일3:16-18,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5. 진정으로 취약함을 고백하면 삭개오처럼 자동으로 섬기게 된다. 낮아지므로 다른 사람이 곧 인정한다.
6. 교회와 가정에서 이런 취약함이 고백되면 서로 공감하면서 닮는 일이 생긴다. 이것이 참된 우정
인위적으로 닮은 체 하려 하면 문제가 된다. 복장 등, 이런 것은 닮았어도 속이 닮지 않으면 소용없다.
시간이 지나도 이런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속에 문제가 있다. 배우려고 하거나 닮으려 하지 않는
것, 그러면 이 교회에서는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7. 부부 사이에도 부모 자식 간에도 취약함을 드러내어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계가 발전 안함.
8. 고린도후서 바울의 취약함과 고린도 교회와의 공감
고후6장 4-10, 11-13절
9. 우리 교회의 일, 목사의 일 모두 공개되어 있다. 목사가 울고 교회 부당한 일로 고통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음해를 당하고 모두 공개되어 있다. 교회의 수치(징계), 풀링 등
목사의 취약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10. 킹제임스 성경 사용 신자들의 공통적인 문제: 영혼의 자유가 방종으로 가면서 간절함이 부족하다.
특히 자신의 취약하던 과거를 보고 더 큰 진리를 알았으면 삭개오처럼 실제 삶이 변해야 하는데 이
점이 심히 부족하다. 그 이유: 간절함이 부족하다. 설익어서 그렇다. 더 큰 섬김, 사랑, 희생
결론
삭개오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의 방문 때문에 이루어졌다.
이 방문에 사람이 자기의 취약함을 드러내며 반응하자 인생 역전이 이루어졌다. 큰 사람이 되었다.
삭개오가 예수님께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물리적인 것, 몰래 행하던 사적인 것, 공적으로 지은 것)
겸손하게 나올 때 눅18장의 세리처럼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 구원이 실제로 일어났다.
https://youtu.be/q9qQ8-QtJLc?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9.11) 누가복음 설교_61 (취약한 자의 특권 : 간절한 기도) (눅 18: 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취약한 자의 특권: 간절한 기도(눅61)
성경말씀: 눅18:1-8
하나님 앞에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위선을 부리며 자신이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
멸시당하며 죄 가운데서 하나님을 구하는 자, 구체적으로 전자는 바리새인(종교인), 후자는 세리
성경 핵심: 하나님 앞에 취약함을 드러내고 회개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 칭의, 용서, 구원
대표적인 사례 삭개오: 세리장, 주님을 보고자 하는 갈망, 부끄러움 무시, 주님을 만나 회개하고 인생
역전, 의인,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19:10)
기도란 무엇인가?
주님의 공생애 사역 끝 부분, 승천 전에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
1절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한다.
1. 기도란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낀 존재가 부족함을 채워 줄 존재에게 어려움을 토로하고 구하는 것
개가 배고프면 주인을 바라보는 것 기도의 종류, 형태, 자세 등은 다양하다.
공통점: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구하는 것(히4:15-16; 2:18)
2. 사람은 연약한 존재이므로 기도해야 한다(1).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테라스 꽃과 나무 이야기: 이번 여름 물 주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것이다. 나무가 얼마나 알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은 알 수 있다. 그런데 세상에 매여 생각할 겨를이 없다(전3:11).
3. 이것을 깨닫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다. 종교인
자신의 취약함을 깨닫고 간절히 구원을 소원해야 받는다.
4. 특별히 그리스도인은 기도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를 통해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
혼의 소원과 감정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 기도는 성령님의 도움을 힘입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알리고 대화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기도가 혼의 생명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기도하려
는 마음이 없으면 참으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욥21:15; 시10:4).
5. 기도는 특권이다(눅11:9-13).
6. 염려하지 말고 구해라(눅12:22, 29-32)
7.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해도 안 들어 주시는 경우가 많다. 응답이 늦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오늘 말씀(1), 특히 재림의 때(8)
여기서 주님은 어떤 특별한 일을 당해 구출을 간구할 때 우리의 태도에 대해 말씀하신다.
꾸준히 간구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반대로 기도하지 않으면 낙심한다.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2-5)
1. 하나님도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음(2), 양심도 명예도 상관하지 않음, 경건함 등과는 거리가 멀다.
