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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卦 渙卦(환괘, ䷺ ☴☵ 風水渙卦풍수환괘)7. 爻辭효사-三爻삼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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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7. 爻辭효사-三爻삼효
p.59 【經文】 =====
六三渙其躬无悔
六三, 渙, 其躬, 无悔.
(육삼, 환, 기궁, 무회.)
六三, 渙其躬, 无悔.
[程傳정전] 六三은 渙에 其躬이 无悔니라
[本義본의] 六三은 渙其躬이니 无悔리라.
[程傳정전] 六三육삼은 흩어짐에 그 몸만 後悔후회가 없다.
[本義본의] 六三육삼은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 것이니, 後悔후회가 없으리라.
中國大全
p.59 【傳】 =====
三在渙時獨有應與无渙散之悔也然以陰柔之質不中正之才上居无位之地豈能拯時之渙而及人也止於其身可以无悔而已上加渙字在渙之時躬无渙之悔也
三在渙時, 獨有應與, 无渙散之悔也, 然以陰柔之質, 不中正之才, 上居无位之地, 豈能拯時之渙而及人也. 止於其身, 可以无悔而已. 上加渙字, 在渙之時, 躬无渙之悔也.
三在渙時하여 獨有應與하니 无渙散之悔也나 然以陰柔之質, 不中正之才로 上居无位之地하니 豈能拯時之渙而及人也리오 止於其身이 可以无悔而已라 上加渙字는 在渙之時에 躬无渙之悔也라
三爻삼효는 흩어지는 때에 있어 홀로 呼應호응하여 더부는 相對상대가 있으니, 흩어지는 後悔후회가 없다. 그러나 부드러운 陰음의 資質자질로 中正중정하지 못한 재주이며, 上爻상효는 地位지위가 없는 자리에 있으니, 어찌 世上세상의 흩어짐을 救援구원하여 남에게까지 미치겠는가? 그 몸이 뉘우침이 없는데 그칠 뿐이다. 앞에 ‘渙환’字자를 더한 것은 흩어지는 때에 있어서 自己자기는 흩어지는 後悔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p.60 【小註】 =====
隆山李氏曰坎二陰本爲險陷三居坎上近接乎巽坎水得風而散巽木得水而通故能渙散其身出險自无悔吝也
隆山李氏曰, 坎二陰本爲險陷. 三居坎上, 近接乎巽, 坎水得風而散, 巽木得水而通, 故能渙散其身, 出險自无悔吝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坎卦감괘(☵)의 두 陰음이 本來본래 險험하고 빠지는 것이 된다. 三爻삼효는 坎卦감괘(☵)의 위에 居處거처하여 巽卦손괘(☴)와 가까이 接접해있으니 坎卦감괘(☵)의 물은 바람을 얻어 흩어지고 巽卦손괘(☴)의 나무는 물을 얻어 通行통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몸을 흩어 險험함에서 벗어나 스스로 後悔후회나 부끄러움이 없다.”
○ 中溪張氏曰六三雖未能散乎天下之難亦可以自散其一已之難而无坎陷之悔也
○ 中溪張氏曰, 六三雖未能散乎天下之難, 亦可以自散其一已之難, 而无坎陷之悔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六三육삼은 비록 天下천하의 어려움을 흩어버리지는 못하나 自己자기 한 몸의 어려움은 스스로 흩어버릴 수 있어서 구덩이에 빠져드는 後悔후회가 없다.”
p.60 【本義】 =====
陰柔而不中正有私於己之象也然居得陽位志在濟時能散其私以得无悔,故其占如此大率此上四爻皆因渙以濟渙者也
陰柔而不中正, 有私於己之象也, 然居得陽位, 志在濟時, 能散其私, 以得无悔,故其占如此. 大率此上四爻, 皆因渙以濟渙者也.
陰柔而不中正하니 有私於己之象也나 然居得陽位하여 志在濟時하니 能散其私하여 以得无悔라 故其占如此라 大率此上四爻는 皆因渙以濟渙者也라.
