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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송설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허웅 총무님께서 지난 5월초에 충청북도 자생화 발전 연구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에서 주최한 우리꽃 전시회에서 백산차라는 작품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1pt">대상을 수상하였다는 것을 되늦게서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알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그것도 500여 출품작을 제치고 선정된 대상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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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늦었지만 총무님의 대상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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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꽃의 재조명과 발전을 위하여 밤 낮으로 고생하시는 총무님의 열정이 뒤 늦게나마 빛을 발하는 것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같아 보는이가 다 기쁘네요. 우리 꽃이 외국으로 밀반출되어 우리의 꽃이 사라져간다는 보도를 접하곤 안타까웠는데 우리의 곁에 우리 꽃을 연구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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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더욱이 봉하경 지기님 까지 두분씩이나 우리 꽃 지기님들이 송설에서 활동하고 있다니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우리 송설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주시고, 우리 꽃도 지켜주시고, 그리고 총무님은 대상까지 수상하시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정말 축하드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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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이일을 계기로 우리의 야생화를 제대로 알고 발전시켜 세계에서 우뚝서는 우리 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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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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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회원님 모두 축하해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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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DA5524DF878031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83" hspace="1" width="683" vspace="1" border="0" id="A_173DA5524DF8780313FA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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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백산차(허웅(청원)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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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자료 출처 : 꽃여울</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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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차는 우리나라 북부 고산의 숲밑에 사는 진달래과의 상록 소관목인데 백두산 인근에서 자생하고 있다더군요. 사진 속의 아이는 백산차 중 ‘넓은 잎 백산차’ 이라네요. 이름 그대로 잎은 차로 사용되며 5~7월경에 꽃이피고. 향이 좋아서 고급차로 애용되는 모양인데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나무가 희귀해서 구하기도 쉽지 않고 상당히 고가로 거래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소장자인신 허웅 총무님께 설명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교육생을 위하여 고생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송설에 힘이 되여주시는 선배님께도 감사하구요~ ^^*
네. 진작에 소문은 들엇습니다만 . 실제 작품을 접하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기님...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낯설은 꽃 특이하네요 .뭔가 좀 목대도 크고 웅장할줄 알았는데 , 소개좀 해 주세요 .
백산차는 우리나라 북부 고산의 숲밑에 사는 진달래과의 상록 소관목인데 백두산 인근에서 자생하고 있다더군요. 사진 속의 아이는 백산차 중 ‘넓은 잎 백산차’ 이라네요. 이름 그대로 잎은 차로 사용되며 5~7월경에 꽃이피고. 향이 좋아서 고급차로 애용되는 모양인데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나무가 희귀해서 구하기도 쉽지 않고 상당히 고가로 거래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소장자인신 허웅 총무님께 설명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예, 아무래도 자생화 연구회 전시회라서 자생쪽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민회장님에 전문가적인 설명이네요 ㅎ
백두산에서만 자생하는 차나무입니다. 허브향이 그윽한 신선한 아이인데 고산식물이라 꽃피우기가 조금은 까다롭다
합니다. 올해 예뿐꽃을 다복하게 피웠드니 많은 님들이 좋아라 하셨습니다 ^^*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야생화의 매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예, 선배님 고맙습니다 ^^
와우~ 그러셨군요~ 지척에서 전시회 때 가보지도 못해서 많이 죄송 스러웠는데... 많이 늦었지만 허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 댁에 들리면 구경 시켜 주세요^^
예, 그러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쑥스럽네요... 4기 회장님 지난일인데 세삼스럽게... 고맙습니다~ ^^
설명은 민회장님이 잘 해주셨습니다. 허부향이 그윽한 백두산에서만 자생하는 차나무 이지요, 고산식물이고
꽃 피우기가 조금은 까다롭다 하나 크게 어려움은 없는듯... 꽃이 아름다워 칭찬을 받았나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슬픈소식은 나무면 반이되고..
좋은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데..
너무 무심했던 듯 싶네요...
야생화 전시회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런 좋은 작품을 가꾸고 계실줄은 몰랐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민회장님 감사... ^^
저리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잎에 홀딱 반해버릴만한 귀한 식물인가 봅니다
역시 허웅 총무님께서 세심한 손길로 사랑주시어 대상을 차지하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를 드리면서 야생화 예쁜 작품들 많이 소개좀 해 주세요~^^
많이 감사드립니다... 에뿐 아이들로 늘~행복이구요, 분재에 신비로움까지... 가슴이 작아 컨일입니다 ㅎㅎ
허총무님 왕축하드립니다요 ...........
지기님 감사~감사~~~~~~~~ ㅎㅎ
허총무님 .. 아름답네요. 고산식물의 고고함 잘감상합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
히야~~~기가막혀분지네
총무님 다시한번 더 추카혀유 추카추카
허웅총무님 께서 야생화 전문가이시군요 몰라뵈었습니다
대상 진심의로 축하드립니다
에궁~ 아직은 애송이중에 애송이 입니다, 열심히 하는거지요, 고맙습니다 ㅎㅎ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과찬이십니다... 가야할길이 너무 멀기만 하지요, 허나 열심히 갈거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