2. 부당한 일을 겪은 과부 여인: 누군가가(3절의 대적) 권세나 재력으로 여인을 괴롭힘.
재판관에게 찾아가 사정 호소(3).
3. 그가 한동안 들어주지 않음: 재판관이 과부를 거들떠보지도 않음, 오히려 호통, 겁을 주고 오지 못하게
함, 구약시대에는 과부와 고아, 약자들에 대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 하나님의 특별 돌보심(출
22:22-24; 신14:28-29 등). 초대 교회에도 과부들 돌봄(행6:1; 약1:17)
4. 과부의 끈질긴 간구,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주문 외우듯 반복 기도 No! “숨 쉬듯 하라.”
끈질긴 기도: 간절히 하라, 입의 말이 아니라 마음: 한나의 기도(삼상1:13), 양이 아니라 질
5. 재판관의 생각(4-5), 이대로 두면 본인만 골치 아픔, 결국 해결해 줌, 재판관의 공의 때문이 아니라
과부의 끈질긴 요청, 주님의 결론(6)
6.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받은 자들의 간구를 결국 들어 주신다(7). 선택받은 자들은 누구인가?
1. 앞뒤 문맥으로 볼 때 유대인들(8) 재림의 때, 지난 2600년 동안 국가 없이 지냄, 통곡의 벽,
그런데 주님께서 재림의 때에 들어 주신다.
2. 구원받은 성도(엡1:3-5)
3. 이들의 특징: 과부처럼 세상에서 부당한 일을 자주 당한다. 대적들이 곳곳에 많다. 하나님 외에는 - 137 -
의지할 곳이 없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이 재판관처럼 불의한 분이 아니다. 공정하게 판단하신다.
그리고 들어주신다(8). 유대인들의 경우도 때가 있다.
7.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일: 양심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1).
8.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인해 낙담할 수 있다(7). 이집트의 이스라엘 백성(출2:23-25)
9. 그러나 결국 들어주신다. 그 이유
1. 낯선 자가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롬8:14-15).
2. 변호자가 있다(요일2:1), 주 예수 그리스도
3. 중보하시는 성령님이 있다(롬8:26-27)
4. 삼위일체 하나님은 재판관과 달리 의로우시다.
5. 아무 때나 갈 수 있다. 6.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한다(롬8:28).
10. 그런데 믿음을 가진 자가 많지 않다(8). 여기의 믿음은 기도에 대한 믿음, 특별히 예수님 오실
때에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기도하려는 믿음을 찾기가 힘들다.
11. 이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데서 온다. 창조자, 구원자, 심판자, 재림자,
구출자, 위로자, 이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데서 온다(롬10:17).
12. 믿음의 효력은 믿음의 크기가 아니라 믿음의 대상에 달려 있다. 기도의 응답도 마찬가지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오직 “믿음만 찾으신다”, 무죄함, 순수함, 의로움, 다 사람의 것
마더 테레사가 성인의 반열, 1997년 사망 후 19년 만에 2016년 9월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성식
이유: 평생을 고아와 빈민을 도왔다. 이런 것으로는 주님께 나갈 수 없다(히11:6).
무엇을 두고 간절히 기도할 것인가?
1. 개인의 문제, 특히 질병의 문제, 히스기야처럼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왕하20). 마가복음 9장의 아버지
처럼: 마귀 들린 아들(9:23-24), 수로보니게 여인(막7:30)과 마귀 들린 딸, 간절하게
2. 직장, 재정 문제(마6:33), 우리가 할 일 최선을 다해 한 뒤, 간절하게
3. 인간관계(시17): 고부, 부모 자식, 부부 등, 삼상 1장의 한나, 다윗의 핍박 간절하게
4. 각종 비방으로 인한 문제: 대적자들(시37:1-7, 23-24)
시편을 읽으며 기도하자(시56:8-9), 간절하게
5. 교회 문제: 어떤 교회를 키울 것인가? 어떤 교회를 할 것인가? 간절하게
6. 성경 문제: 바른 성경의 정착, 간절하게
7. 한국 교회: 바른 성경과 사역자들, 기존 교회들의 회개, 간절하게
8. 국가 문제: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건국한 이래 최대의 위기, 금요일 핵실험
1. 북한의 다섯 차례 핵 실험, 이번 핵 실험은 규격화된 소형 핵탄두 실험, 의미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한 방이 서울 상공에 터지면 50만 명 이상 사망, 인천 공항과 LNG 탱크 등
2. 국민의 정신사고 체제의 붕괴: 옳고 그른 것 구분을 못한다. 국민 의식의 좌경화
3. 몽양 여운형의 양평 기념관 뉴스: 건국을 반대하고 김일성과 합작한 전형적인 공산주의자
2008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2005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대규모 기념관
4. 아파트가 무너지려고 하는데 본인들 집만 치장
5. 매일, 매시간 국가의 안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6. 민주적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7.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결론
1. 기도하지 않으면 낙담한다.
