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장날 모란시장에 들렀다. 지인의 안내로 성남중앙시장내 새로 개점했다는
홍두깨 손칼국수를 방문하게 되었다.
헉!! 이럴수가... 손칼국수가 단돈 2,500원. 손수제비 2,500원. 잔치국수 1,000원
착한가격에 놀라고. 푸짐한 양에 놀라고. 멸치 육수의 진한 맛에 또한번 놀라고...
어제밤 과음한 속이 시원하게 풀리구..
그쪽 가시면 함 들러 보세여. 대박 이더군요.
사진 몇 컷 올립니다.

전면 주방과 점포내부 모습

주방에서 이쁜언니가 삶아진 면을 손님상에 내기위해 건지는 모습

홍두깨로 민 면을 칼로 써는 모습

점심시간 손님들로 꽉찬 식당 모습

내부인테리어 모습

칼국수 먹기전 한컷... 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육수. 단돈 2,500원의 착한가격
찿아가시는길---
성남시 태평동 3679-5. 성남 태평 우체국옆 중앙시장내
첫댓글 가격도 착하고, 가보고 싶군요.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