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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tudy
pp.244~246
I couldn't understand how Mr. Muhammad could maintain his calm and patience, hearing the
things I told him. I could scarcely contain myself.
My unlisted home telephone number somehow got out. My wife Betty put down the phone after
taking one message, and it was ringing again. It seemed that wherever I went, telephones were
ringing.
무하마드 선생이 내가 말한 것들을 듣고 어떻게 차분함과 인내를 유지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내 자신을 억누를 수 없었다. 미등록된 우리 집 전화번호가 어떻게 된 일인지 공개됐다. 아내 베티가 전화통화 후 전화를 끊으면, 다시 울리고 있었다. 내가 어디를 가든 전화가 울리는 것 같았다.
The calls naturally were directed to me, New York City being the major news-media headquarters,
and I was the New York minister of Mr. Muhammad. Calls came, long-distance from San
Francisco to Maine . . . from even London, Stockholm, Paris. I would see a Muslim brother at our
restaurant, or Betty at home, trying to keep cool; they'd hand me the receiver, and I couldn't
believe it, either. One funny thing-in all that hectic period, something quickly struck my notice: the
Europeans never pressed the "hate" question. Only the American white man was so plagued and
obsessed with being "hated." He was so guilty, it was clear to me, of hating Negroes.
당연히 나에게 온 전화들이었다. 뉴욕은 주요 뉴스 매체의 본거지였고 나는 무하마드의 뉴욕 목사였다. 전화가 왔다.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인까지... 심지어 런던, 스톡홀름, 파리에서. 식당에서 무슬림 형제가, 또는 집에서 베티가 애써 태연한 척 내게 수화기를 건넸고, 나 역시 믿겨지지 않았다. 몹시 흥분된 그 기간에 한 가지 재밌던 일은, 무언가 내 주의를 빠르게 끄는 것이 있었다. 유럽인들은 결코 “혐오” 문제를 기사로 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오직 미국 백인만이 “혐오”에 골치 썩고 사로잡혀있다. 분명히 흑인 혐오의 죄가 있다.
"Mr. Malcolm X, why do you teach black supremacy, and hate?" A red flag waved for me,
something chemical happened inside me, every time I heard that. When we Muslims had talked
about "the devil white man" he had been relatively abstract, someone we Muslims rarely actually
came into contact with, but now here was that devil-in-the-flesh on the phone-with all of his
calculating, cold-eyed, self-righteous tricks and nerve and gall. The voices questioning me
became to me as breathing, living devils.
“말콤X 씨, 당신은 왜 흑인 우월주의와 증오를 가르칩니까?” 붉은 깃발(경고,환기?)이 내게 나부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뭔가 내 안에서 울컥했다. 우리 무슬림들이 이야기 했던 “악마 백인”은 상대적으로 추상적이었다. 우리 무슬림들은 실제로 거의 접촉해본 적이 없지만, 계산적이고, 냉정하며, 독선적인 기만과 뻔뻔스러움을 가진 육체화한 악마가 바로 여기 전화상에 있었다. 나에게 질문하는 목소리는 숨 쉬며 살아있는 악마가 되었다.
And I tried to pour on pure fire in return. "The white man so guilty of white supremacy can't hide
_his_ guilt by trying to accuse The Honorable Elijah Muhammad of teaching black supremacy and
hate! All Mr. Muhammad is doing is trying to uplift the black man's mentality and the black man's
social and economic condition in this country.
그리고 도리어 나는 순수한 열정에 기름을 부으려 했다??. “백인 우월주의의 죄를 지은 백인은 엘리야 무하마드 대스승의 흑인 우월주의와 증오를 고소한다고 해서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없습니다. 무하마드 선생님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이 나라에서 흑인의 정신과 흑인의 사회 경제적 조건을 끌어올리려는 것입니다.”
"The guilty, two-faced white man can't decide what he wants. Our slave foreparents would have
been put to death for advocating so-called 'integration' with the white man. Now when Mr.
Muhammad speaks of 'separation,' the white man calls us 'hate-teachers' and 'fascists'!
"유죄이고, 이중적인 백인은 원하는 바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예 조상들은 백인과 소위 ‘통합’이라는 것을 주장하면 죽음에 처해졌을 것입니다. 지금 무하마드 선생이 ‘분리’를 연설하자, 백인은 우리를 ‘증오를 가르치는 자’, ‘파시스트’라고 부릅니다.”
"The white man doesn't _want_ the blacks! He doesn't _want_ the blacks that are a parasite upon
him! He doesn't _want_ this black man whose presence and condition in this country expose the
white man to the world for what he is! So why do you attack Mr. Muhammad?"
“백인은 흑인을 원하지 않습니다! 백인은 기생충같은 흑인을 원하지 않습니다. 백인은 이 나라에서 흑인의 존재와 조건 때문에 백인이 어떤 인간인지 세상에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왜 무하마드 선생을 공격합니까?”
I'd have _scathing_ in my voice; I _felt_ it.
내 목소리에는 통렬함이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For the white man to ask the black man if he hates him is just like the rapist asking the _raped_,
or the wolf asking the _sheep_, 'Do you hate me?' The white man is in no moral _position_ to
accuse anyone else of hate!
“백인이 흑인에게 자신을 증오하는지 묻는 것은 강간범이 피해자에게 또는 늑대가 양에게 ‘너 나 미워하냐?’고 묻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백인은 다른 누군가를 증오로 비난할 만한 도덕적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Why, when all of my ancestors are snake-bitten, and I'm snake-bitten, and I warn my children to
avoid snakes, what does that snake sound like accusing _me_ of hate-teaching?"
