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침실을 만들고 싶다면 캐노피를 활용해 보자. 천장에서 침대로 드리우는 캐노피의 원래 용도는 모기장에서 출발했다고 하지만, 오늘날은 얇고 하늘거리는 천을 이용해 낭만적인 침실을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캐노피는 얇은 코튼을 이용한 것으로, 망사천이나 시어를 활용해도 좋다. 부드럽게 늘어지는 천이 분위기를 확 바꿔놓는다. 둥그런 수틀이나 짧게 잘라 연결한 훌라후프 등을 이용해 달면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시원해 보이는 누빔 천으로 만든 베딩 제품과 철제 프레임 침대는 모두 아네 제품.
첫댓글 음~ 넘 이뿌당~~~~저 침대위서 자고 싶네여~
저는 저런 모기장을 사서 달았어요..나름대로 이쁘던걸요?ㅋㅋ
우리 침대에도 캐노피가 어울릴까요? 캐노피는 어디서 사요?
전 있던 캐노피 떼내구...모기장 달았어요...여름동안 달아놓을려구요....사진의 캐노피랑 거의 비슷하네요... 실용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느껴 대만족입니다...가격두 저렴하구요...19000원 주고 샀거든요...
너무 이쁘네 언제나도...
깔끔하고 시원하네요..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