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194차 ME주말 동기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형제, 자매님들의 물심양면 어린 정성과 기도 득분으로
김천에 있는 월명성모의집에 잘 다녀왔습니다.
최휘인 신부님께서 건강하고 웃음 잔잔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동기 형제, 자매님들의 소식을 전해드렸고
미약하나마, 그 동안 준비해간 저희들의 물적 정성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의 방문이 있기까지 정성을 다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안내로 유료 실버타운과 무료 양로원을 둘러 본 후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희석되어가는
ME주말의 열정과 텐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뇌이면서
유우머와 더불어 재미있는 명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할 일은 태산같이 많았으나,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봉사 활동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저녁 교중미사를 위해서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와중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동기 형제, 자매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2004. 11. 21(일)
황광호(베드로) & 최미자(세실리아) 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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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드로&세실리아 부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부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늘 축일 맞으신 세실리아자매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휘인 지도신부님의 자애로운 미소를 다시 떠 올릴 수 있는 좋은 글, 그리고 참 아름다운 만남을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참다운 ME가족의 모습을 뵌듯하여 고맙기도하구요. 감사드립니다
최신부님과 포항 동기분들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갑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한티에서의 따뜻하고 정겹던 일들이 떠오르네요. 사진 올려주신 베드로& 세실리아 부부님 고맙습니다. 194차 ME동기분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