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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있는 분들과 나의 행복을 함께 – 나와 가족들의 수련 이야기
2010년 9월 23일
글/장춘대법제자 츠룽(慈容)
【밍후이왕】나는 파룬궁 수련자로 대법 중에서 십여 년을 수련하였다. 내가 수련중에 친히 목격한 신의 기적을 말하여 연분 있는 분들과 나의 행복을 함께하려 한다.
• 부모의 온몸이 병에서 건강한 신체로
1992년 사부님께서 막 大法을 전하기 시작하실 때, 아직 학습반을 꾸리기 전에 미리 功을 보여주는(带功) 보고회를 개최하셨다.
그때 모친은 46세였는데, 요추병으로 병원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었다. 다리는 밤낮으로 경련이 일며 통증이 심하여 오직 엎드린 채 두 손으로 전신을 지탱하는 자세를 취하며 진통제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실정으로, 팔꿈치에는 굳은살이 생겼다.
의사는 오직 수술할 방법밖에 없는데 수술 후는 반신불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런 고통으로 그녀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고 하였다.
또한 부친은, 견주염으로 한쪽 팔은 위축되고 얼굴은 노랗게 여위었으며, 등허리는 구부정하여 조금이라도 힘든 일은 하지 못했다.
할 수 없이 내가 부모를 떠 맡아 보살피게 되어, 모친을 병원에 입원시킨 것이다. 병원에 입원한지 보름 쯤 지났을 때, 한 이웃이 우리에게 “파룬궁이 功을 보여주는 보고회를 하는데, 들리는 말로 많은 난치병을 치료하여 기공계에서 제일 출중하다더라.” 고 말을 전해 줬다.
1992년 8월 9일은 일요일인데, 우리는 한번 실험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동생과 함께 같은 병실 환자의 들것을 빌려 모친을 태워서 그 보고회의 장소로 갔으며, 같은 병실 2명의 환자들도 함께 동행을 했다.
교통체증을 고려하여 새벽 일찍 서둘러, 우리는 오전 6시쯤 회의장에 도착하여 문을 열자마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시작 시간이 되자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 앉자 보고회를 기다렸다.
같이 간 사람들은 모두 적당한 자리를 잡았으나, 모친은 혼자만 바닥에 누워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흰 운동복을 입은 키 큰 청년이 모친 옆에 와서 물었다.
“ 당신은 무슨 병입니까? ” 모친이 “요추병입니다.”라고 하자 그 청년은 모친을 강단 위로 올려놓으라고 하였다.
보고회가 시작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젊은 청년이 바로 파룬궁 사부님이셨다! 사부님께서는 상냥하게 모친을 향해 말했다. “당신은 나와 협조할 수 있는가요? ”
모친은 주저하지 않고 즉시 “할수 있어요.” 라고 대답했다. 사부님께서는 손으로 모친의 등 뒤를 몇 번 두드린 다음, 몸을 돌려 앉아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렇게도 운신조차 못하던 모친은 정말로 스스로 혼자 앉았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모친에게 일어서서 허리를 굽혔다 펴고 무대를 두 바퀴 돌면서 뛰라고 했다. 모친은 정말로 곧바로 뛸 수가 있었다. 모친이 흥분되어 몇 바퀴 더 뛰었다. 이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모친은 평상시에 말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 그 때 매우 청청한 목소리로 “이 선생님 감사합니다!나는 파룬궁을 널리 전하겠습니다!” 하는 말을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오는데, 회의장은 박수소리가 우레를 치듯 하였다.
모친은 기공보고회에서 돌아온 후 월요일에 병원에서 수속을 마치고 퇴원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부친과 함께 사부님께서 꾸리신 장춘 3기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9일 학습반에는 매 사람마다 50원이다.
4기에는 우리 온 집안식구들이 모두 참가했는데, 노년 수련생의 수강비는 절반인 25위안이었다.
두 번의 학습반을 거쳐 부친의 위축됐던 팔이 원래대로 회복됐고, 굽었던 허리도 똑바로 펼 수 있었다. 얼굴도 홍안으로 청춘 같은 기운이 넘쳐나고, 동시에 술 담배도 끊어버렸다.
그 후로부터 부모는 아침 일찍 녹음기를 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보도원이 되었다.
2001년, 64세의 부친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납치되어 세뇌반에 감금돼 반년동안 박해를 받았다. 연공을 그만두지 않고, 파룬궁에 대한 적발과 비판을 하지 않는다 하여, 경찰의 박해로 거의 죽어가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통지를 받고 가보니, 주사 놓을 혈관도 찾을 수 없고 심장도 멈춰가는 상태라 이미 희망이 없었다. 전에는 활기차고 자전거를 타면 날듯하던 부친이 한숨밖에 남지 않고 마른나무처럼 여위어 있었다. 그러나 눈에는 강인한 빛이 있었다.
