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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바알 브라심
삼하 5:17-25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4·13 총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후보들마다 팽팽한 신경전과 선거유세를 펼쳤고, 이제 그 뚜껑을 열어볼 일만 남았다. 한때는 양보할 수 없는 선거 현수막 전쟁 총선 진풍경을 야기했습니다. 선거는 경쟁이지 전쟁이 아니다.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하지만 경쟁은 정정당당해야 하며 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면 설령 이기더라도 차라리 지는 것만 못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옛날 전쟁에서는 책사, 모사라고 하는 뛰어난 전략가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입니다. 그리고 현대전에서는 각종 전술전략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은? 전략이나 군사력만 가지고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단순히 사람들의 일만이 아니라 전쟁은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께 속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전쟁사를 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개입과 하나님의 주권 하래서 전쟁사가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인생의 전쟁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질병과의 전쟁, 물질과의 전쟁, 입시전쟁, 취업전쟁, 범죄와의 전쟁, 마귀와의 전쟁도 내 힘과 능력과 방법과 전략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지혜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고 방법도 제시해 주시고 하나님이 친히 전능하신 능력으로 도와주셔야 인생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축복받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1 . 다윗과 불레셋과의 전쟁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다윗도 그렇습니다. 다윗이 개인의 삶이 승리하고 다윗이 이끄는 군대가 승리할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의 능력과 방법과 풍부한 경험까지도 내려놓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태어나서 목동생활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다윗은 소년시절에 사무엘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하고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울왕이 시기하여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10년 넘게 도피생활을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이 전쟁터에서 죽고난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17년 후에는 이스라엘을 통일하여 통일 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에 와서 보면 다윗이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의 왕이 되어서 세력이 커지자 블레셋이 다윗 왕을 꺾기 위해 대군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략해 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블레셋과의 전쟁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왕이 되어서 첫 번째로 치룬 전쟁입니다. 블레셋은 1차 2차에 걸쳐서 이스라엘을 침략해 왔습니다. 그런데 다윗왕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가 두 번 모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목되는 말씀은 "바알브라심"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블레셋의 1차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바알브라심"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알 브라심은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대적을 흩으시는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알브라심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은 비결이 무엇입니까? 먼저 다윗이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은 비결은 본문 19절 상반절 말씀에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라고 했습니다.
또 본문 23절 상반절 말씀에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 여쭈어" "여호와께 여쭈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다는 급한 전갈을 받았습니다. 이런 급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왕 같으면 급히 어전회의를 소집해서 전략회의를 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전군에 비상을 선포해서 전투태세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습니다. 어전회의를 하기 전에 신전회의를 한 것입니다. 다윗은 블레셋이 1차 침략을 했을 때도 하나님께 여쭈었고 블레셋이 2차 침략을 했을 때도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이 침략해 오니까 급한 마음에 한번 하나님께 여쭈어 본 것이 아닙니다. 또 다윗은 한번 승리했으니까 다음에는 자기들 힘으로 해보겠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은 변함없이 항상 먼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시편에 보면 다윗의 시가 많이 나옵니다. 다윗의 시를 보면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항상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래서 “여짜온대”“여짜오니“ “아뢰되“라고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래서 ”부르짓으오니“ ”부르짖을때에”“부르짖으며”라고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그래서 “여호와여” “여호와께 “ ”하나님이여“하나님께”“주여” “주께”라고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께 여쭈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것이 다윗이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처럼 항상 하나님께 여쭈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으며 사는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은 비결
본문 19절 하반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받고 전쟁에 나갔습니다. 본문 24절 말씀에 보면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라고 했습니다. 나님의 개입을 약속받고 전쟁에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셨습니까?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이라고 했습니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는 누구의 걸음 걷는 소리입니까? 하나님의 군대의 걸음 걷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서 전쟁에 개입하신 것입니다. 또한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는 하나님의 걸음 걷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가서"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를 이끌고 오셔서 블레셋 군대를 물리치시는 개입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를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전쟁에서 도우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창세기 32장에 보면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러 가다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그들을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신 것입니다.
