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I: The Problems That Solutions Cause 제2부: 해결책이 야기하는 또 다른 문제들 (18분 06초)
We have determined that when we make changes which destroy or alter parts of the system of life, we make changes and in time affect the whole system. Let us talk about the problems that solutions cause. 생활양식의 어떤 부분을 변경시키거나 파괴시키는 변화를 일으킬 때, 우리는 그것은 곧 체계 전체에 변화를 가져오거나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해결책이 야기하는 문제들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합시다.
Many of our problems have been caused by tunnelvision. Tunnelvision, a great western invention and we believe in it. Westerners slap mosquitoes and kill bugs eating their crops. You got tsetse fly problems? Kill the tsetse flies, simply. They're part of our life system, but we don't want them. 우리의 문제들의 상당수는 터널비젼(tunnelvision)이라는 것 때문에 일어납니다. 터널비젼은 서구의 위대한 발명이지요. 우리는 아무 의심없이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서구인은 모기를 때려 잡고 그들의 작물을 먹는 해충들을 죽입니다. 당신은 체체파리 때문에 골치를 석히십니까? 그렇다면 체체파리를 죽이십시오. 그것들은 우리 생태계의 일부이지만 우리는 그들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So squirt them to death. The invention and use of pesticides are thought to be, by many, a great revolutionary breakthrough in western technology. 그들이 죽도록 약을 뿌리십시오. 살충제의 발명과 사용은 서구의 기술사에 있어서 하나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열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Through the efficient tunnelvision viewer, the answers were so easy. The problem: disease. The cause: insects. The curer: DDT. But of course, Bang --- Good show lad, you solved that matter real tidy-like. The tsetse flies are gone. 이런 효과적인 터널비젼을 가진 사람에게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문제는 질병이고, 그 원인은 해충이며, 치료방법은 DDT. 물론 효과야 대단하지요. 당신은 아주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했을 뿐입니다. 체체파리는 사라졌습니다.
Unfortunately, DDT also works its way through our food chain and kills fish and birds that eat insects. Many people still think with tunnelvision and want to find other tunnelvision problems like better pesticides. 하지만 불행하게도 DDT는 우리의 먹이사슬 속으로 들어와, 해충을 먹는 새와 물고기까지도 죽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터널비젼에 의해 사고하고 있고 더 나은 살충제같은 다른 터널비젼에 의한 해결을 추구합니다.
But others and maybe you have been touched by the conceptual tool of thinking in terms of systems. Many are beginning to wonder if the real problem isn't the way we solve problems. Yes, tunnelvisionaries have been plodding around this sad-faced earth since man first had problems.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어쩌면 여러분도, 체계론적 관점으로 사고하는 방식에 대해 공감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문제는 우리의 문제 해결 방식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인간이 최초의 문제에 봉착한 이래 이러한 터널 비젼을 가진 사람들은 이 가련한 지구 곳곳에서 꾸준히 일 해 왔습니다.
A case in point, the year 1940, the Duruma of East Africa were having problems with their cattle. So the British came, the problems 하나의 적절한 사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1940년에 동아프리카의 두루마족에게는 소떼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이 왔지요. 문제는
well first this man a Masai, he and his people were stealing the Duruma's cattle. What cattle they didn't rustle started dying off of sleeping sickness. 자 이 마사이족의 한 사람을 봅시다. 그와 그의 부족은 두루마족의 소떼를 훔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손대지 않은 소떼는 수면병으로 죽어가기 시작한 것들이었습니다.
Sleeping sickness is a British new spread by the insect we've talked of earlier, the tsetse fly which thrives in the brush. 수면병은 우리가 전에 이야기했던 곤충에 의해 영국으로부터 새로이 널리 퍼진 것입니다. 덤불에서 번성하는 체체파리말이죠.
Simple, calling hoards of veterinarians for starters. 해결책은 간단해요. 우선은 수의사들을 부르면 되는 것이죠.
Also supervise the Durumas in clearing out their brush. Another good show lads, except for one thing; with the tsetse fly gone, and the sleeping sickness gone, the cattle took to multiplying like crazy. 또 두루마족이 그들의 덤불을 잘라내도록 감독하는 것이죠. 잘 했어요. 그런데 단 한가지. 체체파리와 수면병이 사라지면 소떼들은 미친듯이 증식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죠.
