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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한자는 정말 무서운 문자,,,
믈사리 추천 0 조회 670 05.11.30 13: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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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1 00:40

    첫댓글 글쎄요.. 국문쪽은 잘 모릅니다만, 언어는 사회성을 가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한자지만 한.중.일 3국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죠. 언어는 유행처럼 국가의 힘에 결부되어 타국에 영향을 줍니다.근대 이전엔 한자, 현재 영어가 많이 쓰이는 것처럼 말이죠.. 복잡한 현대에 한자는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 05.12.02 15:15

    가장 원시적인 글자가 한자라고 생각합니다...

  • 05.12.02 16:49

    저도 원식적인 글자라고 생각..

  • 05.12.02 20:38

    김태환님 말씀처럼 빠른 것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이 때에 한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의 시대가 오면서 한자권 국가가 큰 곤란을 겪었고 인터넷 시대와 핸드폰 문자 메세지 시대가 오면서 알파벳권 국가도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 05.12.03 09:01

    한글은 문자메세지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분들도 빠르게 치니까요 흐흐..

  • 05.12.03 14:38

    한자의 기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자의 기원이라고 일컫는 갑골문을 향유한 은나라만 하더라도 순수 중국 계통이 아닙니다. 물론 그 이후 수천년간 한자는 중국에 의해 사용되었고, 점차 한족의 문자로 자리잡았지만(그래서 한자란 이름이..), 단지 중국 고유의 글자로만 결론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 05.12.03 14:40

    일례로 고구려가 한자를 쓴 것이, 반드시 중국으로부터 한자라는 것을 배워서 쓴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는 점입니다. 동아시아 공통의 문자였다는 인식을 가졌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 05.12.04 16:35

    저도 신농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쩌서 한자가 서쪽나라것이라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문자를 동북아 내지 중앙아시아까지 사용하였는데요. 이것은 중국문자가 아닌 다른문자로 생각해 봐야 된다고 봅니다.

  • 05.12.06 00:40

    한자는 Chinese Word가 아니라 Asian Word라고 생각합니다. 한자의 창시자 창힐 조차 한족이 아닌 동이라고 쓰마첸의 사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은나라 역시 동이가 주류가 된 나라로 한족에 나라가 아니라는 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아시아 공통어라는 의미의 Asian Word가 더 적합한 말이라고 봅니다.

  • 05.12.08 23:34

    동감입니다 한자는 일종의 상형문자가아닌가요? 지금 한자봐도 상당히 문제있습니다 왜냐면 지금도 문자가 만들어지고있다는점과 글자수가 너무많아 일일이 외워쓰기에는 무제가있습니다

  • 05.12.10 05:57

    나욱님// 상형문자에서 시작하긴 했겠지만, 지금은 상형문자가 전체 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안 됩니다. 형성문자(음+훈 으로 구성되는 글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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