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방송에서 축구와 야구경기로 인해 배구경기는 나오지 않다가 마지막 세트를 보여줬다.
2:2 마지막은 15점까지 가는 경기 우리여자 배구팀은 도쿄의 경기장에서 난적이며 숙적 그리고 늘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힘들게 했던 일본팀을 14대 14로 만든 후 내리 점수를 내 이겼다.
여기엔 김연경이라는 최고의 에이스를 집중 마크하는 일본의 대비와 함께 등번호까지 바꿔 혼선을 준 집요한 대책도 힘들게 했지만 '어짜피 바꿔도 다 아는 사이' 그리고 '적극적인 브로킹'이 있을 것이란 예측에 따라 경기를 진행했다.
김연경선수의 강력한 공격력과 거기에 박정아 선수와 염혜선 선수를 포함한 12명의 선수들은 하나가 되어 일본과의 접전에서 이겼고 8강에 진출했다.
그간 배구계는 학폭문제로 시끄러웠고 쌍둥이 선수의 퇴출은 팀의 전력에 큰 손실이었지만 각오를 했고 세계적인 선수 김연경도 중국 상하이로 소속을 옮겼으며 쉽지 않은 올림픽이 될 것이란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굴하지 않고 객관적 전력이 강하다는 일본을 꺾었다.
과거 다른 종목에 비해 관심이 적고 해외경기를 할 때나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말들이 많았지만 이들은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더 발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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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진출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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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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