So again the Duruma had a problem. They had so much livestock that the land got completely overgrazed, 그래서 두루마족은 또 다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들의 목초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가축떼를 갖게되었으니까 말이지요.
which set then up for heavy erosion when the rains came. Simple, no problem. 목초지는 비가 올 때면 심하게 침식되어 나가는 것이죠. 간단해요. 걱정할 것이 못되죠.
Sell off the cattle in the market. But Duruma greatly prized cattle. 소들을 시장에 내다 파세요. 하지만 두루마족은 굉장히 소를 중요하게 여기죠.
Elders maintained their authority by having many cattle to distribute for ritual feasts, and they had to have plenty cattle to exchange, 연장자들은 의례에서 나누어 줄 많은 소를 가짐으로써 그들의 권위를 유지하고,
as bridewealth, to stabilize the marriage of their sons. Again another solution. 그의 아들의 결혼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부대로 교환할 수 있는 많은 소떼를 가져야만 합니다. 또다른 해결책도 있습니다.
Get the Duruma to see cattle simply as an economic commodity in the market pen and not a political and social cement. 두루마족들로 하여금 소를 정치적 사회적 기반으로서가 아니라, 오직 가축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경제적 상품으로 여기게 하는 것입니다.
And get the Duruma to buy more in local cities and stores, so that they need money - which is another good show. 그리고 두루마족들이 지방도시와 가게들에서 좀더 많은 물건을 사게 해서 그들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하는 거죠. 또 멋진 해결책을 찾아냈군요.
Except by changing the role of the cattle, the Duruma's social fabric began to unravel. They bought heavily on credit. 그러나 소의 역할이 바뀌면서, 두루마 사회조직은 해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외상으로 많은 것들을 샀습니다.
They went deep in debt to the Indian and Arabian merchants who then began to control the Durumas lives. Time for another solution. 인도와 아랍상인들에게 많은 빚을 지게 되었고, 그들은 두루마족의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다른 해결책을 제시할 때가 되었군요.
Blame things on the outsiders and get rid of the Indian and Arabian merchants. But then what? More problems. Now they have to be helped. 모든 것을 외부인의 탓으로 돌리고 인도와 아랍상인들을 쫏아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죠? 더많은 문제를 야기할 뿐이죠. 이제 그들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Ah --- why not clearout nearby reserve land, get rid of the tsetse fly, and move in the Duruma cattle there? Good show. Except this would mean clearing out 아! 근처의 야생 공원을 없애 버리고 그곳의 체체파리를 제거한 다음 두루마의 소떼를 거기로 옮기면 어때요? 좋은 해결책이 되겠죠. 단 이것이,
the wild animals and worse, losing tourist revenue. 야생동물들을 없애고, 더 나쁜 경우에는 관광수입까지 잃게된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So how about moving the cattle on the lands of the neighboring Digo? Not bad. Not bad at all. Except wait a minute. 그럼 소떼들을 이웃한 디고족의 땅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나쁘진 않아요. 그렇게 나쁜 것만도 아니죠. 단,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You can't just go and graze your cattle on sombody else's lawn. 당신은 다른 사람의 풀밭에 그냥 들어 가서 당신의 소떼들을 먹일 수는 없겠지요.
Well, sorry fellas, I guess tunnelvision didn't do too well in helping you. Hm---- let's go, see around. 유감스럽게도, 터널 비젼은 당신을 그리 많이 도울 수 있었던 것 같지는 않군요. 그럼, 어디, 주위를 한번 둘러 봅시다.
Let's now help Americans, specifically me. 이번에는 미국인들, 특히 저를 도와 주시죠.
Yeah, that's it. Give me mobility and freedom to move around. 네, 바로 그겁니다. 저에게 이리저리 돌아 다닐 수 있도록 이동력과 자유를 주세요.
Except you helped everybody, and now none of us seem to have mobility and freedom to move around at all. At least at any decent speed. 당신이 모든 사람을 돕지 않았더라면! 이제 우리들 그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력이나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같지는 않군요. 적어도 어느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면요.