여호수아 5장에 보면,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으로 가는데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여호수아가 “너는 누구냐? 우리편이냐? 적들편이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지금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군대 장관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들어가는데 개입을 하신것 입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아말렉 군사들이 엘리사를 잡으려고 달리다가 도단성을 에워싸고 있는데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이 엘리사를 보호하시기 위해 불말과 불병거를 탄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셨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도우시기 위해서 때로는 천사 한명을 보내기도 하시고 천사 두 세명을 보내시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직접 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하나님의 군대를 이끌고 오셔서 이스라엘과 블레셋 전쟁에 개입을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승리케 하실 거라는 약속을 받고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전쟁에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 받고 전쟁에 나가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처럼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받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개입으로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으며 사는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는 비결
본문 19절 말씀에 보면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본문 23절에 보면 “올라가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본문 24절에 보면 “공격하라”고 했습니다. 본문 25절에 보면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올라가라하면 올라가고 하나님이 올라가지 말라고 하면 올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공격하라하면 공격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한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도 제시해 주시고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군대를 이끌고 개입하셔서 블레셋의 군대를 물리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여쭈었고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받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연진연승하는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나름대로의 병법도 익히고 나름대로의 승리 비결도 터득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경험과 방법과 전술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은 순좋하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트모더니즘” 사상 때문입니다. 기존의 권위와 틀을 모두 깨뜨리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사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녀도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학생도 스승에게 순종하지 않고 젊은이도 어른에게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비판하고 저항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절대권위도 경홀히 여기며 하나님의 절대권위 앞에서도 온전히 순종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잠언 3장 1절에서2절 말씀에 보면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내가 장수하며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장수와 평강의 축복을 더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5장 10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의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모든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말씀대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절대 100%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불순종하거나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문 20절 말씀에 보면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늘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고 했습니다. 또 본문 25절 말씀에 보면 “이내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승리를 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여쭈고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받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매일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매순간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떤 마음과 자세가 필요합니까? 매일 매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새로운 은혜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십시다. 이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좋아하시고 새로운 은혜를 베푸시면서 좋아하십니다.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된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새로운 은혜를 구하십시오. 조그마한 것까지 구하십시오. 하루를 출발하면서 그날에 필요한 새로운 은혜로 인해 좋은 일들이 넘쳐날 것을 구하십시오. 만나는 사람, 이루어질 계약,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들, 좋은 것들을 구하십시오. 만약에 불이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라면 사전에 예방해 주십사하고 구하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늘 동행하십시오. 동행하시면서 구구절절이 구하고 요청하십시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구하고 찾으며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신앙적 삶은 기쁘고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체험이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마나 새로운 은혜를 간구하는 다윗을 좋아하셨으면 앞서 나아가셔서 적군을 치시겠다고 공언하시겠습니까? 나는 이런 다윗이 좋습니다. 나는 다윗처럼 항상 새로운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4. 것을 믿고 입으로 선포하시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기도하고 요청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을 구했으면 이루어 주실 것을 알고 선포하시며 감사하십시오.
이렇게 하십시오. 오늘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저와 만나는 사람은 모두가 복이 임할 것입니다. 필요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때에 도달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댈 곳이 있을 것입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커피를 타서 나를 기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중요한 계약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니면 좋은 때에 그것은 반드시 성사될 것입니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더 월등히 많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입으로 고백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며 그분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고 빼앗는 분이 아닙니다. 한두 번 기도의 응답을 이루어 주시지만 여러 차례의 기도에는 짜증을 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시고자 하십니다. 주시되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나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구하고 요청할 때마다 기쁘게 채워주시고 넘치도록 부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큰 것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조그마한 것도 놓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크게 부르짖는 소리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신음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처럼 늘 하나님께 여쭈고 하나님의 개입을 약속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이 물을 흩음같이 여러분 앞에 있는 대적을 흩으시고 인생의 문제를 흩으시어서 바알브라심의 축복을 받으며 사는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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