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의 지하교회의 유적들과 유골들
전목사님과 함께 실비아명자 전 사모는 유럽선교여행시 로마의 원형극장 "콜로세움" 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많은 크리스챤들을 무서운 맹수 호랑이와 사자의 밥이 되게한 역사적인 건물이다
카타콤의 입구 카타콤의 입구 카타콤의 지하입구 한 사람이 지나갈 만한 긴통로로 되어있다 벽에는 무수한 사각형 구멍이 뚤려있다. 성녀 카타리나의 묘 성녀 카타리나의 묘 둥근 아치의 묘소는 거룩함을 얻은 분들의 묘소이다. 사각형구멍은 잠자리이기도하고 묘소이기도 하다. 아치형 묘소 카타콤의 미로들 카타콤의 지하교회 유골들 유골들과 뼈들 벽은 층층으로 사각구멍을 파기도 하였다 물고기 벽화 선한 목자의 벽화 집회할만 공간과 미로 비둘기 벽화 선한 목자의 벽화 카타콤의 글씨 십자가와 비둘기 벽화
“카타콤”(塋窟)에 피난한 성도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어디로 피난하든지
맹수처럼 추적당했다.
그들은 불가불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곳에서
은신처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다”(히 11:37, 38)다.
“카타콤”(Catacombs) 은
무수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로마성 밖에 있는 언덕들 밑에
흙과 바위를 뚫고 만든
긴 굴들이 있었다.
그물 모양으로 이리저리 뚫린 굴은
성밖 멀리 수십리의 지점에까지
뻗어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하의 피난처에
죽은 그리스도인들의
시체를 묻었다.
또한 그들이 의심을 받고
그들에게서 법률의 보호가
제거되었을 때 여기서 살았다.
생명의 시여자께서
선한 싸움을 싸운 사람들을
깨우실 때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많은 순교자들이
이 음산한 굴 속에서 나올 것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극심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들의 신앙을 깨끗이 보전하였다.
그들은 온갖 편리한 것들을
다 빼앗기고 햇빛조차 볼 수 없는
어두운 땅 속에서,
그러나 부드러운 땅의 품속에서
지내는 동안,
한마디의 불평도 입 밖에 내지 않았다.
그들은 믿음과 인내와 희망이
가득한 말로 서로 격려하며
궁핍과 괴로움을 견디었다.
온갖 세상적인 축복들을
잃어버리는 것도 그
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버리도록 만들 수 없었다.
시련과 박해는
그들을 그들이 받을 안식과 상급을
향하여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발걸음에 지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옛적의 하나님의 종들처럼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히 11:35)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인하여
핍박을 받을 때에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였다.
그들은 진리를 위하여
고난받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었다는 사실로
즐거워하였으며
딱딱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믿음으로 위를 쳐다보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와 천사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주목하시고,
그들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기꺼이 받으시는 사실을 눈으로 보았다.
그들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음성을 들었다.
(사랑의 십자가 와 좋은사람들 성령의 불칼에서)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히브리서 11:24-40)
사랑하는 회원님들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만 바라보십시다
사량해요 *^^*
-실비아명자 전 사모_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 2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말씀에 선 올바른 휴거복음 전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