2.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
https://youtu.be/bfCxDX-67B0?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9.18) 누가복음 설교_62 (취약함을 모르는 부자의 패망)(눅 18: 18~3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취약함을 모르는 부자의 패망(눅62)
성경말씀: 눅18:18-34
공생애 마지막 한두 달, 요약: 취약함을 고백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19:10).
과부 여인의 간절한 기도(1-8): 취약함을 아는 사람만 그것을 해결해 줄 분에게 구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낙심한다(18:1). 간절하게, 특별히 재림의 때에는 믿음을 가진 자를 찾기 어렵다(8).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9-14): 간절한 자의 기도와 위선을 떠는 자의 기도, 후자는 기도가 아니다.
예수님의 선포(14):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가 칭의를 받았다.
예수님의 설명(15-17): 하나님의 왕국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떨리는 가슴으로 주님을 받아들여야
가능하다(17). 교회에 오면서 찬송과 기도와 말씀에 감격이 없으면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취약함을 모르는 부자의 패망(마19, 막10)
오늘 부자 청년(마19:20): 주님의 말씀을 유심히 경청함(17), 주님의 가르침은 다른 선생들과 다름
청년: 아마도 25살 정도, 순수하고 열정이 있고 주님 보시기에도 사랑스러움(막10:21)
청년 시절: 참 좋은데 미스터리가 있다. 노년, 중년의 삶: 다 안다. 청년의 삶: 예측 불허
크게 될 수도 있고 30-40년 뒤에 악하게 될 수도 있다. 청년들은 특히 잘 들어야 한다.
부자 청년: 좋은 의도로 도움을 구하러 주님께 왔다가 더 나쁜 상태로 돌아감, 유일한 경우
거지, 술주정뱅이, 거짓말쟁이, 간음하는 자, 살인자 등이 이렇게 되었다면 관심이 덜 갈 것이다.
그는 도덕적, 종교적, 열심, 성실, 부자, 교육, 이런 사람이 천국에 가지 못하므로 우리가 관심
1. 그는 많은 사람이 알아보지 못한 주님을 존중히 여기며 그분께 왔다. 눅10:25의 율법사도 동일한
질문, 그런데 의도는 그분을 시험하려는 것, 이 사람은 주님을 존중히 여김
2. 그는 삭개오처럼 달려 나왔다(막10:17). 무언가를 배우려는 열심히 있었다.
3. 대단히 종교심이 강하였다: 그의 질문은 영원한 삶(18), 특히 젊음 때는 비전과 이상을 꿈꾸는
때, 그는 무엇보다도 영원히 사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
특히 자기 민족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려는 관심
4. 그는 어려서부터 율법의 지극히 작은 것도 다 지켰으나(21) 구원받지 못해 공허한 상태
그런데 큰 기대를 가지고 주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결과는 너무나 참담하였다(23).
무엇이 문제인가?