I love you Los Angeles. It's just that I can't take you. So no problem. 저는 로스엔젤레스가 좋아요. 그런데 당신을 데리고 갈 수는 없군요. 그래도 걱정은 마세요.
I'll move further out. 제가 좀 더 멀리 교외로 이사하지요.
Only 15 more miles, Peach Hills, VA, FHA, open spaces, sounds good. I'm rolling. But to be safe, I'll go 10 miles more. 15마일만 더 나가도, Peach Hills, 재향군인국과 연방주택관리국 건물이 있는 곳, 탁 트인 장소들, 멋진데요. 저는 지금 계속 운전해 나가고 있는데, 안전을 위해 10마일만 더 나가 보겠습니다.
Now we're talking the solution. People should live where they want 우리는 지금 해결책을 이야기하고 있읍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and how they want. Great!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물론 좋지요!
Except all of a sudden, more problems. 단, 갑자기 더많은 문제가 생기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They all want to live where I do. 그들은 모두 내가 사는 장소에서 살기를 원하고,
and the smog is caught up with us. When I first started moving, 스모그는 여기까지 따라옵니다. 제가 처음 이사 오는 때는 괜찮았었는데,
this was fine. Now the shopping centers are just as crowded as downtown. Only one solution, friend. 지금은 쇼핑센터는 시내 중심가처럼 붐빕니다. 단 한가지 해결책이 있죠.
Move further out. Get countrified. 좀 더 멀리 나가서 전원생활을 즐기십시요.
Get a little pickup, toss a camper on it, in and out of the shopping center fast. Hardly crowded at all. There's your solution, except 작은 픽업트럭을 구해, 캠프 장비를 싣고는 쇼핑센터를 아예 빨리 벗어나세요. 전혀 붐비지 않지요. 그것이 해결책입니다.
I still have to go to work, and worse, I have to go home from work, and help make a mess twice a day. 단, 여전히 직장에는 가야 하고, 더 운나쁘게는 그런 후 직장으로부터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등 하루에 두번씩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는 것만 빼고는 말이지요.
Ha! Guess a man has a solution. Maybe some value to it. Get gas masks. One way to beat this driving would be for me to move back in town. The problem there of course is 자! 어떤 사람이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칩시다. 아마도 일부는 그것을 높이 평가할지도 모르죠. 방독면을 쓰는 해결책이지요. 저에게 있어 이 운전을 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시내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물론
first I'd have to find it. I imagine I could. 먼저 제가 시내에서 살 곳을 찾아 내는 것입니다. 찾을 수 있다고 칩시다.
Somedays it gets pretty clear. But the solution to the living problem is of course somehow get to open spaces. Why not try the beach as a solution? 언젠가는 공기는 좀 더 꺠끗해질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지만 주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어쩄든 좀 더 넓은 공간을 얻는 것입니다. 해결책으로 바닷가는 어떨까요?
Looks pretty good from here 여기서는 꽤 괜찮아 보이지만,
but not from here 여기서는 그렇지 않군요.
Could try a boat. Get a little one. Work up to maybe a 40-footer and live on it. I've heard lots of people do it. It's a neat solution which has caused 보우트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걸로 하죠. 40피트 길이 정도의 배를 만들어서 그 위에서 사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깨끗한 해결책입니다만,
a neat problem. 또 문제를 야기하게 됨니다
Well travel is a solution. Experience new environments and cultures. Great fun. 여행도 해결책이 될 수 있겠군요. 새로운 환경과 문화를 경험하는 겁니다. 아주 재미 있겠군요.
Especially with good equippment to capture the natives as they actually live, right on film or study their transportation systems. Things all tourist love to do - except here come the problems. 좋은 장비를 구비하여, 거기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실생활을 필름에 담거나 그들의 교통체계를 연구할 때는 특별히 더욱더 말이죠. 이것은 모든 관광객들이 하기 좋아하는 것이죠.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가 있읍니다.
Too many tourists, not enough rooms.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지만 공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이지요.
Start digging and pouring cement and hurry, because that solution would bring 땅을 파고 시멘트를 부어요. 서두르세요. 왜냐하면 그 해결책은
more tourists, more problems. 보다 많은 관광객과 보다 많은 문제를 가져 올지도 모르니까요.
