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학생으로 한 작품을 선정해
6개월동안 연습하여 공연하는
체험 뮤지컬 프로그램인 '뮤지컬 빨래'를 보면서..

유독 눈에 띠는
고건(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게 박수를...

1인 4~5역을 소화해 내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
그에게 앞날이 창창하길 응원합니다~

무대에 나온 청소년 배우들을 보니..
16명으로 구성된 "뮤지컬 빨래"
그들에게 무언가 꿈과 희망을 주고 나누고 싶은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공부하라고 야단치는 부모입장이 아닌..
너희가 하고 싶은 일에 푹 빠져서 열심으로
숨은 끼를 발산하기를 바라는 희망나무 마음으로~

이런 장소를 제공해 주신
"가나의 집 열릴홀"에도 감사들 드립니다..

줄거리는~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온 27살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후 두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 진다.

어느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쫒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술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

하여간 "고건(전 서울시장님과 동명...ㅎ)"
청소년에게 무언가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희망나무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눌수 있는
끼를 발산하는 프로그램을 접목하였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무언가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재미나는
끼를 발산하는 공간과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인씨엠예술단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무를 나누어야겠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네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우리가 되면 되는것임을~~~
이런 뮤지컬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희망나무에서 후원하는 그런 모양새로 말이지요^^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