그런 부친이 집으로 돌아온 후, 자유롭게 법공부하고 연공하자 한주일도 안 되어 모두 정상을 회복하였다. 부친의 신체가 이렇게 신속히 회복된 것은 세상의 의학으로는 도달할 수도 없고 해석을 하지 못하지만, 오직 파룬궁만이 이런 신기한 효과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 대법 수련으로 나의 골절상(骨折傷)이 신속히 복원
1993년에 나는 넘어지는 사고로 좌측다리가 많이 상했는데, 다리아래 종아리가 분쇄성 골절로 더욱 심해 병원에서 접골 후 부목으로 고정시켜 놓았다.
반 달 후 두 개의 목발을 이용해 제5기 학습반에 참여하였다. 3일 만에 사부님께서 두 번째 공법을 가르쳐 주실 때 상한 다리가 열이 나며 에너지장이 특별히 강한 것을 느꼇다.
학습반이 끝날 때, 나는 두 지팡이를 버리고 혼자 걸을 수가 있었다. 다만 좌측 다쳤던 다리가 조금 자유롭지 않았다.
속담에 “근육이나 골을 상하면 백일이다.” 고 했는데, 나는 9일 학습반도 끝나기 전에 부목과 목발을 버렸다.
2004년 가을, 내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쓰러져 왼쪽다리가 밑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어올라 처음 넘어져 골절상을 당했을 때처럼 참기 힘든 통증을 느꼈으나, 내가 사부님 말씀인 “좋고 나쁜 것은 일념의 차이다.”《전법륜》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통증을 무릅쓰며 계속 출근하고 또 연공을 견지 하였다. 한 주일 후에는 좋아졌으며, 손으로 다친 부위를 눌렀을 때 조금 아픈 정도로 나았다.
• 휠체어에서 일어선 노인
장춘 7기 전수반이 끝날 때,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과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려고 하였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번거롭게 여기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셨다.
당시 내가 20세 였는데, 마치 어린애 같이 사부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바보같이 사부님을 보고 웃기만 하였다. 한 무리가 사진을 찍고나면 또 다른 한패가 사부님을 기다렸다가 돌아가며 사진을 찍었다.
이때 80세의 노인이 지팡이를 손에 든채 휠체어에 앉자 있었다. 내가 그 노인을 맨 앞줄에 자리잡게 해서 촬영을 하도록 하려하자, 이때 사부님께서 손을 저으시며, “필요 없다.”고 하시고는 노인을 향해 “지팡이를 던지고 앞으로 걸으시오!” 라고 하셨다.
처음에 노인은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움직이지 못하고 서 있기만 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격려를 해 주었다. 사부님께서 “앞으로 전진!” 하고 다시 말씀 하시자, 노인은 정말로 혼자 걸어서 대오로 들어갔다.
이렇게 해서 진귀한 사진을 남겼는데,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대법제자들은 매우 격동되어 열렬히 박수를 치고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 숙부의 뇌혈전이 완치되다
나의 숙부는, 혼자서 책을 보고 연공을 한 대법제자다. 2002년 여름 그는 4층에서 밑으로 내려왔는데 갑자기 발음이 똑똑치 못하고, 손도 올리지 못하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뇌 혈전 증상을 보였다.
그의 사위가 병원에 데려가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했으나, 발은 부어서 신도 신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숙부는 집으로 돌아온 후 문을 닫고 침대에서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하는 일념으로 반나절을 가부좌를 하였다. 그러자 오후에는 온전하게 회복 되였다.
뇌 혈전에 걸린 사람, 누가 이렇게 빨리 좋아질 수가 있을까? 오직 사부님께서 자비로 위험에 처한 대법제자를 구원해 주신 것이다.
• 쇠약한 딸이 건강을 회복
나의 딸은, 세 살 때 폐렴으로 일 년 중 두 번은 링거를 맞아야 하고, 평시에도 크고 작은 병을 쉴 새 없이 치르는 허약한 체질였다.
2003년 어느 날 고열로 22병의 링거를 맞고도 열이 내리지 않아 몹시 위험했던 적도 있었다.
2005년부터 내가 딸을 데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는데, 이로부터 딸은 약과 주사를 멀리하고 신체도 건강해졌으며, 그래서 비싼 의약비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도 있었다.