More ditches to be dug, more land to be destroyed. Tourists wonder if they ever left home. The answer, like in San Fernando Valley, 더 많은 도랑을 팔 수록 더 많은 토지가 파괴됩니다. 관광객들은 그들이 실제로 집을 떠나 있는 것인지를 궁금해할 정도이지요.
is, spread out, go further, even into the swamps. 이에 대한 해답은, 산페르난도 계곡의 경우처럼, 넓은 지역으로 더 멀리 퍼져나가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늪에까지 다다르게 될 정도로 말입니다.
Keep on the run. Find something colorful to shoot. 계속 뛰어요. 멋진 찍을거리를 찾으세요.
Keep watching the natives. 원주민들을 계속 지켜 보세요.
And are we helping the people? Most certainly. 우리는 그들을 돕고 있나요? 물론이죠.
The local economy goes up. Of course so does the cost of living. 지방 경제가 상승하게 되니까요. 물론 생계비도 오르지만요.
And the environment is threatened. But a lot of people are smiling, 환경은 위협받구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군요.
because they're making a killing on the tourist business. 그들이 관광사업에서 떼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죠.
Others more sentimental, just see the values of their lifeways being destroyed and 좀더 감상적인 사람들은 그들 삶의 방식에 있어서 가치로운 것들이 파괴되는 것을 단지 바라보기만 합니다.
they sit slumped, worrying that the outsiders are taking over everything. They can't see how to stop it. They don't understand 그들은 축 늘어져 앉아 외부인들이 모든 것을 점유하고 있는 것을 걱정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멈출지 모르죠.
why the helpers try to curb their population 그들은 왜 도움을 주러 왔다는 사람들이 그들의 인구를 억제하면서도,
yet do everything possible to encourage outsiders to come a running. One answer, 외부인들이 몰려들어 오도록 온갖 일을 다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가지 해답은
throw up your hands, hold back tourism, stop, but that won't work financially. 두 손을 들고 사업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재정적으로는 실효성이 없는 방법이죠.
We led them down a one-way street. There's no turning back. 우리는 그들을 일방통행로로 안내하였고, 그것을 돌이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They now ask us how we are going to maintain our ways of life. Well that's a good question. Solving problems without causing lots of others hasn't been too easy. So what we'll do is go somewhere else. 사람들은 이제 우리에게 어떻게 우리의 생활방식을 유지할지 묻습니다. 좋은 질문이죠. 다른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지 않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어딘가 다른 곳에 가 보는 것입니다.
Drudgery for instance, is a problem that has been with us most of history. It's black and white, ugly and stark. Let's tunnelvision in on it. We have to build things of course. Can we do it without getting into other problems? Can we kill drudgery and not cause problems? 예를 들어 하기 싫은 고된 일 같은 것은 역사의 대부분에 있어서 우리를 괴롭혔던 문제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이치이고, 보기 싫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터널비젼을 여기에다 적용시켜 봅시다. 우리는 물론 무엇인가를 지어야만 합니다. 이런 단조롭고 고된 일을 다른 문제들을 일으킴 없이 해낼 수 있을까요? 고된 일들을 해치우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을까요?
Sure, the answer is the machine. 물론이에요. 그 해답은 기계이지요.
Marvelous! Clean shirt, shiny hard hat, boots even polished. Why not? The machine takes the beating. 굉장하군요! 깨끗한 셔츠, 햇빛에 번쩍거리는 안전모, 게다가 부츠는 광택까지 냈군요. 왜 안되겠어요? 힘든 일은 기계가 하고 있는데요?
Keep building those cities. 계속 도시들을 지어봅시다.
Oh they may look strange from some angles, I suppose. Not as pretty as say a forest, but who can put 50 thousand desks, 61 thousand telephones, 101 thousand filing cabinets, 26 thousand dictaphones and 800 toilets in a forest. 어떻게 보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요. 숲처럼 보기 좋지야 않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누가 숲에다 5만 개의 책상과, 6만 천 대의 전화와 10만 천 개의 화일 케비넷, 2만 6천 개의 구술용 녹음기와 800개의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겠습니까?
