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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다음가는 천사
1. 천국에서의 사단의 지위
천국에서의 사단의 지위는 하나님의 아들의 다음가는 것이었다.
그는 천사들 중에 으뜸이었다. 사단의 세력은 자신의 품위를 저하시켰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세력의 정체를 나타내실 수 없었으며 따라서 사단과 그의 악한 감화력들을 제거함으로써 온 하늘의 조화를 유지할 수도 없으셨다.
사단의 세력은 점점 증가하였으나, 그 악한 본질은 아직도 노출되지 않았다. 그의 세력은 온 우주에 있어서 치명적인 것이었으며, 세계들과 하늘정부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이었으므로, 그 전체가 점점 노출되어 그 진상이 드러날 때를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 (1SM 341.4)
2. 아들 다음의 위치에 있던 사단의 반역으로부터 죄가 시작됨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충성을 인정하는 동안 하나님의 온 우주에는 완전한 조화가 있었다.
창조주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 하늘 천사들의 기쁨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그분을 찬미하는 것을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의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적이었다.
하늘의 조화들을 파괴할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이 행복한 상태에 한 변화가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그분(당신)의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셨던 자유를 악용한 자가 있었다.
죄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 다음가는 최고의 영광을 받았으며, 하늘 거민들 가운데 가장 높은 권세와 영광을 가졌던 자에게서 시작되었다.
“아침의 아들” 루스벨은 덮는 그룹들 가운데 으뜸이었으며 거룩하고 흠이 없었다. 그는 크신 창조주의 어전에 서 있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둘러싼 영광의 끊임없는 빛이 그에게 머물고 있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印)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며,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 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겔 28:12~15). (PP 35.1)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셨던 자유를 악용한 자가 있었다.
죄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 다음 가는 최고의 영광을 받았으며, 하늘 거민 가운데 가장 높은 권세와 영광을 가졌던 자에게서 시작되었다.
“아침의 아들”(사 14:12) 루시퍼는 덮는 그룹 가운데 으뜸이었으며, 거룩하고 흠이 없었다. 그는 크신 창조주의 어전에 서 있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둘러싼 영광의 끊임없는 빛이 그에게 머물고 있었다. (BLJ 54.3)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충성을 인정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온 우주는 완전한 조화가 있었다. 창조주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 하늘천사들의 기쁨이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그분을 찬미하는 것은 즐거움 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의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적이었다. 하늘의 조화들을 파괴할 불협화음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이 행복한 상태에 한 변화가 이르러왔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셨던 자유를 남용한 자가 있었다.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 다음가는 최고의 영광을 받았으며, 권세와 영광이 하늘 거민들 가운데서는 가장 높던 자로부터 죄가 시작되었다.
“아침의 아들” 루스벨은 “덮는 그룹”들 가운데서 으뜸가는 존재였으며, 경건하고 흠이 없었다. 그는 크신 창조주의 어전에 서 있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둘러싼 영광의 빛이 끊임없이 그에게 머물러 있었다.... (CTr 9.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12) (CTr 12.1)
* 킹제임스 성경 : '루시퍼' * 계명성은 예수 그리스도
3.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우리는 지식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단이 흉악한 괴물의 모습으로 시험의 광야의 그리스도께 오고 있는 것으로 표현된 그림들을 보면서 나는 저 미술가들은 성경을 참으로 조금밖에 알고 있지 못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타락하기 이전에 사단은 그리스도 다음가는, 하늘에서 가장 높은 천사였다. 그러므로 그가 광야에서 “생명의 게임”에 삽화로 그려진 것과 비슷한 형태로 그리스도께 접근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 그림을 본 사람들이 있다. 구주께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 4:2) 바로 그 때 사단이 그분께 나타났다. 그는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자신은 구주의 금식이 끝났다고 알려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왔노라고 주장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 눅 4:3).