1. 그는 올바른 분에게 왔다: 사람의 창조자, 일거수일투족, 전지전능, 긍휼, 십자가, 구원자
2. 올바른 주제(18): 영원한 생명, 3. 올바른 대답(22), 4. 그릇된 결정(23)
이유: 탐욕과 부정직, 하나님과 사람들과 자기에게 정직하지 못함, 부자라 자신의 취약함을 전혀
보지 못함
3. 그는 자기 안에 자기를 구원할 능력이 있다고 믿음(18): 본인의 선함 신뢰
주님과의 대화
그의 접근 및 대화 시작(18): “선한 선생님이여”, 그 당시 사람들은 어떤 사람에게도 ‘선하다’는 말을
붙이지 않았다. 그 말은 하나님에게만 사용됨(시25:8; 34:8 등)
그래서 주님은 다시 물음(19), 그게 무슨 말이냐? 이 말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말인데 맞느냐?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으면서 그가 참으로 자기 말을 이해하는지 물음
이후의 그의 태도를 보면 그는 자신의 말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아부성 발언을 함
그는 하나님의 관점의 선함이 무엇인지 모름,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심
죄에 대하여(20-21): 십계명의 후반부 5가지(이웃 관련 6개 중) 명령 준수 여부
율법의 용도(갈3:24): 거울과 같아서 죄를 보여 줄 뿐이지 고치지는 못 함
구원의 방편이 아니라 부족함을 깨닫고 믿음으로 나가야만 함을 보여 주려 하심
그런데 그는 자기의 취약함을 전혀 보지 못하였다(21). 어찌 하나님 앞에서 선하다고 할 수 있는가?
6개 중에서 맨 마지막 탐심에 대한 것은 인용하지 않음(출20:17).
그의 마음을 아시고는 20:17을 인용하지 아니하시고 직접 해 보라고 명령하심- 139 -
재산을 팔아 나누어줌으로써 구원받는 사람은 없다. 자기의 죄들과 취약함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믿음으
로 나와야 한다.
제대로 깨달으면 바울과 같은 고백이 나와야 한다(롬7:7-9). 구원 받기 전(빌3:5-6)
구원받은 뒤 바울은 자기의 삶이 온통 탐욕의 욕정 덩어리,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욕심, 21-25
그의 근본적인 문제(18), 무언가를 해야 구원받음(18:9-14), 11절
하라고 명령하자 불순종, 자기 방법이 아님, 그 결과 근심하며 돌아감: 하나님보다는 재물 선택
예수님의 초점: 재물을 다 팔아서 바쳐라 No, 가난하게만 살아라 No! 선하다고 하기에 정곡을 찌름
재물은 1. 인생무상을 보여 주는 도구(전도서), 2, 주님의 일을 하는 도구, 그런데 대개 잘 안 된다.
탐욕은 우상숭배(골3:5)
제자들의 반응
예수님의 선언(24-25), 여기의 낙타와 바늘귀는 실제 낙타와 바늘귀
제자들의 반응(26): 막10:24 깜짝 놀랐다.
구약 시대 유대인들의 생각: 물질은 하나님의 축복(신28)
유대인들은 땅의 백성, 그래서 물질의 축복이 중요하였다. 시간이 가면서 본질이 바뀜
재물이 천국의 방해물이라는 생각은 불가능, 현시대의 오순절은사주의자들도 마찬가지
록펠러 같은 부자도 그렇게 생각하였다.
제자들의 생각: 그런데 부자들이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예수님의 확고한 선언(25): 재물은 특권이 아니라 저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욥과 다윗, 다니엘 등은 모두 부자였지 않은가?
물질에 사로잡혀 그것들을 신뢰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막10:24).
눅16:13, 두 주인 섬기는 것 불가능
부자가 되면 자기의 취약함을 보지 못 한다: 자기의 공로를 주로 생각한다.
딤전6:9,10, 17, 부자가 되면 교만, 거만, 오만, 무관심, 무반응, 거친 성격과 언행, 자기만족,
세상 쾌락추구
그런데 재물이 많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27). 재물과 재능의 노예가 아니라 부리는 사람이 되면
그런데 재물의 고삐를 잘 쥐지 않으면 오히려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다.
베드로의 생각(28; 마19:27): 열심히 따르며 희생하였는데 그 결과는 무엇인가?
여전히 구약 시대 유대인들의 관점
무익한 종의 비유(눅17:7-10)를 이미 잊어버림
주님의 말씀(29-30): 현세의 복과 내세의 영원한 생명
그러면서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십자가 처형 언급(31-34)
이런 상황에서 베드로는 자기의 이득을 취하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없었다.
결론
부자 청년은 누구인가? 믿음을 갖기 원하면서도 근본적인 가치관과 생활관이 바뀌기를 원치 않는 사람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환난이나 역경을 당하면 한숨을 쉬며 그것을 자기 십자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그러한 환난과 역경이 성도에게나 죄인에게나 동일하게 임함을 망각한다. 십자가는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한 데 따른 결과로서 우리에게 임하는 특별한 역경이다. 이 십자가는 우리에게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짐으로써 나타날 결과들을 충분히 알고서 자원하여 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을 선택하며 순종함으로서 십자가 지기를 선택한다.)
