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올린 글을 전재한다...시간 나면 들어가서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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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과 방송을 보면 온통 정치꾼들이 나라의 앞날을 좀먹는 모습만 나와서 장마철의 습도보다 더 짜증나 있던 차에 오늘 아침뉴스에 참으로 신선한 뉴스를 접하고는 참을 수 없는 즐거운 맘으로 이렇게 몇자 글을 적습니다.
전공노!!! 듣기에도 상당히 부적절해 보이는 단체지만 현실적으로 노조로 활동하고 있고 과거 활동을 보면 정치적 특정세력화 하는등 많은 문제를 드러내며 활동해 오고 있었다.(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보기에...)그러던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노조에서 정치적 활동배제를 선언하고 노사간합의를 하였다니 참으로 반갑지 않을 수 없다.전공노의 모든 지부가 이렇게만 된다면 법을 바꿔서라도 모든 공무원도 노조가입이 자유롭도록 하자고 주창하고 싶다.이런 분들이 모인 노조는 아마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측과 항상 협의하고 개선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조합원 여러분과 관리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세금내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국민의 세금으로 얼마나 곱창을 채웠는지 배때지는 돼지비개가 삐져 나오다 못해 출렁거리는 형국이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라고는 눈을 씻고봐도 찾을수가 없으며 이나라 모든 사회 조직의 정점에 쩍 벌리고 앉아서 군림만 할려고 하는 인간들이, 그것도 주디로는 공복이라고 사방팔방 가는데마다 떠들고 다니면서 노조는 무슨 얼어죽을 노조라고 ㅂㅈ 껌씹는소리 고마하라캐라.
당근 읽어봐야쥐 .. 타 노조에서도 느끼는 게 있어야할텐데 ..
공무원 노조할동, 선생님들의 노조할동은 없어면 참 좋겠는것을..........
우리나라 노조는 참잘탄생댓지만 기업주는 여전히 불만은 여전하던데 도무지 이해가 않돼 노임을 많이 줬으면 상품가를 올리마 될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