그러나 사단의 불신의 암시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물리치시려고 이 땅에 오신바 세력을 가진 그 원수를 간파하셨다. 그분은 그 도전을 받아들이거나 시험에 의해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셨다. (CTr 197.2)
4. 제2의 천사장으로 택함 받은 가브리엘천사
.99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고 한 천사의 말은 그가 하늘 궁정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다니엘에게 기별을 가지고 왔을 때 그는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그리스도)뿐이니라”(단 10:21)고 말하였다.
가브리엘에 대하여 구주께서 요한계시록에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 1:1)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천사는 요한에게 “나는 너와 너의 형제 선지자들과…함께 된 종이니”(계 22:9)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다음 가는 영예로운 지위의 [피조물인]천사가 하나님의 계획을 죄 된 인류에게 드러내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669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기 전에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완전한 선물, 즉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은혜의 무한한 근원이 될 선물을 주려고 노력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6~18)고 말씀하셨다.
이전에도 성령께서는 세상에 계셨으며, 구속 사업이 시작된 바로 그 때부터 그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오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실 동안 제자들은 다른 조력자를 바라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시지 않게 되자, 비로소 제자들은,성령의 필요를 느끼게 되고 그때에 성령께서는 오실 것이었다.
우리가 예수께 마음 문을 열면 그분께서 마음 안에 들어오시는데 그분의 육체가 아니라, 그분의 영으로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래서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영)를 통해서만 죄를 이기고, 모든 악한 성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은 인간의 개성을 벗어버린 그리스도 자신의 영.
"The Holy Spirit ChristS representative,
but divested of the person - ality of humanity,
and indipendent thereof."(소망 669.2)
@ 바른 번역 : 성령은 그리스도의 대표이나 인간의 개성을 벗어 버렸으므로 자유롭다.
@ 잘못된 번역 : (소망 669)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대표자이시나, 인간적인 개체로 계시지 않으시며, 따라서 자주(自主)하신다. 자유롭다.
<자주(自主)라는 잘못된 번역으로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오류발생, 즉 천부, 천자, 성령의 동급을 주장하게 되었음에 유의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오직 천부와 천자뿐입니다.>
다만 천사장이 “하나님의 계획을 죄 된 인류에게 드러내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는 말씀에 따라 마지막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는, 땅에서 창조주의 영으로, 창조주의 뜻을 완성시키시는, 창조주의 신으로만 역사하시고, 승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대표자이시나, 인간적인 개체로 계시지 않으며, 독립적이며 자유롭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의 제약 때문에 모든 장소마다 친히 계실 수 없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가서 그분의 지상의 후계자로,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 그들에게 유익이었다.
그렇게 되면 장소 때문에 또는,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익을 얻지 못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구주께서는 성령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실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예수께서는 그분이 승천하지 않으신 것보다 그들에게 더 가까이 계실 것이었다.
234 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왔던 천사는, 하나님 아들의 다음 지위에 있는 가브리엘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요한에게 장래를 공개하도록 보내셨던 천사는 바로 “그 천사”인 가브리엘이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이 선언되어 있다(계 1:3).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다”(암 3:7; 신 29:29).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경건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면, 그분의 축복이 따를 것이다.
5. 성령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제 삼위 되시는 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 죄의 권세를 쥐고 있는 왕자는 다만, 신성의 제 삼위 되시는 분,
곧 성령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만 저지될 수 있다.― 특별증언 A.
8 값진 선물(요 15:26, 27)—그리스도께서 땅에서 승천하셨을 때에, 그는 지금껏 자기를 믿어온 사람들, 그를 믿을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시리라고 결심하셨다. 어떤 선물을 주셔서 은혜의 보좌로 승천하시는 그분을 아주 돋보이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실 수 있었을까?