부드러운 陰음으로 中正중정하지 못하며, 自己자기에게 私私사사로움이 있는 象상이나 居處거처함이 陽양의 자리를 얻어 뜻이 때를 救濟구제함에 있으니, 私私사사로움을 흩어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 占점이 이와 같다. 大體대체로 이 위의 네 爻효는 흩어짐으로 因인하여 흩어짐을 救援구원하는 者자이다.
p.60 【小註】 =====
隆山李氏曰己私散則爲善三之躬四之群上之血是也夫人之所以膠執蔽固終不能自脫於險者有我而已六三雖不中正而高出坎險之上於是釋然消散其有我之私而志在於外自然无悔矣
隆山李氏曰, 己私散則爲善, 三之躬, 四之群, 上之血, 是也. 夫人之所以膠執蔽固, 終不能自脫於險者, 有我而已. 六三, 雖不中正, 而高出坎險之上. 於是, 釋然消散其有我之私, 而志在於外, 自然无悔矣.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움이 흩어진다면 좋은 것인데, 三爻삼효의 ‘몸’ 四爻사효의 ‘무리’ 上爻상효의 ‘피’가 그것이다. 사람이 끈덕지게 執着집착하며 弊端폐단이 固着고착되면 끝내 스스로 險험함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自我자아가 있기 때문이다.” 六三육삼은 비록 中正중정하지 못하고 坎감괘의 險험함 위로 높게 벗어나왔기에 나의 私私사사로움이 있어 흩어져 사라지고(消散소산) 마음이 환하게 풀어지니(釋然석연) 뜻이 밖에 있어서 自然자연스러우니 後悔후회가 없다.
○ 雲峯胡氏曰本義曰此上四爻皆因渙以濟渙者蓋承九二言也二不過就一身之安三則能散一身之私三渙其躬與艮四同取反身之義蹇有坎有艮故象曰反身修德艮上體爲艮而四在互坎之上渙下體爲坎三在互艮之下蓋凡遇坎險者惟有反身而已特艮六四柔正所謂艮其身者反身而止其所當止渙六三柔不中正有私於已渙其躬者反身而散其所當散艮曰无咎此但曰无悔亦有間矣
○ 雲峯胡氏曰, 本義曰, 此上四爻, 皆因渙以濟渙者, 蓋承九二言也. 二不過就一身之安, 三則能散一身之私. 三渙其躬與艮四, 同取反身之義. 蹇有坎有艮, 故象曰反身修德. 艮上體爲艮, 而四在互坎之上, 渙下體爲坎, 三在互艮之下. 蓋凡遇坎險者, 惟有反身而已, 特艮六四柔正, 所謂艮其身者, 反身而止其所當止. 渙六三柔不中正, 有私於已, 渙其躬者, 反身而散其所當散. 艮曰无咎, 此但曰无悔, 亦有間矣.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 『本義본의』에서 “이 위의 네 爻효는 모두 흩어짐을 써서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는 者자”라는 것은 九二구이를 이어서 말 한 것이다. 二爻이효는 한 몸의 便安편안함에 나아감에 不過불과하지만 三爻삼효는 한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 三爻삼효의 ‘自身자신을 흩는다’는 것과 艮卦간괘(☶)의 四爻사효는 同一동일하게 ‘自己자기를 돌아보는’ 意味의미를 取취하였다. 蹇卦건괘(䷦)에는 坎卦감괘(☵)와 艮卦간괘(☶)가 들어있어 「象傳상전」에서 “自己자기를 돌아보고 德덕을 닦는다”고 하였다. 艮卦간괘(☶)는 上體상체가 艮卦간괘(☶)로 四爻사효는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의 위에 있고, 渙卦환괘(䷺)는 下體하체가 坎卦감괘(☵)인데 三爻삼효는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의 아래에 있다. 大體대체로 坎卦감괘(☵)의 險험함을 만난 者자는 오직 自己자기를 돌아볼 뿐인데, 特別특별히 艮卦간괘(☶)의 六四육사는 柔유가 바름을 얻어 ‘그 몸에 그친다’는 者자이니 自己자기를 돌아보고 마땅히 그쳐야할 곳에 그치는 것이다. 渙卦환괘(䷺)의 六三육삼은 柔유가 中正중정하지 못하여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움이 있는 者자인데 自己자기를 돌아보고 마땅히 흩어야할 것을 흩는다. 艮卦간괘(☶)에서는 “허물이 없다”고 하였고 여기에서는 “後悔후회가 없다”고 한 것 또한 差異차이가 있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三將出險, 離散其身, 與上九爲應. 故其占無悔. 其志在外, 若奮不顧身者也. |