2005년 8월 21일 개학하던 날 아침, 딸은 2장 공법을 할 때 누런 고름 같은 것을 토해 냈는데, 그 후로 신체는 진일보 정화 되였다.
2007년부터 딸은 대법제자가 편집한 곡에 따라 춤을 췄다. 이렇게 몇 개의 춤동작을 완성했는데, 대법의 음악은 약보다 영험하여 아이는 갈수록 건강해지고 예뻐졌다.
2008년 10월 2일, 딸은 2m 높은 층대에서 장난치다가 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당시 머리도 움직이지 못하고 토하고는 어지럽고 아파서 견디기 어려워했다.
그래서 내가 시험 삼아 딸이 10월 28일 시합에 참가할 무용곡을 반복적으로 틀어주었다. 이 음악은 대법제자들이 만든 무용곡이었다. 딸은 점심에 좀 좋아져서 음식을 조금 먹었다.
저녁에는 얼굴도 많이 좋아졌고, 삼일 째 되던 아침에 딸은 기뻐서 소리치는 것이다. “엄마, 빨리와 보세요. 내가 한 자리에서 한 바퀴 돌아도 어지럽지가 않아요!”
• 남편은 교통사고로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2007년 5월 9일,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승합차와 부딪혀 멀리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범퍼가 파손되고, 안전모를 쓴 머리에서는 피를 흘리며 다리도 상처를 입는 사고를 당했다.
아파서 감히 움직일 수 없었다. 그의 첫 일념은 ‘괜찮다, 좋고 나쁨은 일념의 차이다!’ 라고 생각 했다.
일상적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 好)’ 의 호신부를 몸에 지니고 있었으며, 중요한 시기에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했던 것이다.
그가 집에 와서 말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언제나 정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아주 기뻤다. 휴식할 때는 내가 그와 법리 속에서 교류를 하였고, 그와 매일《전법륜》한 강을 공부하기로 했다.
3일째 되던 날부터 그는 청소도 하고 파손된 오토바이를 수습했다. 11일 만에 출근 할 수 있었다. 그는 몸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느껴, 담배와 술을 끊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 둘째 고모는 션윈(神韻)을 보고 눈병이 나았다
둘째고모는 80세인데, 노 거사로 불리는 착실한 불교 신자다. 그는 20년간 불교를 믿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오후가 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그동안 몇 번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기관지가 좋지 않아 호흡이 곤란하다. 한번은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기도 했는데 그때는 위험했었다. 또 눈에 청광염(青光眼)을 앓고 있어 사물을 똑똑히 보지 못한다.
70여 세 때 왼쪽 눈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위중(危重) 했다. 바로 앞에 사람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
그는 강직한 성격이라 자식들과 함께 생활하지 않고 혼자 살고 있다. 그러나 눈병 때문에 생활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2009년 3월, 그의 외손자가 컴퓨터로 그에게 2009년의 션윈 CD를 보여주었다. 그때 무용(우담바라 꽃이 피다)을 보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한 “우담바라 꽃이 필때 전륜성왕이 하세하여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한다.”를 생각했다. (이미 세계 각지에서 우담바라 꽃이 피었다)
그는 정신을 집중하여 그 션윈 무용을 세 번이나 보았다. 그리고 돌아서서는 외손자에게 컴퓨터를 끄라고 말하였다.
이때 외손자는 외할머니에게 션윈 무용을 보도록 한 후 외국어 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그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를 뿐만 아니라 눈병 때문에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적(的)과 부’(不)’ 를 가르키며 외손자에게 “이는 적이고 저것은 부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흥분되어 하는 말이 그 글자는 옥수수 알보다 크지 않다고 말하였다. 이로부터 바느질을 하기 시작했고 파룬궁 수련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피부가 부드럽고 맑고 깨끗해졌다. 백발이였던 머리는 3분의 1이 검어지고 갈수록 젊어졌다.
내가 목격한 것들은, 대법제자들이 수련의 길에서 체험한 창해의 물 한 방울에 불과한 것이다. 사실 매 대법제자의 수련 역정은 모두 사람을 감동시킨다.
파룬궁은 곧 인류의 도덕을 승화시키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상승 공법이다. 인류 도덕이 급속히 미끌어져 내려가는 순리롭지 못한 일체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좋지 못한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대법제자의 가정은 행복하고 심신이 건강한 것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을 실천해 얻은 것이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도 오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를 기억하고, 위험이 닥칠 때 이 말을 기억하면 당신은 순리롭게 겁난을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가정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고 길하기를 바란다!
제자의 온 가족들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20일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0/229826p.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