청년들과 부자들(재물과 재능)의 두려움: 나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주님은 모두에게 그런 말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삶에서 버리고 바꾸어야 할 부분을 알려주실
뿐이다. 나의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가? 주님이 알려주시면 바꾸어야 한다. 회개
올바른 조언이 나왔으므로 이제 결정은 우리가 내려야 한다.
https://youtu.be/vSTqUFKj2lQ?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9.25) 누가복음_63 (절망적으로 취약해야 근성의 사람이 된다) (눅 18:35~4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절망적으로 취약해야 근성의 사람이 된다(눅63)
성경말씀: 눅18:31-43
소경 바디매오 이야기(35-43)
예수님의 사역 목적(눅4:18-19), 하나님의 왕국, 하늘의 왕국 선포
마20:29-34, 막10:46-52, 3번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 마지막 병 고침
말씀의 배경: 누가, 주님은 십자가 사건 언급(31-34), 이것은 세 번째 언급, 제자들은 깨닫지 못함(34)
마태와 마가, 제자들은 주님의 왕국에서 누가 오른쪽에 앉을지, 누가 가장 큰 자인지를 두고 다툼
눈이 열려 있는데도 전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함, 혹시 우리는 어떤가?
주님의 쐐기(막10:45), 섬김의 의미
이런 상황에서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주심: 예수님 파악, 확실한 소원, 필사적인 간구, 주님 찬양
여기 나오는 눈먼 사람은 근성의 사람, <절망적으로 취약해야 근성의 사람이 된다>
전체적인 상황
누가복음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어떤 눈먼 사람). 막10:46, 디매오의 아들인 바디매오
마20:30에는 두 명의 눈먼 자, 누가는 집중적으로 한 사람, 마가는 구체적으로 바디매오
눅18:35 여리고에 가까이 왔을 때, 마태 마가(마20:29; 막10:46), 여리고를 떠날 때에
성경의 모순이 아니다. 구 여리고와 신 여리고가 있다. 구 여리고, 가나안 정복, 폐허, 500년 쯤
뒤 아합 시대에 다시 지음, 그리고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 사람들이 새 여리고를 지음(1.5킬로미터)
바디매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아무 소망 없이 일어나 늘 하던 대로 세수하고 지팡이를 들고 늘 구걸하던
데로 감, 여리고는 큰 도시,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 앉아 구걸함(35)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 웅성거리는 소리(36), 물으니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고 함(37)
소리를 지르기 시작함(38): 다윗의 자손이여
사람들이 꾸짖었으나 더욱 더 소리를 지름(39)
예수님이 데려오라고 하시고는 소원을 물음(40-41),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그의 대답: 시력을 받기 원합니다(42)
시력을 받으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42), 즉시 시력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따름(43)
근성의 사람 바디매오의 간청 응답의 요소
00. 바디매오의 상태: 길가에 앉아 구걸하는 소경, 가장 어려운 병 혹은 장애
죄인의 모습, 마귀가 눈을 가림(고후4:4)
손을 벌리고 세상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요청함. 절망적으로 취약하다.
세상이 주는 것은 결국 다 없어진다: 죽으면 아내와 자식들도 다 남기고 간다(요일2:17).
0. 그는 분명히 예수님에 대하여 들었다. 눈먼 자 회복(막8, 요9)
나사렛 예수님(37), 기회를 갈망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참 빛(요1:9) 그런데 사람들이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함(요1:5)
주님은 주는 것은 영원하다: 수가 성의 여인이 원하던 생수
1. 그는 먼저 소동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36): 질문을 잘 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인생의 끝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확실하지 않으면 영원히 고생한다.
2. 그는 예수님이 정확히 누구신줄 알았다. 다윗의 자손(38)
성경 계시의 발전, 아담 언약: 여자의 씨(창34:15), 아브라함 언약(창12-15), 아브라함의 씨
삼하7장, 다윗 언약(7:16, 28-29), 눅1 천사의 수태고지(30-33)
메시아가 하는 일(사35:3-7), 그분은 심지어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주신다(눅4:18).