三爻삼효는 險험함에서 벗어나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떠나고 흩으니, 上九상구와 呼應호응이 된다. 그러므로 그 占점에 後悔후회가 없다. 뜻이 밖에 있어 奮發분발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는 者자와 같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六三 [止] 无悔. 六三육삼은 … 後悔후회가 없다. |
正義, 六三, 內不比二, 而外應上九, 是不固所守, 能散其躳, 故得旡悔.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六三육삼은 안으로 二爻이효와 가깝지 못하고 밖으로 上九상구와 呼應호응하니, 이는 지키는 바를 堅固견고하게 하지 못하여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을 수 있으므로 後悔후회가 없음을 얻는다.” |
○ 潛齋胡氏曰, 蒙六三曰, 不有躳, 渙六三曰, 渙其躳, 蓋蒙以艮坎成卦, 渙初至五, 亦艮坎也. |
潛齋胡氏잠재호씨가 말하였다. “蒙卦몽괘(䷃) 六三육삼에서 “몸을 지키지 못한다”고 했고, 渙卦환괘(䷺) 六三육삼에서는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고 했으니, 大體대체로 蒙卦몽괘(䷃)는 艮卦간괘(☶)와 坎卦감괘(☵)로 卦괘를 이루는데, 渙卦환괘(䷺)의 初爻초효에서 五爻오효까지도 艮卦간괘(☶)와 坎卦감괘(☵)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本義, 陰柔不中正, 有私於己之象.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부드러운 陰음이고 中正중정하지 못하니, 自己자기에게 私私사사로운 象상이 있다.” |
六三與五, 互艮體而上同, 故有渙其躬之象. 志在於外, 能散其私, 无悔之道也. |
六三육삼과 五爻오효는 互卦호괘가 艮卦간괘(☶)의 몸-體체이고, 위와 함께 하기 때문에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 象상이 있다. 뜻이 밖에 있어 그 私私사사로움을 흩을 수 있으니, 後悔후회가 없는 道도이다. |
○ 躬艮象. 伸爲身屈爲躬, 故與蹇之大象曰反身修德, 互見其象遇險難而處渙者, |
‘몸[躬궁]’은 艮卦간괘(☶)의 象상이다. 펴는 것은 몸[身신]이 되고 구부리는 것이 몸[躬궁]이 되므로 蹇卦건괘(䷦)의 「大象傳대상전」에서 “몸에 돌이켜 德덕을 닦는다”고 한 것과 그 象상이 險難험난함을 만나 흩어짐에 處처한 것을 서로 比較비교해보면 |
惟有反身與渙躬而已. |
오직 ‘몸에 돌이키고[反身반신]’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음[渙躬환궁]’의 差異차이가 있을 뿐이다. |
二奔其机而悔亡, 三渙其躬而无悔, 與大壯四五同, 自悔亡而進於无悔也. |
二爻이효는 机궤로 달려가 後悔후회가 없어지고 三爻삼효는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어서 後悔후회가 없으니, 大壯卦대장괘(䷡) 四사‧五爻오효와 같아서 ‘後悔후회가 없어지는 것’으로부터 ‘後悔후회가 없는 것’으로 나아간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與. 風吹水水應風, 是爲受渙者也. 取諸身, 三四腰腹之際, 故曰躬. 躬喻已私也. |
(坎卦감괘(☵)의 위는 水面수면이 되니 上九상구)와 서로 함께 한다. 바람이 물에 불고 물이 바람에 呼應호응하니, 이것이 흩음을 받는 것이 된다. 몸에서 取취한다면 三爻삼효와 四爻사효는 허리와 배의 즈음이므로 ‘몸[躬궁]’이라고 했다. |
渙其已私之病, 故无悔也. |
