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의 찌는듯한 더위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서울의 이번주 날씨는 오락가락 비가 왔다 햇볕이 비추었다 변덕이 심하답니다..
이 비가 그치고 광복절이 지나고 나면 초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아요..
하루..한주.. 한달.. 정말로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은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죠?
필리핀은 이곳보다 훨씬 더 많이 덥겠죠?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재원이가 8월말쯤에 한국을 나온다고 하네요..
친구선물도 구입해야하고... 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오늘 날짜로 10만원 입금했습니다..
확인하신 후 전달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듯이 나누리 학생들 한명한명에게 부모님의 마음그대로 사랑을 전해 주시는 선생님들 계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섬기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닿을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