“왜, 우리 선조 모두가 뱀에 물렸을 때, 그리고 내가 물렸을 때, 아이들에게 뱀을 피하라고 경고할 때, 그 뱀이 나에게 증오를 가르친다고 비난한다는 소리를 듣고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Mr. Malcolm X," those devils would ask, "why is your Fruit of Islam being trained in judo and
karate?" An image of black men learning anything suggesting self-defense seemed to terrify the
white man. I'd turn their question around: "Why does judo or karate suddenly get so ominous
because black men study it? Across America, the Boy Scouts, the YMCA, even the YWCA, the
CYP, PAL-they_all_ teach judo! It's all right, it's fine-until black men_ teach it! Even little grammar school classes, little girls, are taught to defend themselves-"
“말콤 X씨.” 그 악마들은 묻곤 했다. “왜 당신들 이슬람의 열매는 유도와 가라데를 훈련합니까?” 자기 방어를 표방하는 어떤 것을 배우는 흑인의 이미지는 백인을 떨게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들의 질문을 돌려 말했다. “유도나 가라데가 갑자기 불온하게 된 것이 흑인들이 배우기 때문입니까? 미국 전역에서 보이스카웃, YMCA, YWCA, CYP, PAL 모두 유도를 가르칩니다! 맞습니다, 그건 좋은 겁니다. 흑인들이 가르치기 전까지는! 심지어 어린이 문법 학교 수업에서 어린 소녀들도 자기 방어술을 배웁니다.”
"How many of you are in your organization, Mr. Malcolm X? Right Reverend Bishop T.
Chickenwing says you have only a handful of members-"
"Whoever tells you how many Muslims there are doesn't know, and whoever does know will
never tell you-"
“당신 조직은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말콤 X씨? 닭날개 주교 나리는 당신 회원들이 몇 명 안 된다고 하던데...”
“그곳에 무슬림이 얼마나 있는지 말해주는 사람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알고 있는 사람은 말해주지 않을 것이오...”
* 주교에 대한 경칭
The Bishop Chickenwings were also often quoted about our "anti-Christianity." I'd fire right back
on that:
"Christianity is the white man's religion. The Holy Bible in the white man's hands and his
interpretations of it have been the greatest single ideological weapon for enslaving millions of
non-white human beings. Every country the white man has conquered with his guns, he has
always paved the way, and salved his conscience, by carrying the Bible and interpreting it to call
the people 'heathens' and 'pagans'; then he sends his guns, then his missionaries behind the
guns to mop up-"
닭날개 주교들도 우리의 “반 기독교”에 대해 자주 인용당했다. 나는 그것에 바로 대응사격했다.
“기독교는 백인의 종교입니다. 백인 손의 성서와 그들의 해석은 최상의 유일한 정신적 무기가 되어서 수백만의 비백인들을 노예화했습니다. 백인이 총으로 정복한 모든 국가에서 백인은 항상 길을 닦았고, 자신의 양심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성서를 가지고 다니고 해석하며 사람들을 ‘이교도’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총을 보내고 총 뒤에서 선교사들이 쓸어버렸습니다.”
White reporters, anger in their voices, would call us "demagogues," and I would try to be ready
after I had been asked the same question two or three times.
백인 기자들은 화난 목소리로 우리를 “선동가”라고 불렀다. 그리고 나는 같은 질문을 두 세 차례 받고 난후에야 준비하려고 했다.
"Well, let's go back to the Greek, and maybe you will learn the first 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he word 'demagogue.' 'Demagogue' means, actually, 'teacher of the people.' And let's examine
some demagogues. The greatest of all Greeks, Socrates, was killed as a 'demagogue.' Jesus
Christ died on the cross because the Pharisees of His day were upholding their law, not the spirit.
The modern Pharisees are trying to heap destruction upon Mr. Muhammad, calling him a
demagogue, a crackpot, and fanatic. What about Gandhi? The man that Churchill called 'a naked
little fakir,' refusing food in a British jail?
“자, 그리스로 돌아가 보십시다, 아마도 여러분은 먼저 ‘선동가’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야할 것입니다. ‘선동가’는 사실 ‘사람들의 스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몇몇 선동가들을 검토해보십시다. 가장 위대한 그리스인 소크라테스는 ‘선동가’라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영혼이 아닌 그들의 율법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대 바리새인들은 무하마드 선생을 선동가, 괴짜, 미치광이라고 부르며 흠집을 내려 하고 있습니다. 간디는 어떻습니까? 처칠이 ‘벌거벗은 고행승’(faker 사기꾼 이란 발음을 이용한 듯)이라 불렀던 남자로, 영국 감옥에서 음식을 거부했습니다.
But then a quarter of a billion people, a whole
subcontinent, rallied behind Gandhi-and they twisted the British lion's tail! What about Galileo,
standing before his inquisitors, saying 'The earth _does_ move!' What about Martin Luther, nailing
on a door his thesis against the all-powerful Catholic church which called him 'heretic'? We, the
followers of The Honorable Elijah Muhammad, are today in the ghettoes as once the sect of
Christianity's followers were like termites in the catacombs and the grottoes-and they were
preparing the grave of the mighty Roman Empire!"
그러나 당시 2억 5천만의 전체 아대륙 사람들은 간디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고 영국 사자의 꼬리를 비틀었습니다. 갈릴레오는 어떠합니까? 종교재판관 앞에 서서 ‘지구는 움직인다’고 말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어떻습니까? 그를 ‘이단’이라고 불렀던, 전권을 가진 카톨릭 교단에 대항해 자신의 논제를 교회문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 엘리야 무하마드 대스승의 추종자들은 오늘날 게토에 있습니다. 기독교 추종자들의 구역도 한 때 는 이처럼 지하무덤과 석굴의 흰개미 같았고 강한 로마제국의 무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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