‘몸’은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움을 比喩비유한다.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움이라는 病병을 흩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傳, 上加渙字, 在渙之時, 躬无渙之悔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위에 渙환이란 글자를 더한 것은 흩어지는 때에 있어 自己자기에게는 흩어지는 後悔후회가 없는 것이다.” |
案, 此乃以渙爲句矣, 本義曰, 能散其私, 則連下二字爲句矣, |
내가 살펴보았다. 이는[『程傳정전』] 곧 ‘흩어짐[渙환]’으로 句節구절을 삼았으며, 『本義본의』에서는 “私私사사로움을 흩을 수 있다”고 했으니, 아래 ‘몸의 私私사사로움[其躬기궁]’이라는 글자와 連연이어 句節구절을 삼았으니, |
蓋諸先生不達字義, 故往往如此. 如釋渙曰散也, 則只守一義, 古人造字用字, 則不然. |
여러 先生선생들이 글자의 뜻에 通達통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種種종종 이와 같은 것이다. 假令가령 ‘渙환’을 解釋해석하여 “흩어진다”고 말하면 한 가지 뜻만 固守고수하는 것인데, 옛사람이 글자를 만들고 쓴 것이 그렇지 않다. |
如履爲舃爲踐, 革爲皮爲更之類, 不一而足. |
例예컨대 ‘履리’字자는 신(舃석)이 되기도 하고 걷는 것이 되기도 하며, ‘革혁’字자는 가죽이 되기도 하고 바뀌는 것이 되기도 하는 部類부류와 같은 것이 하나가 아니어서 많다. |
此渙其躬之句, 與賁其趾艮其身同法. |
여기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는 句節구절이 “발을 꾸민다”고 하고 “몸에 그친다”고 하는 것과 語法어법이 같다. |
如煥乎其文章之煥, 本從火而曰煥. |
마치 ‘燦爛찬란하구나 그 文彩문채와 法度법도여[煥乎其文章환호기문장][주 16]’의 燦爛찬란하다는 ‘渙환’은 本來본래 ‘火화’를 部首부수로 하여 “渙환(煥환)”이라고 한 것이다. |
然則爲光輝之義, 此從水之渙, 雖從渙散爲說而曰渙. |
그렇다면 燦爛찬란하게 빛난다는 뜻이 되는데, 여기서는 水수를 部首부수로 하는 渙환이니, 비록 흩어지는 것에 따라 說明설명하여 “渙환”이라고 한 것이다. |
然則亦爲有文之貌, 如老蘇之說, 是也. 爻辭渙群渙汗渙居, 皆與序卦不同. |
그렇다면 또한 文彩문채가 있는 模樣모양이 되니, 蘇洵소순[老蘇노소]의 說明설명과 같은 것이 이것이다. 爻辭효사에서의 ‘渙群환군’‧‘渙汗환한’‧‘渙居환거’가 모두 「序卦傳서괘전」과 같지 않다. |
如曰散其私, 終是捨不得散字, 朱子說象傳渙其躬志在外也, |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고 말한 것은 끝내 ‘흩어진다[散산]’는 글자를 버릴 수가 없으니, 朱子주자가 「象傳상전」의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음은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渙其躬志在外也환기궁지재외야]”라는 것을 說明설명하여 |
曰是舍已從人意者得之, 此乃象傳之寄□義理說者也. |
“自己자기를 버리고 남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고 한 것이 맞으니, 이는 바로 「象傳상전」이 □한 義理의리에 依託의탁하여 說明설명한 것이다. |
若爻之旨, 則與從火之煥不殊, 謂文其躬也. |
爻辭효사의 뜻은 火화를 部首부수로 하는 煥환과 다르지 않으니, ‘몸을 文彩문채나게 함’을 말한다. |
人能自潤其身, 而澤及於物, 柝理如仌釋之旡礙, 應變如觀瀾之有術, 則何渙如之. |
사람이 스스로 自己자기의 몸을 潤澤윤택하게 할 수 있어 惠澤혜택이 事物사물에까지 미치는 것이 理致이치가 열리는 것이 얼음이 풀려 막힘이 없는 것과 같고, 變化변화에 呼應호응함이 물결에 法則법칙이 있는 것을 보는 것과 같다면 흩어짐이 어떠하겠는가?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三, 雖陰柔居陽位, 故有濟渙之剛, 志應上而近巽, 則水得風而散. |
三爻삼효는 비록 부드러운 陰음이지만 陽양의 자리에 있으므로 흩어짐을 救援구원하는 굳셈이 있고, 뜻은 上爻상효에 呼應호응하며 巽卦손괘(☴)에 가까우니, 물이 바람을 얻어 흩어진다. |
