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Mary Wallstonecraft Shelley, 1797-1851) 낭만파 시인 셸리 에게 사상적 영향을 끼친 정치 철학자 윌리엄 고드윈과 영국의 여권 확장 운동의 선구자 메어리 울스톤 크래프트 사이에서 출생하여 후에 시인 셸리의 아내가 되었다.
줄거리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행복한 소년 시대를 보내며 엘리자베트 라벤자라는 소녀와 함께 자랐다. 열세 살 때 나는 우연한 기회에 중세의 마법사로 알려져 있는 코르넬리우스 아그립파의 저서에 열중하게 되었다.
그래서, 연금술과 불로장생의 약으로 알려진 엘렉실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나는 생식과 생명의 원인을 발견하는 데 성공하고 8피트에 이르는 거인을 창조하기로 정했다. 거인은 눈을 떴고 놀란 빅토르는 거리로 나왔고 그 사이 거인은 없어졌다.
2년 뒤 동생 윌리엄이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고 살해 장소를 가보고 그 거인이 범인임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산길을 걷다가 빅토르는 거인을 만나게 되고 그가 사람들에게 미움과 박해를 받고 괴로워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빅토르의 어린 동생에게 친하고 싶어 다가갔다
가 그 아이가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이라는 걸 알고 추악한 자신을 창조한 자의 동생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괴물은 빅토르에게 자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빅토르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괴물은 그의 친구인 크레르발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빅토르는 고향으로 돌아가 엘리자베트와 결혼하려 하지만 결혼하는 날 밤 괴물의 손에 의해 신부까지 목숨을 잃는다. 결국 빅토르는 증오와 복수심만으로 원수인 괴물을 추격하여 세계를 방랑하는 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