And now, light them up. 자, 이제는 이것들을 모두 작동시켜 봅시다.
Beautiful. You tell me how anyone can look down on any river, anywhere, that flows with more beauty than that. 멋지군요. 당신은 이것보다 더 아름답게 흘러가는 강을 누가 도대체 내려다 볼 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Well these don't make the beach look a lot better. But the wires do kind of break up the sky into interesting patterns, but we have to have power plants because to solve our problems, we need more and more power. 이런 시설들은 비치를 그다지 나아 보이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선이 하늘을 갈라서 재미있는 모양을 만든다고 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수록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발전소가 있어야 하죠.
Now granted these don't have the charm of the redwoods or even of the trees that used to be here. 이런 것들은 삼나무 숲이나 예전에 여기 있었던 나무들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But how are you going to get power into the cities in a truck. 하지만 어떻게 트럭으로 전력을 도시로 공급할 수 있습니까?
And because more fingers are turning on more lights everyday, there is only one solution. More powerplants, which cause certain problems. 또한 매일 더욱 많은 손들이 더욱 많은 전등을 켜고 있기 때문에 오로지 한가지 해결책 밖에 없습니다. 어떤 문제들을 유발하는 더 많은 발전소입니다. 그런데 이는 어떤 문제들을 야기하지요.
Some people call the builders of nuclear energy plants, blind and greedy too. But the same people, who are screaming, are the ones demanding electricity. But the power companies have an answer hard to refute. 어떤 사람들은 맹목적이고 탐욕스러운 핵 발전소 건설업자들을 불러 들입니다. 핵 발전소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바로 그 사람들이 전기를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전력 회사들은 논박하기 힘든 그런 대답을 가지고 있죠.
It's a one-liner. If we don't, there won't be enough electricity to go around. There's no question, we're in trouble. What's to be done? 그것은 농담 삼아 말하자면 이런 거죠.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충분히 쓸만한 전력이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이 우리는 문제에 봉착하게 됨니다.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We've dug up tons of coal which we're using fast. And the earth isn't going to make us anymore ever 우리는 빠른 속도로 우리가 써버리는 석탄을 마구 캐냈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이제 더이상 우리를 위해 석탄을 만들어 주지 않을 겁니다.
Tell me a way we can mine without destroying our environment. Tell me a way we can solve problems without causing others. 제게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도 광물을 캐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겠어요?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겠어요.
Granted, there is no glory road to total solution. 당연히,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길은 없습니다.
The classical Chinese philosophy recognized that for every game, there must be a loss. For every swing this way, there will be a swing that way. For every Yin, there's a Yang. So 고전적인 중국 철학은 어떠한 경기에서든 이기려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한 방향으로 추가 진동하면 반드시 반대 방향의 진동이 따르지요. 모든 음에는 양이 있기 마련이고요.
who is the villain in all this? Nobody. Life is a system of interdependent parts, in which humans solve problems by creating new ones. 따라서 누가 모든 면에서 악당일 수 있을까요? 아무도 그렇지는 못하죠. 삶이란 상호 의존하는 부분들로 구성된 하나의 체계이지요. 그러기에 인간은 새로운 문제를 창조하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Tunnelvision has been the conceptual tool we've used in solving our problems. Wouldn't it be better to first learn how everything fits together before we spray our remedy on every isolated problem we see. 우리는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터널비젼을 개념도구로 사용해 왔습니다. 우리가 보는 개별 문제 하나하나에 우리의 처치법을 펴기 전에, 어떻게 모든 것이 맞물려 있는지를 먼저 안다면 좋지 않을까요?
Lose the tunnelvision viewer. Use new conceptual tools. Understand how systems work and what is liable to happen when we fire. This is systemic thinking. 터널비젼을 가진 사람을 잠시 멀리하고, 새로운 개념도구를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어떻게 체계가 작동하는지, 우리가 만약 총을 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해해봅시다. 이것이 체계론적 사고입니다.
It's a tool for all of us that can help us to better understand the world around us. 이것은 우리 주위의 세계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도구입니다.
Step back. See the whole picture. Think it out systemically, then make the change or correction.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세요. 그것을 체계론적으로 생각해 보고난 다음에 바꾸거나 고쳐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