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룩가리비 : Argopecten gibbus Linnaeus
► 이 명 : 대서양얼룩가리비
► 외국명 : (영) Atlantic calico scallop, Calico scallop, (일) Furoridaitaya (フロリダイタヤ), Hotategai (ホタテガイ), (프) Coquille St. Jacques, (독) Kamm-Muschel, (스) Vieira
► 형 태 : 크기는 패각의 갑폭이 최대 8cm 까지 자라며, 외형과 무늬가 대서양해만가리비와 유사하다. 껍질의 양쪽 패각은 접시 모양이다. 인대 근처의 껍질은 다른 가리비류와 마찬가지로 귀 모양으로 확장되어 있다. 패각에는 약 20개의 방사늑이 있으며, 때때로 성장맥에 의해 거칠어지기도 한다. 위쪽(왼쪽) 패각의 외부 색상은 대부분 크림색 바탕에 얼룩덜룩한 보라색 무늬가 있다. 아래쪽(오른쪽) 패각은 보통 흰색이며, 측면에 작은 붉은색 또는 보라색 반점이 있다. 껍질의 내부는 흰색이며, 종종 귀와 위쪽 가장자리에 베이지색이 있다. 본종의 영명은 패각의 눈에 띄는 색상으로 인해 대중적인 이름이 붙여졌다. (미국에서 calico[칼리코]는 수년 동안 값싸지만 화려한 색상의 작은 꽃무늬가 인쇄된 천이었다. 이 이름은 더 이상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얼룩가리비(Calico scallop)는 대서양가리비(Argopecten irradians, 영명 bay scallop)보다 작고, 껍질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백색이다.
► 설 명 : 조하대에서 수심 40m 이내의 얕은 바다 모랫바닥에 서식한다. 먹이를 걸러 먹는 여과섭식자이다. 주로 삶아서 먹지만 찜, 조개구이, 버터구이, 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한다.
이들은 대서양가리비보다 저가이지만 그 대용품으로 자주 사용된다. 얼룩가리비의 패주는 보다 색택이 어둡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쉽게 구분된다. 대서양가리비의 패주가 70~90개(尾)/Lb인데 비해 얼룩가리비 패주는 150~300尾/Lb 정도이다. 얼룩가리비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플로리다에 이르는 대서양과 중앙아메리카 해안에서 브라질 남동쪽 원양에 이르는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성장 속도가 빠른 난해성 종으로 세계 시장에서는 최근에 개척된 것이다. 이들은 크기가 작고 대량으로 채집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박신(껍질을 벗기는 것)하지 않고 증자를 행한 후 기계적으로 박신을 행한다. 시장에서 구매자는 박신할 때 증자 공정에서 부분적으로 패주가 익어서 희게 백탁된 패주살의 가장자리를 보고 얼룩가리비 패주를 식별할 수 있다.
► 분 포 :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북부) 등 주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브라질 남동쪽 원양에 이르는 대서양 연안에 분포한다. 주 생산국은 미국, 브라질, 칼리브해 연안국이며, 주 소비국은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이며, 주 제품은 신선 냉장품(박신한 것)과 냉동물(패주살)이다.
► 비 고 : 다른 2종의 소형 가리비로는 페루가리비(Peruvian scallop, 학명 Argopecten purpurata)과 뉴질랜드의 보석비단가리비(Gem scallop, 학명 Chlamys delicatula)가 있다. 생물 및 냉동 상태로 유통되는 페루가리비는 얼룩가리비의 대체용으로 공급된다. 보석비단가리비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것으로 뉴질랜드와 남극대륙(Antarctica) 사이의 대륙붕 사면에서 발견되었다.
► 참 고 : 조개살을 중합인산염 용액에 침지하는 것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위법이다. 인산염 처리를 행한 것은 드물지만 구매자는 크림보다 백색이며, 질긴 조직감과 딱딱한 물성(Chalky)으로 이를 식별할 수 있다.
다른 2매패류와 마찬가지로 가리비도 주변 해수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독소를 함유할 수 있다. 따라서 적조가 발생된 경력이 있는 해역에서 채취된 가리비는 피하고, 정화시설(보통 유럽)을 갖춘 지역이나 청정해역(미국에서 요구하는 사항)으로 인가된 해역에서 채취된 가리비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리비는 일반적으로 익혀서 먹고, 미생물은 이 과정에서 대부분 사멸되므로 다른 이매패류에 비해 미생물 오염 여부에 대한 중요도는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