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명⊙⊙
하태부 탈장→ 탈장은 3가지로 나뉘어져있다 .배꼽부위 탈장.아랫배부위탈장 .하태부 탈장
탈장은 여자나 남자나 .발병도는 비슷하다고한다 . 특히 75%는 하태부 탈장으로
흔히 발병하는 병이아닌 육체적인 장의 흐름도에서 생기는 질병이다 .
발생의시점→ 저같은경우에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발생됬으나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군훈련소에도 문제될소지가 없었다.. 군자대 배치되어 .자체 신검도중.
사단 의무중대에서 수술해야한다는판단을밭고 ..군병원에 입원후 수술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난다 .척추 마취로인한 .하체는 완전마비되었으나 상체는
수술하면서 이야기하는소리를 다들을수있다 .의무관들 될수있으면 못알아듣게
영어로도 말하지만 ..장이 달라붙어 안해도 될것을했다는소리를~~~~
약 40년전일이다 그후 .1년전 2008년 이맘때 장이틀리면서 수술부위가 찢어지듯한
통증이오고 그후 재발 ..재발무렵 2회정도 똑같은 현상 ..그후로는큰문제는없었으나.
어차피 해야할수술이라면 빨리 해야한다는생각에 1년동안 고심중 큰맘먹고 결정하였다
병상일기....7월4일 탈장 전문병원인..시청앞.치항병원을 찾았다.원장실에서 질료를밭고.
7월 10일 입원 날자를 결정을하고 왔다 .
입원*****
7월10일 낮12시까지 병원에도착하여..입원수속을 마치고 4층 404호실에 1人 실에
입원을했다..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즉시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수액을혈관에꼽고
환자로 변신을 했다.
정확히 1시30분 수술실에 들어갔고 ..의사 선생님들 .수술준비에 분주한모습들 .
초기때와.마찬가지로.척추 마취가 시작됬다..아주 긴장된 순간들이다.
옆으로 누워 힘닫는데 까지 .구부리란다 .. 마취를 할려는순간..마취약병에 주사약이
떨어젔는지.누군가 후다닥 뛰처나가더니 즈사약을 갖고왔다.
계속 긴장되어가는시간이다 .주사바늘 꼿을 자리에 알콜을 바르고 ..주사가 시작됬다
따끔따끔한 순간 .의사선생 감각테스트 예리한 뽀족한걸로 .아래위를 찌르며 감각
측정을하고 .서서히 수술준비 반듯이눕혀놓고 볼수없이 앞을가린다 ..
수술이 시작된듯했으나 감각을 알수가없다 ..상체에도 서서히.마취의 영향이
올라오고있었다 정신은 멀쩡했지만.말을할수가 없었고 .세상이 평안한 느낌이었다
아무생각없이 조용하기만한 마음이 이대로 아주 영혼햇으면하는생각까지들엇다
막 잠이 스르르들려는데 원장선생 .뭔가 말을자꾸시킨다 .잘나오지않은말이지만
억지로 답변을 한것같다 ..
긴 시간을 걸려 수술을하고 3시경 수술은마치고 병실오 옮겨젔다 .원장선생님의말씀
일반 탈장은 4손가락정도 넓게 형성되는데 저같은경우는 어른 엄지 손가락만치
빵구가나 .장이 그리로 빠진다네요..그곳을 인공 망을 넣고 꾸몄다네요 .
수술부위도 엄청칼을댔습니다 .약 7~8 센치 정도 쭈우욱 ..
첫날..
마취의 영향으로 하체는 긴시간 감각이없었고.아무리 발고락을 움직여 볼라해도
움직일수도없었고저녁 7시 30분이 지나서야 약간의 신경이 오기시작햇다
수액은 철거하고 .무통 주사기말 대처하고 .통중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었다
첫날은 아무고통없이 하릇밤을 무사히마치고 .주말의 아침이 돌라왔다
주말과 일요일
한참 움직여야 할시간인데 병상생활에 익숙지 못한탓에. 답답한 마음만 ~~~
또 ..에이스 야유회의 일정들이 어떻게 추진되어가고있는지 많은비가온다는데~~
간호사실을 찾아갔다...병원에 컴퓨터실있냐고 물었다 ..없다하네요 .