况身於坎險之上, 則陰才雖未散天下之難, 能散一身之難, 故无陷坎之悔. |
하물며 몸은 坎卦감괘(☵)의 險험함에 있으니, 陰음의 재주가 비록 天下천하의 어려움을 흩지는 못하지만 한 몸의 어려움은 흩을 수 있으므로 어려움에 빠지는 後悔후회는 없다. |
艮四曰, 艮其身, 蓋反身而止於止也. 渙三爲互艮而出險, 則亦有反身散難之義. |
艮卦간괘(☶)의 四爻사효에서 “그 몸에 그친다”고 했으니, 몸에 돌이켜 그칠 만한 때에 그침이다. 渙卦환괘(䷺) 三爻삼효는 互卦호괘가 艮卦간괘(☶)가 되는데 險험함에서 벗어나니, 또한 몸에 돌이켜 어려움을 흩는 뜻이 있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三在渙時, 止於其身, 可以旡悔.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三爻삼효는 흩어지는 때에 있어 그 몸이 後悔후회가 없음에 그칠 뿐이다.” |
〔本義〕能散其私, 以得旡悔.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私私사사로움을 흩어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
按, 渙其躬, 渙其群, 渙其血, 三其字, 截屬下句, 則文勢不順, |
내가 살펴보았다.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 것이다[渙其躬환기궁]”, “朋黨붕당의 무리를 흩는 것이다[渙其群환기군]”, “피를 흩는다[渙其血환기혈]”고 할 때의 세 ‘其기’字자를 끊어 아랫-句節구절에 붙이면 文勢문세가 順調순조롭지 않은데, |
而以九二九五渙句例之, 故如此. 然文義自異, 恐不牽合下三爻同. |
九二구이와 九五구오의 ‘흩어짐[渙환]’이라는 句節구절로 例예를 삼았기 때문에 이와 같다. 그러나 文章문장의 뜻은 自然자연 다르니, 억지로 끌어다 다음의 세 爻효와 같게 할 수 없을 듯하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渙之巽䷸. 六三, 以柔居剛, 疲精力求, 而有應于上, 以偏係焉, 下乗九二之剛, 而俯從焉, |
渙卦환괘(䷺)가 巽卦손괘(☴)로 바뀌었다. 六三육삼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굳센 자리에 있고 魂神혼신의 힘을 다해 求구하여 上爻상효에 呼應호응함이 있어서 치우쳐 이으며, 아래로 九二구이의 굳센 陽양을 타고서 숙여 따르니, |
有巽乎上下之義. 侯牧之上係于君, 其精神所屬, 止於自己所統而已, |
위아래에 恭遜공손한 뜻이 있다. 諸侯제후와 地方官지방관은 위로 임금을 이으니 그 精神정신이 屬속한 바는 自身자신이 統率통솔하는 데에 그칠 뿐이며, |
弟子之係乎師, 其思慮所及, 止于自己所學而已. 故曰渙其躬, 无悔. 躬, 言自己也. |
弟子제자는 스승을 이으니 그 생각이 미치는 바는 自身자신이 배운 바에 그칠 뿐이다. 그러므로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 것이니, 後悔후회가 없다”고 했다. ‘몸[躬궁]’은 自己자기 自身자신을 말한다. |
艮坎互, 而主艮曰身, 主坎曰躳. 九二, 在三之下, 有自己所畜之象. |
艮卦간괘(☶)와 坎卦감괘(☵)가 서로 함께 하는데 艮卦간괘(☶)를 主주로 하면 ‘몸[身신]’이라고 하고 坎卦감괘(☵)를 主주로 하면 “몸[躳궁]”이라고 한다. 九二구이는 三爻삼효의 아래에 있어 自身자신이 쌓은 바의 象상이 있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三, 陰柔而失中正, 不足以濟渙, 宜若有悔. |
六三육삼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中正중정함을 잃어 흩어짐을 救援구원하기에 充分충분하지 않아 宜當의당 後悔후회가 있을 듯하다. |
然獨有剛應於上, 可以有頼, 故奮不顧身, 散其所私, 而乃與上九同志共濟, 故言旡悔. |