그것은 그의 엄위하심과 왕의 풍모에 합당한 것이 되어야 하였다. 그분은 신성의 제 삼위되시는 성령, 곧 그분(그리스도)의 대리자를 보내실 작정이었다. 이 선물은 그렇게 썩 좋은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한 선물 속에다 모든 선물을 다 포함시킬 작정이었기 때문에 회개시키는 능력이시요, 빛을 비추어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을 그의 선물로 주셨다.... (6BC 1052.5)
<목사와 복음전도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15장 - 392
악은 세기들을 거쳐 가며 축적되어 왔고, 성령, 신성의 제 삼위 되신 분의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저지되고 물리칠 수 있었다.
***** 진리와 생명의 주체
(요17: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다.”
(요14: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맣 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
(요14:16) “내가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6:8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 진리
아버지의 말씀, 아들 예수그리스도 - 창조주 하나님
진리의 영
(성령) - 진리 되시는 창조주(아버지와 아들)의 성신
(창조주의 영으로 피조물 - 진리 본체가 아님)
제자들은 영광의 왕 예수께서 무덤 속에 계시는 동안, 주님의 죽으심을 슬퍼하면서 안식일에 쉬었다. 밤이 되자 군사들이 구주의 무덤을 수직하였고, 또한 보이지 않는 천사들이 그 거룩한 장소 위에 배회하고 있었다. 밤이 서서히 지나갔다.
아직 어두운 미명에 수직하던 천사들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요, 저희의 사랑하는 사령관을 놓아 드릴 때가 거의 이른 것을 알았다. 그들이 가장 깊은 감격을 가지고 그의 승리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한 권세 있는 천사가 하늘로부터 속히 날아왔다.
그 얼굴은 번개와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었다. 그의 영광은 그 발아래 있는 흑암을 헤치고 의기양양하게 예수의 시체를 지키고 있는, 악한 천사들을 두려움으로 도망치게 하였다.
그리스도의 모욕 받으시는 광경을 보고, 그의 쉬시는 무덤을 지키고 있던 천사 중 하나가 그 하늘에서 온 천사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왔다. 그들이 가까이 이르자 땅이 흔들리고 떨리며, 큰 지진이 일어났다. (SR 230.1)
제사장들과 관원들이여, 그대들의 파수병의 힘이 어디 있는가? 일찍이 인간의 능력을 두려워 해 본 일이 없는 용감한 군사들도 이제 칼과 창을 빼앗긴 포로들과 같이 되었다.
저희가 쳐다본 얼굴은 이 세상 용사의 얼굴이 아니요, 가장 강한 주님의 군사의 얼굴이었다. 이 사자는 타락한 사단의 자리를 대신한 천사였다.
이 천사가 베들레헴 언덕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선포한 바로 그 천사였다.
그가 가까이 이를 때에 땅이 진동했고, 흑암의 군대들은 다 달아났다. 그가 무덤에서 돌을 굴려 버릴 때에 하늘이 땅에 내려오는 것 같았다.
군사들은 그가 그 큰 돌을 조약돌을 굴리듯이 옮기는 것을 보았고, 그가 또 큰 소리로
‘하나님의 아들이여, 나아오소서. 주님의 아버지께서 부르십니다.’라고 부르짖는 음성을 들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무덤에서 나오시는 것을 보았고, 또 갈라진 무덤을 향하여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 11:25)라고 선언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예수께서 위엄과 영광을 입으시고, 무덤에서 나아오실 때에 천사의 무리는 구주의 앞에서 허리를 굽혀 그분에게 존경을 표하고, 찬송의 노래로 그분을 환영하였다. (DA 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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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중재하고 계시는데,
성령께서는 태초로부터 흘리신 그분의 피를 바치는 그리스도처럼 우리들을 위하여 탄원하시지 않으시며,
우리들의 심령에 역사하셔서 우리들의 기도와 참회를 자아내며, 찬송과 감사를 불러일으키신다.
우리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감사의 표현은 성령께서 거룩하신 기억력으로 영혼의 심금을 울려 마음의 음악을 상기시킨 결과이다. (1SM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