아는 것이 힘이다(요17:3). 아는 것이 구원이다.
3. 여리고에 살면서 다른 데는 가보지 못하였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입소문, “이분이구나!”
육신의 눈은 멀었지만 믿음의 눈이 열린 사람- 141 -
심지어 제자들도 잘 모르는 이 일을 그는 마음속에 확신하고 있었다. “만나야만 하겠다”, 간절한
소원
4. 근성의 사람(38-39), 근성: ‘뿌리가 깊게 박힌 성질’,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칠 수 없다. 인생의 단
한 번의 기회, 간절한 외침,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 근성의 사람
구원을 가로막는 자들이 있다.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구느냐!” 체면 가릴 필요 없다. 근성
창32의 야곱, 에서가 오고 있음, 홀로 남아 한 남자와 밤새도록 씨름함(절망적), “내가 가게 해라.”,
“안 됩니다. 나를 축복해야만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견주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경됨
예레미야처럼 40년 동안 눈물로 하나님의 대언 사역, 지하 감옥에 갇힘(38장), 근성
바울처럼 벨릭스 총독 앞에서 주님과 부활 증언(행24:14-15)
루터: 1521년, 보름스 제국 회의, 주장철회 요구, 마귀들이 기왓장보다 많아도 나는 굴복하지 않는다.
존 맥아더: 미국의 동성 결혼 합법화, 성경 학교 압력,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
여기 바디매오처럼 근성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구원, 직업, 배우자, 아이들, 교회, 성경
5. 그런데 움직일 수 없는 상태, 하나님이 바디매오를 위해, 삭개오를 위해 여리고로 찾아오신다.
이것이 복음의 가장 위대한 소식
욥7:17-18, 시144:3-4,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다 들판의 개미, 엄청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함, 무디의 비유, 홍수의 위험, 개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집 짓고, 양식 모으고.
무디의 답답함, “누가 개미의 말로 이야기해 주면 좋으련만!”, 바로 이 일을 하나님이 하심(롬8:3)
6.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벧전1:15-16), 거룩함, 의(義)
어떻게 거룩할 수 있는가? 이것이 인간의 문제,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18-19)
하나님의 말씀으로(23-25)
7. 예수님의 말씀(41),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빈 수표를 주시고 쓰라고 하심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구하라고 하심, 지혜를 구함, 막10:36의 제자들과 비교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나는 킹제임스 성경 최종 교정 끝내고 싶다.
8. 바디매오의 치유: 말씀으로 끝남
막8:23의 소경, 눈에 침을 뱉어서, 요9장의 소경, 진흙, 실로암(6)
어떻게 아니라 누가 고쳤느냐가 핵심
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믿음으로 치유(42), 여기의 구원은 일차적으로 육신의 구원, 영혼의 구원
9. 그러자 즉시 구원이 이루어짐(43), 주님의 구원도 마찬가지
그 결과 그는 곧바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따름(행1:8)
누가복음 18장 총정리
3년 반 공생애 마지막 구원 사역, 구원 총 요약, 19장 28절에 예루살렘 입성
1. 과부 여인(1-8): 불의한 재판관이 문제 되지 않음, 하나님을 신뢰하고 간절히 구함, 믿음
2. 세리(9-14): 바리새인이 무어라 하든 하나님만 믿고 간구, 칭의
3. 어린아이들의 부모(15-17): 예수님만 믿고 아이들을 데려감, 단순히 신뢰해야 한다.
4. 소경 바디매오(35-43): 역시 믿음 하나, 근성의 믿음
5. 부자 청년: 믿음이 없었다. 행위로 나오려다가 실패하였다.
6. 부자 청년과 바디매오 비교: 부자와 가난한 자, 예수님을 만날 때 부자는 자기 자랑, 소경은 없음,
오직 나의 문제, 상황이 완전히 역전됨, 근심하며 그분을 떠남, 기뻐하며 그분을 따름
우리는 어떤가?
요9장의 소경 치유(39-41)
계3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3:17-18),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 나도 마찬가지
우리는 나를 아는가? 해결책을 아는가? 인생의 제반 문제들, 야곱처럼, 바디매오처럼 근성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취약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고칠 수 있는 분에게 매달려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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