그러나 홀로 굳센 陽양이 위에서 呼應호응함이 있어 信賴신뢰할 수 있으므로 奮發분발하여 몸을 돌보지 않고,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운 바를 흩어 이에 上九상구와 뜻을 같이 하여 救援구원함을 함께 하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고 했다. |
○ 躬, 取於互艮也. ‘몸(躬궁)’은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에서 取취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始入艮軆, 故曰渙其躬. 비로소 艮卦간괘(☶)의 몸-體체에 들어가므로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고 했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渙其躳, 渙其群, 渙王居, 渙其血四句, 以文義推之, 本義似長. |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와 “朋黨붕당의 무리를 흩는다”와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어준다”와 “피를 흩는다”는 네 句節구절을 文章문장의 뜻으로 推論추론하면 『本義본의』가 나은 듯하다. |
但其當渙之時兩處及釋渙有丘, 與程傳同, 渙有丘, 言渙而有丘也. |
다만 ‘흩어짐의 때를 만남[當渙之時당환지시]’이라고 하는 두 곳 및 ‘흩어짐에 언덕처럼 많이 모임[渙有丘환유구]’에 對대한 解釋해석은 『程傳정전』과 같으니, ‘흩어짐에 언덕처럼 많이 모임’은 흩어져서 언덕과 같음이 있음을 말한다. |
止於其身止字, 釋於悔下. |
“그 몸이 ∼ 그친다[止於其身지어기신]”에서 ‘∼ 그친다[止지]’는 ‘뉘우침[悔회]’의 다음에 解釋해석한다.[주 17] |
16) 『論語논어‧泰伯태백』:巍巍乎 其有成功也 煥乎其有文章 |
17) “止於其身可以无悔而已지어기신가이무회이이”를 “그 몸이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는데 그칠 뿐이다”라고 解釋해석하라는 말이다. |
7. 爻辭효사-三爻삼효, 小象소상
p.61 【經文】 =====
象曰渙其躬志在外也
[程傳정전] 象曰, 渙, 其躬, 志在外也.
(상왈, 환, 기궁, 지재외야.)
[本義본의] 象曰, 渙其躬, 志在外也.
[程傳정전] 象曰 渙에 其躬은 志在外也일새라
[本義본의] 象曰 渙其躬은 志在外也일새라.
[程傳정전]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渙其躬환기궁: 흩어짐에 그 몸만”은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本義본의]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渙其躬환기궁: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음”은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61 【傳】 =====
志應於上在外也與上相應故其身得免於渙而无悔悔亡者本有而得亡无悔者本无也
志應於上, 在外也, 與上相應, 故其身得免於渙而无悔. 悔亡者, 本有而得亡, 无悔者, 本无也.
志應於上은 在外也니 與上相應이라 故其身이 得免於渙而无悔라 悔亡者는 本有而得亡이요 无悔者는 本无也라
뜻이 上爻상효와 呼應호응하니 밖에 있는 것이다. 上爻상효와 서로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그 몸이 흩어짐을 免면하여 後悔후회가 없다. ‘悔亡회망’은 本來본래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고, ‘无悔무회’는 本來본래 없는 것이다.
p.61 【小註】 =====
朱子曰渙其躬志在外也是舍己從人意思
朱子曰, 渙其躬, 志在外也, 是舍己從人意思.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그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 것은 뜻이 밖에 있다는 것은 自己자기를 버리고 남을 따른다는 뜻이다.”
