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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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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한당(漢唐)의 텃밭은, 중앙(中央)과 서남(西南)아세아(亞世亞)
문 무 추천 1 조회 441 18.09.22 22: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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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23 16:03

    첫댓글 네티즌들은 '중국'이라는 단어보다도 '대륙'이라는 단어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중국'이란 지들이 사는 곳의 중심지역도 '중국'이 될 수 있지만 "大陸(대륙)"이란 유라시아를 뜻하며, 이곳이 조선(朝鮮)의 땅이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대륙 땅에 "조선(朝鮮)"이 있었다는 것을 믿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것은 증거 또는 고증이 확실한 유물유적이 대륙의 땅에서 나와줘야 하는데......그러나 이런 일은 수십년이 지난 뒤에나 밝혀질까, 현재와 같은 시진핑 체제하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 18.09.25 12:12

    이란 , 아프가니스탄이 漢 , 唐이라면 어떻게 그많은 병력으로 總嶺을 넘거나 아니면 힌두쿠시산맥을넘어야 할텐데 과연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 總嶺 , 곤륜산맥(힌두쿠시산맥) , 天山은 中華와 夷敵을 가르는 중요한곳인데 물론 天山 北路 , 天山南路라는 실크로드라는 길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 天山남쪽에 玄莵군이 있었다면 결국 漢四郡은 遼東郡을 四分轄해서 통치했다는 말일까요 ? 鴨綠水 , 또는 遼河 동쪽으로는 漢軍이 침략하지 못했고 , 이때 高句麗가 建國된후 요동태수 공손도, 공손술등 漢兵과 高麗軍이 서로 빼앗고, 빼앗기고하면서 결국 추모大帝때 燕太守를 임명하면서 한사군을 되찾은것같은데, 추모경에그런 記錄이 있습니다.

  • 작성자 18.09.25 21:04

    안녕하세요. <대부여>님!
    한당(漢唐)이 흥성할때, 북방지대의 중앙아세아 지방까지 토벌하면서, 오늘날의 카자흐영역까지 진출했다고 보아집니다. 이곳으로부터 그 동쪽의 조선(총칭)과 패권다툼을 벌이게 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현토군은 천산남쪽이 아니라 천산아래(下)에 두었다는 것이죠. 이러한 역사해설은 우선적으로 조선의 선인(先人)들이 기록한 것을 참고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한사군이란 고구려사군이란 말도 있듯이 역사왜곡일 뿐 실체는 없다고 봅니다.
    반도사관=식민사관의 한사군이란 요동과 압록강과 개마대산 지역을 모두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때 한무제 사군(四郡)을 둔것이라고 하죠. 이때 조선을 멸했다고 하죠

  • 작성자 18.09.25 21:12

    현토군속현으로 고구려현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조작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토군은 소위 중국역사라고 하는 지들의 역사원전속에서도 천산과 황하사이에 있었다고 기록해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유주절도사가 있었던 범양(范陽)이 아랄해 주변에, 낙랑군의 속현이었던 장잠(長岑)이 오늘날의 신강성과 중앙아세아 접경지대에 있었다는 것등이 이를 증거한다고 봅니다.
    이런 여러가지를 하나 하나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성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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