커피 자판기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하네요 .. 완전 막힌세상으로 들어온듯햇습니다 ..
억수갖은 비소식에 저도 마음이 좋을리는없지요 ..허송세월로 주말과 일요일은
그냥지나가고 말았습니다 .
월요일
무통주사의 양이 줄은듯했습니다 .0.2 m/m에서 0.1m/m로 줄인듯하여 .움직일때마다
쭈우욱 그은부분이 똥증 특이 누웟다 일어날때마다 그자리는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
하루를남겨두고 .아쉬워하는 시간들은 자꾸흘러가는데.침대에서 누워지낸시간들이
90%는 되는듯했습니다 ..시간마다 들락날락하는 간호사들의 체크 이렇게 흘렀네요 .
화요일
아침 4시에일어나 샤워는 .실밥뽑기전에는 하지말라니 양치와.머리를감고.면도.를 하고.
퇴원준비를했다.
7시40분 아침식사를하고 .8시 왕진 치료를밭고 .원무과에서 내려오란다 ..
치료비 계산을마치고 퇴원수속완료후 퇴원을~~~ 이레서 4박5일의 병원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수술자리는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결과는 좀더봐야겠지요 ..
그동안 우리 에이스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결과가 될거라 밑고싶습니다 .
많은 위로의 뎃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될수잇으시면 .병원 찾지. 마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송직장 .
첫댓글 송직장 성님..**
성님 고생하셨습니다....쾌유 기원드립니다....힘내십시요....
죄송합니다~저는 수술한지도모르고 있었으니 에이스 회원 자격이 없나봅니다 하루빨리완쾌되셔서 에이스 출석부 작성해주세요~~형님 화이팅 입니다요~~~~
별말씀을요.. 민페 안끼칠려고..다른 회원님들한태도 안 알렸으니 .그런 부담 갖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수술받으시냐고 고생하셨내요 언른 회복하시여 줄거운시간들을 같이해야지요 송직장님 힘
직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즐런 할 수 있도록 빠른 쾌유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고....얼른 회복하시어....즐겁게 함께 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병원생활 힘드셨겠네요~ 쾌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맨날 뛰 댕기시던 분이 얼마나 갑갑하셨을까^^ 얼릉 회복하셔서 저랑 같이 한 판 붙어 보시죠, 저 요즘 필 받았습니다요^^
쾌유하시고...빨랑 시작해서 중마때 기~냥 서브쓰리 해버리세요...
그래서 요즘 안보이셨군요~~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뵙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셔섰습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같이 달릴 수 있어으면 형님은 나의 라이벌...^^
아프셨을텐데 그걸 또자세히도 글로 옮기셨어요! 뭘 쭈욱찢고 빵꾸떼우고 차 수리하고 오신것 같아요. 성님 언능 쾌차하셔서 함께달릴수 있길 기달릴께요
ㅋㅋㅋ..........................................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어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얼른 회복하시고 정모에 뵈요^^*
수술도 잘 받아야 겠지만 집에서 회복치료가 더 중합니다..얼릉 회복하시여 힘차게 달리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얼릉 회복하시고 주로에서 다시 펄펄 나는 모습 보여주세요..송직장님 홧팅!!!
힘든 병동생활을 리얼하게 기록해 주시니....무섭네요.. 모두들 병원출입 하는 일은 없어야겠어요.. 언능 회복하셔서 함께 뛰어요.. 송형! 화이팅
늘 선두에서 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수술을 하셨군요. 빨리 회복하시고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힘내세요, 홧팅!!
벌써 퇴원하셨군요. 빠른 쾌유와함께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생하셨습니다. 빠른 쾌유바람니다. 아자 힘..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빨리완쾌하시어 썹3같이해요.
퇴원후 전화 드렸는데 목소리가 너무 밝으셔서 안심이 되옵니다.얼릉 완쾌하시어 송직장님 주말농장에 상치며 고추.오이 등등 무공해 먹거리 받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빨리나으셔서 같이달려야지요 ...힘
큰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빨리 쾌유하시여 즐런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빨리 완쾌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