○ 瓜山潘氏曰居下之上有應於外其志將以身濟渙也何悔之有
○ 瓜山潘氏曰, 居下之上. 有應於外. 其志將以身濟渙也, 何悔之有.
瓜山潘氏과산반씨가 말하였다. “ 下卦하괘의 위에 居處거처하여 바깥에 應응이 있다. 그 뜻이 將次장차 自己자기 몸으로써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려하니 어찌 허물이 있겠는가?”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志在外, 故能上同, 而散其私也. 뜻이 밖에 있으므로 위로 함께 할 수 있어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志應於外, 故受其渙也, 志不在私, 故渙其躳也. |
뜻이 밖으로 呼應호응하므로 흩어짐을 받으며, 뜻이 私私사사로움에 있지 않으므로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 |
【하우현(河友賢) 『역의의(易疑義)』】 |
按, 志在外, 志在濟外之渙也. 蓋曰渙吾之私, 卽志於濟外之渙故也. |
내가 살펴보았다.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는 뜻이 밖의 흩어짐을 救濟구제함에 있다는 것이다. 大體대체로 “나의 私私사사로움을 흩는다”는 것은 곧 밖의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는데 뜻을 두기 때문이다. |
六三本義曰, 此上四爻, 皆因渙以濟渙也. 蓋六[주 18]三, 則渙其己私以濟外渙, |
六三육삼의 『本義본의』에서 “이 위의 네 爻효는 흩어짐을 써서 흩어짐을 救援구원하는 것이다”고 했다. 大槪대개 六三육삼은 自身자신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어 밖의 흩어짐을 救援구원하고, |
六四, 則渙其小群以成公道, 九五, 則渙其號令居積以濟天下民心之渙, 此三爻, 則可謂因渙以濟渙也. |
六四육사는 작은 朋黨붕당의 무리를 흩어 公道공도를 이루며, 九五구오는 號令호령과 쌓아놓은 것을 흩어 天下천하 百姓백성의 마음이 흩어진 것을 救援구원하니, 이 세 爻효는 ‘흩어짐을 써서 흩어짐을 救援구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若上九, 則只渙去其患害而已, 未見有濟渙意思. |
上九상구 같은 境遇경우는 但只단지 그 근심과 害해를 흩어 除去제거할 뿐이어서 흩어짐을 救援구원하는 뜻을 보지 못한다. |
18) 六육:경학자료집성 DB에는 ‘九구’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에 따라 ‘六육’으로 바로잡았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自漸之六二, 渙其陰慾而來居于三, 故志在外也. |
漸卦점괘(䷴)의 六二육이로부터 왔으니, 그 陰慾음욕을 흩고서 三爻삼효의 자리에 와서 있기 때문에 뜻이 밖에 있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志係于上六也. 뜻이 上六상육을 이었음을 말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象曰渙其躬志在外也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그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음은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
上剛在外, 而三與相應, 故志在于外, 舍己而從之以濟渙也. |
上爻상효의 굳센 陽양이 밖에 있고 三爻삼효가 함께 서로 呼應호응하므로 뜻이 밖에 있어 自己자기의 私私사사로움을 버리고 그를 좇아 흩어짐을 救濟구제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荀曰, 體中曰躬, 謂渙三使承上爲志在外, 故旡悔. |
荀爽순상이 말하였다. “몸의 가운데를 “躬궁”이라고 하니, 渙卦환괘(䷺) 三爻삼효가 上爻상효를 이어 뜻이 밖에 있게 되므로 後悔후회가 없다고 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59. 渙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59. 渙䷺ 坎下巽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9.환괘(渙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9.환괘(渙卦䷺)%3a편명%24渙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渙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渙↲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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